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목성연 내적, 인지치유 세미나 소감문 - "에쩨르"

푸르고 맑은 하늘과 온통 울긋 불굿 아름다운 칼라로 채색한 이 멋진 가을날, 최고의 화가

이신 우리 주님 께서 나를 주님의 형상 회복하여 완전한 걸작픔으로 세우시려 맑은 생수

의 샘물 흐르는 생명샘 교회 불러주시어 부모의 양육태도아래 어그러진, 그래서 고집불통,

유약한 나를 발견하여 존귀한 하나님 자녀를 세우시고자하는 계획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목사님, 사모님의 강의와 축복을 풍성하게 흘러 보내시는 모습속에 파이프의 유

통과정을 생각하며 크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 열매조 조장님의 삶이 드러난 아름다운 섬김에 그리고 섬기시는 말솜씨에 매료되었

습니다.

이곳에서 특별히 결단한 것은 내 자신의 통제성과 자녀를 양육하는 강압성이 내 주변을 많

이 힘들게 했던 것 돌아보며 지난주 테라피 치유와 더불어 이번에 공부한 내적, 인지 치유

를 통해 배운대로 날마다 그 거울에 비쳐보며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님의 삶을 살아가겠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