은혜나눔

17년9월15일캄보디아 비젼트립 소감(목현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9.16 조회수679
캄보디아 비젼 트립을 다녀와서.
3진 이 진석지파 목 현균집사
생명샘교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 성도여려분이 선교지에 쌓아놓은 사랑을 볼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단기 선교를 통하여 나를보고 가정을 보고 교회를보고 또 앞으로 생명샘교회가 하나님나라로 힘있게 뛰쳐나갈수있는 미래를 볼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할수있는 사람들이 많게하여주셔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행준비해준 우리아내,단기 선교를 추진하며 기도해주신 생명샘교회,공소대 식구들 및 셀원,같이 단기선교 함께한 팀원 및 각 일정 담당 
팀장님들,희망의 학교 선교사님부부,학교에서 마주치며 눈 인사한 학생들 감사합니다.
단기 선교를 결심하며 주일 기도 모임을 참석하며 조금은 알아갔으나 과연 내가 가서할수있는 일이 있을까 계속 걱정되었습니다.
단기 선교의 결론을 정의한다면 참으로 여행보다는 더 보람차고 내 자신에게 한번 더 나를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를 주십니다.
선교 여행을 떠나며 캄보디아에대하여 전혀 검색해보지 않하고 교회의 선교팀을따라가다보니 캄보디아에 와 있었습니다,
시골같은데 도착하였는데 프놈펜 수도라고 하는데 쓰레기는 아무데나 버리고 모든 것이 관리가되지않은 마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수도 근처 시골이라 집은 여기저기 있으며 노는 땅이 전부이고 농사하는것은 보이지않고 집만 여기저기있어 도데체 무얼하며 먹고사는지 
알 수 없고 지금도 알수 없었습니다.
이 곳에 생명샘교회의 말씀이 전해지고 도로옆에 한글로 기록된 생명샘교회 글자가 우리교회가 만방에 전하려하는 생명의 말씀 사역을 
볼수있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식이 교육의 마감이 아니라 학교의 축제로 미래로 가는 학생들에게 멀리서 온 단기 선교팀도 함께하며 축하해주고 
같이 웃어주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넘어지지않게 기도해주는 졸업식은 감동자체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도 이러한 감동의 졸업식이 되었으면, 우리 사회가 좀더 풍요한 젊은이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소감으로는
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생명샘교회,희망의 학교 선교사님부부,캄보디아 사람을 보았습니니다.
첮째 생명샘교회 성도님들입니다.
장로님들이 모든일에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서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지시하는 사람이 없어 시험받지않고 알아서 업무가 
척척 진행되는 것이 새로운 업무추진 방식을 보았습니다.
십자가 설치하느라 20m나되는 높이를 올라가시는 o 장로님등 선교팀들 ,페인트칠등을 이전의 선교지에서 경험 하였지만 담당을 
정해놓은대로 각자가 일할자리를 찾아가는
우리 선교팀들 자랑스러웠습니다.
완벽한 준비로 우리가 선교를가서 봉사한다는 핑계로 부담을 줄수있으나 교회의 훈련된 섬김으로 희망의학교 와 한 식구처럼 교통하는 
생명샘교회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캄보디아 선교참가를 결정하며 기도회를 통하여 대략적인 책임과할일을 알았으나
이렇게 준비해가지고 어떻게하나 하며 걱정을하고 혹시나하여 저는 전기 담당이어서
뻰치,도라이버,테스터기등 나름대로 준비하여 갔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하여 필요가 없었습니다.
여행용 가방에 공구 들고들어가다가 검색에 걸려 다시나와 물건을 다시붙이는 수고만했습니다.
정말 생명샘교회 함께하고 기도해주신 교회에 감사를 느끼는 선교여행이었습니다.
성도님들 각자가 자신의 할 일에 꾸준히 기도하여 보이지않게 섬김과 배려를하신 함께한 선교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로 김효선 선교사님이십니다.
임 만호 선교사님의 부족한 부분까지 감싸가며 뛰어가는 행복한 발걸음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힘들고 지칠수 있는데 행복한 발걸음을 보고 나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처음 왔을때 초가집에서 예배를 시작하고 물도없고 배수도않되는 이곳에서 젊은나이에
어떻게 살게되었을가 물어보았습니다.
처음 올때 임 만호 선교사님에게 끌려왔습니까?
단호하게 아닙니다. 우리는 합심으로 기도하고 응답하여 끼쁨으로 앞으로 나가갑니다.
감사한 배움이어습니다.
졸업식,선교팀 공사지원,선교팀과의 교제 등 빈틈없는 처리가 신앙을 바탕으로하지않으면 불가능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 만호 선교사님을 선교의 기둥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더 큰 하나님 나라을위하여 섬기는 선교생활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임 만호선교사님의 학생들이 졸업후 캄보디아에서 꿑꿑히 서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도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셋째는 캄보디아 사람입니다.
풍요할수있는 땅에서도 풍요할수 없다.
풍요하게 살수도 있는데 지식인, 자산가를 200만명이나 학살하고 , 안경쓴 사람도 지식이라고 살해하다니...
지금은 지식인 들이 없어 발전 동력이 없다는 국가로, 미래를 바라보지못하는
척박한 땅으로 살아갈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농토가 부족하고 자원이 없고 어려움을 겪어가며 생존한 우리가 더 풍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되면 누워 휴식하려하는 사람으로 만든것같습니다.
버스타며 보이는 캄보디아 집집마다 누워 휴식하는 해먹(매달아놓고 한명이 휴식할수있는도구)이 이들의 휴식의 단면을 볼수있엇습니다.
캄보디아의 단면만을 본 소감으로는 衣(작은 팬티하나만있으면되고),食(쌀 100일이면 수확하고) 천지가 놀고있는 땅이고 그위에 풀이나 
그속에 작은 생물들이 많아서 소를 키워도 풀있는곳에 소떼를 몰고가는 수고가 필요없고 오리,닭등 배고프면 잡아먹는 수고만하면되는 
풍요한 먹을거리가 있고,住(주)비만 피하고 햇빛만 가릴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되니 衣食住의 풍요가 보였습니다.

고난과광야는 나를 훈련시키는 감사한 배려인것을 알게되엇습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조그만 어려움은 너무나 감사함 인것을 알게하심에 감사의 기도을
드립니다.
생명샘 교회 감사합니다.
부족한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칭찬하고 지지하며 함께가면 이룰수 있음을 알게하도록
준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교팀이
공항 출발에서 졸업식 일정내내 섬김이 필요한 곳에 섬김이 대기하여 생명을 전할수있는 단기선교팀이 되도록 한 생명샘교회 선교조직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단기 선교를 통하여 배운 감사함을 무기로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섬기는 삶을
살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