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11월23일 이경숙권사(갈라디아서말씀세미나)소감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1.28 조회수929




목성연 갈라디아서 말씀세미나를 다녀와서


 


이경숙 지파 이경숙 권사


 


주제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그 자유와 능력


율법, , 사망, 사단으로 부터의 영적 자유


* 갈라디아서의 간단한 구조


1. 복음의 출발 - 우리 안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1-2)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다.


1장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계시하기를 기뻐하셨다. 1:15-16


2장 우리는 율법으로 살아서는 안 되고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2:19-21


율법보다 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연합하게 되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된다.


 


2. 복음의 성숙 -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로 세워짐(3-4)


하나님의 아들이 됨


3장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유업을 얻을 상속자가 됨 -연합을 위한 세례


3:26-27


그리스도 예수가 내안에 들어와서 후사가 되고 나를 내려놓고 그리스도와 연합


4장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주어 아빠 아버지로 만나게 함 4:4-7


아들의 영을 주셔서 기도 생활을 많이 하면 친밀해 진다.


 


3. 복음의 완성 - 인격 속에 맺힌 성령의 열매들과 그리스도를 위한 삶(5- 6)


성품들이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드러 난다.


5장 성령으로 사는 자들의 인격의 열매 5:16-24


그리스도가 나의 성품이고 인격이다.


6장 그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들 6:14-17


영을 위해 산다.


 


소 감


갈라디아서 말씀세미나 중보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듣고 기도를 하니 가라는 감동을 주었다. 그런데 절임 배추가 세미나 기간인 수요일에 온다고 하니 걱정을 하며 필요하다고 했던 분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한분은 배추를 샀고 한분은 평일이라 안된다고 했다. 배추를 못팔면 김치나 맛있게 담아야 겠다고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주 목요일 셀원 동생이 절임 배추를 살곳 없냐고 전화를 했다. 나는 깜짝 놀랬다. 세미나를 가라는 응답임을 알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월요일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 도착 했다. 300여명의 목사님과 선교사님 사모님들이 오셨다. 오후부터 강의가 시작 되었다. 담임 목사님은 피곤해 보이지만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시며 강의를 듣는 분들이 힘들어 보이시면 그곳에 오신 목사님들의 찬양으로 우리들에게 활력을 주셨다. 목회자들에게 강한 결단의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방법도 가르쳐 주셨다. 내 목회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 따라해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감동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제일 큰 축복은 절제의 은사이다. 성령을 따르기 위해서 내 자신을 컨트롤 해야 한다. 사람하고 싸우지 말고 자아, 죄와 싸워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최고의 자세는 하나님은 유일한 분이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방법은 하나님을 목말라하고 배고파 해라. 말씀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진리의 기준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등 목회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말씀을 하셨다. 말씀을 기준으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이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않으면 힘과 열정이 나올 수 없음을 알게 하였다. 저를 세미나에 보내신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남편이 바쁜 일정 가운데서 2틀을 시간을 내어 말씀 세미나에 오게 하시기 위함을 남편과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더욱 감사 했다. 다음 세미나에도 자주 참석하라는 말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우리 지파와 셀 예배를 드리면서 한번쯤은 말씀 세미나에 가서 중보 기도자로 가라는 말을 단호히 하게 하셨다. 34일을 같이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결 단


1. 지파장으로 지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며, 기도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2, 목사님 말씀 사역지에 가서 중보할 것이다.


3. 교회에서 주신 봉사를 믿음과 은혜로 헌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