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12월07일 신주영청년(요한계시록말씀세미나)소감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2.08 조회수974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


신주영 청년


 


느헤미야 52일 작정기도 끝자락에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 3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기도응답을 받지 못한 기도제목 때문에 혹시나 말씀세미나에서 응답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간절함으로 주일저녁부터 말씀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세 번째 시간이기에 요한계시록14장부터 마지막 장인 22장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금부터 각 장마다 배우고, 느낀점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4의 주제는 짐승의 표 받기를 거절하다가 죽임을 당한 신실한 성도들이 받게 될 상급과 짐승을 경배하는 자들이 받을 최후 심판에 대한 선포입니다.


여기서 성도들을 1등급-처음익은 열매로 드려진 144천명의 시온산의 무리와,


2등급-알곡들(이들은 성실한 자를 말하며)


3등급-이삭줍기(아슬아슬하게 구제받은 자들)


로 나누게 되며 극 상품인 1등급 시온산의 144천명의 첫 열매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 뿐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도 함께 쓰여있습니다.


-저는 14장을 통하여서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주님앞에 서있으며 현재 몇등급 성 도인지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이되었습니다.


15~167대접 재앙을 주제로 하나님을 끝까지 거부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줍니다. 짐승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은 유리바다 가에 서서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지만 적그리스도는 땅,바다,,천체로 이어지는 7대접 재앙을 받게됩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이 이루어 지는 순간이였습니다.


-15,16장을 통하여서는 합심,침묵,순종으로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며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회개할 기회와 은혜의 때를 놓치지 않기위해 늘 나의 영적 상태를 셀프 컨트롤 해야함을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다음 마음이 가장 어려웠던


17~18은 음녀바벨론의 심판과, 정치적바벨론에 대한 주제로 결국 큰 성 바벨론은 무너집니다.


-내 안의 바벨론 정욕, 물욕, 명예욕 들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결국 다 무너짐을 깨닫게 하는 장이였으며 종교다원주의의 내용은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특히나 일루미나티- 싸이의 동영상은 지금 현재 우리도 모르는 사이 그 더러운 음녀문화가 얼마나 깊숙이 파고들어 오고있는지를 확인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러운 음녀가 아닌 거룩한 성녀로 우리교회 청년부부터 거룩한 문화가 형성되어 퍼지기를 간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이기 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9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아마겟돈 전쟁을 주제로 담고 있으며


-19장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어린양의 피로 씻은 옷 즉 칭의의 옷 뿐만 아니라 변화된 행함으로 말미암아 얻은 신부의 세마포 옷을 입고 주님의 대언의 영으로 준비되어 지는 삶을 살아야함을 깨닫고,


20은 천년왕국을 주제로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의 축복을 회복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천년동안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고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나의 시간, 건강 돈이 무엇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가 되돌아 보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SonshipKingship 하나님나라를 위해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가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1~22 새하늘과 새 땅을 주제로


-여기서는 말씀과 기도생활의 중요성과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계시록을 열어서 묵상하며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그동안 작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기에 하나님은 계시고 복음을 마음으로 알았지만 이것을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야할지 어려웠습니다. 전도를 나가도 교회다니세요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던 모습이 늘 속상했습니다. 생명샘 교회와서 체계적인 말씀과 기도의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하심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를 통하여 은혜스럽지 않은 순간이 없었지만 특히나 선교의 비전을 두고 기도하던 저에게 무엇을 가지고 선교를 나가야 할지 가장 큰 제목이였습니다. 세미나 참석 전 셀모임에서도 전문적인 기술이나 다른 무언가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세미나를 통하여 말씀과 치유하는 선교를 하라는 말씀에 느헤미야의 기도응답까지 선물로 받았습니다. 앞으로 말씀세미나와 말씀훈련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참된 일꾼으로 훈련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