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17년8월11일 중등부 BBTB 여름수련회 소감( 홍승준 학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8.12 조회수545
중등부 BBTB 하계연합수련회 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중등부 2학년 홍승준입니다.
수련회에 참석할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하나님의 신성한 은혜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전 아직도 사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게임과 스마트폰, 별의 별 잡생각들이 저의 죄가 되고 유혹이 
되어 나를 옭아매는 사탄이 되었습니다.
그것들을 지니고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은혜를 주셨어도 깨달을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들을 가지고서는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전 그런 것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사탄이 저를 붙잡고 있는 동안, 어느 샌 가 수련회는 그저 의미 없는 시간, 시간이나 때우는 곳으로 변해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형식적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저 남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나를 더욱이 깊숙한 어둠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번 수련회 때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주제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성령집회 때 제가 힘들어서 때마다 
제 기도를 들어 달라고, 만나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내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왔습니다. `너와 늘 함께 하겠다` 는 
응답에 마음이 편한해지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저에게 길을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주제와 모든 수련회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제 저는 하나님이 열어 주신 길을 
향해 걸어가면서 더욱더 진실된 마음으로 참된 기도, 참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더불어 스마트폰의 사용도 줄여 나가려 합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가 저에게 큰 의미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실된 기도를 여호와께 드릴 수 있는 저를 찾은 것입니다. 
 또한 다음 수련회 역시 기대됩니다
저를 중등부 BBTB 수련회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과 애굽을 떠날 수 있도록 힘껏 기도해주신 모든 
교회어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가나안으로, 여호와께 돌아가는 구원, 그 이후의 삶을 승리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