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16년7월8일 자녀축복 기도회 5주년기념 소감(서형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7.08 조회수431
생명샘 교회 다음세대와 가정과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
자녀축복기도회 5주년를 기념하여

자녀축복기도회 회장 서형숙 집사

아름다운 공동체 자녀축복기도회는 우리자신과 가정, 자녀로부터 점점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학교와 자녀가 다니는 학교, 다음세대와 가정까지
 확장되기를 소망하며 서로간의 교제와 섬김이 우리 안에 흘러가도록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자녀축복기도회 5주년 생일날을 맞이하여 심심치 않은 큰 감사로 기쁨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중 다음세대와
 가정을 향하신 뜻이 미약하지만 5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어느덧 5년을 지나는 오늘입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셨던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 
집사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비록 시작은 다음세대를 향한 절박한 몇 몇 어머니들의 기도모임이었지만, 5년을 맞은 지금은
 평균 20여명의 어머니들이 다음세대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품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예배자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중보의 용사들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예배실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녀축복기도회는 천국 문을 여는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선포와 하부루타 삶의 적용 질문과 나눔 짝 기도로 진행되며 이어지는 기도회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배우자와 자녀들과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몸된 생명샘 교회의 목성연사역과 담임목사님사역중보
 그리고 교회학교 부서별 기도제목, 성도님들의 특별 긴급기도순으로 기도회가 구성되어 이루지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모인 믿음의 동역자분들이 1년 내내 매주 금요일 10시에 소예배실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하나님나라 왕들이
 세워져가도록 헌신하십니다.

다음세대를 하나님나라로의 비젼에 불굴의 의지로 섬기시는 감동이 있는 특별한 찬양단과 매주 100여명의 자녀축복기도회밴드에 역동적인 
사랑 가득한 코이노니아와 긴급중보기도메세지로 긴밀한 네트워크가 있어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월 1회 교회
 내외 강사분 초청시간을 안배하여 여러 차례 김경애 사모님의 치유특강과 김경섭박사님과 김영순장로님의 자녀교육코칭세미나, 김철민 장로님의
 가정사역특강과 청동막특강....등을 진행해 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학교 모든 교육부서의 수련회진행일정과 청년진의 동계와 
하계수련회진행일정, 그리고 수능기도회를 위해 아침과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 뜨겁게 수련회현장을 위해 수련회중보기도모임도 진행해 오며
 들려오는 수련회에서의 은혜충만하여 기쁨에 승전고를 듣고 감사와 찬양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었습니다.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역사하심에 감격스러운 소식들이었습니다.

생명샘교회에서 다음세대와 가정을 섬기는 자발적인 어머니들로 구성된 중보기도회인
자녀축복기도회에서는 혼탁한 세상이 우리자녀들을 뿌리 채 흔들어 놓는 이 세대에 한숨 쉬며 자녀세대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애달픈 어려움에
 마음으로 공감하며 소통하여 엄마들의 하나님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자녀축복기도회는 깊은 관심과 교육과 기도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었습니다. 기도하는 엄마로의 회복이 다음세대의 회복이며 가정과 지역그리고 나라 민족을 살리는 길이기에, 연약하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도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기도하는 엄마의 자리를 차마 외면할 수도, 못 본체 할 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는
 다음세대는 생각만 해도 끔직하고 참혹한 미래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시선과 심장이 머무는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가진 것 중 소중한 오병이어를 드려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실 아름다운 믿음의
 동역자를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의 자리, 축복의 자리에서 함께 기도로 동역하실 여러분의 아름다운 동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5년 동안 자녀축복기도회의 주인되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지금껏 함께 동역해 주셨던 모든 사랑하는
 목사님들과 그리고 믿음의 동역자 집사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박승호목사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나라의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다음세대를 살리고 중보하는 기도의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