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레위기 소감문 (강사: 하 길동) - 강 경만집사

작성자 이중호 날짜2013.05.29 조회수918

 성경을 읽다가 레위기 차례가 되면 정말 말씀을 읽어야 되나,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시험에 들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인데 그 속에는 우리에게 필요하기에 주시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힘들게 계속 읽곤 합니다.


  이번에 레위기 말씀 공부하면서, 더욱 은혜가 된 것이 담임목사님께서 강해하시는 레위기 스피릿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를 함께 공하게 되어 레위기에 담긴 많은 비밀한 말씀을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레위기속 말씀이 출애굽기부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반복하시는 이유를 조금 알아가게 되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는 우리 인간에게는 정말 한 점, 한 획도 소홀히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레위기 공부를 마쳐가면서 예배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예배드릴 때 조는 때가 자주 있었는데, 레위기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서 예배에 주시는 말씀이 한마디도 놓칠 수 없는 소중한 말씀으로 저의 심령에 끝없이 부어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한마디씩 깨우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시고 배열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진정 우리의 모든 삶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을 향하는 진정한 주바라기가 되길 원하며, 세상 속에 나아갈 때 우리로부터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성히 흘러넘쳐 이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