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에서 부모의 양육패턴에 의해 현재 나의 성향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하나하나 살
펴보면서 내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그동안 나의 단점들을 내 짐, 내 문제로 버거워했었는데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인
식하면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내적,인지치유의 구체적 점검과 소그룹 활동을 통해 실제적, 구체적으로 상처와 잘못된 인
지구조를 살펴보고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알게 된것이 좋은 치유의 도구를 얻은 듯하다.
나 자신과 가정, 교회에서 하나하나 적용해 가면서 썬십과 킹십을 회복해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