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11월25일 권순화장로(여호수아프로젝트)소감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1.30 조회수957



22기 여호수아 프로젝트 경과 및 소감문


전반기 : 01.08 - 06.16(28)


후반기 : 06:17 - 12..31(24)


 


진장 권순화 장로


 


2012년 초 2진 현황


1. 5(남성3, 여성2) 19지파 61(단독 셀장 12명 포함) 356


군장 : 강정희, 장근주, 설진용, 안응희, 김성빈


지파장 : 강정희, 허정둘, 이희정, 신해경, 신명애, 이미애, 안애진, 최정임, 김경미,


김상덕, 설진용, 이계대, 박균철, 박석진, 안응희, 이한기, 강위수, 김성빈, 조성훈


셀장 : 강정희, 김혜란, 김명숙, 백일순, 허정둘, 이소은, 신윤임, 강혜숙, 이희정, 김주향,


신해경, 강금숙, 전미경, 조화영, 이계순, 신명애, 양인순, 서의숙, 유춘자, 이미애,


김균희, 백승희, 김은주, 안애진, 안흥분, 최이순, 김정순, 최정임, 신선범, 이선영,


고진수, 장근주, 김경미, 김상덕, 김영배, 양종희, 설진용, 이정열, 곽만복, 이계대,


최덕수, 박상철, 박균철, 허 용, 박석진, 나기식, 박태성, 안응희, 이상수, 조한진,


이한기, 이정현, 강위수, 박석봉, 김성빈, 김병길, 김대회, 조성훈, 유위천, 고석원


 


기본정신 및 구호


2. 기본정신 : 합심, 침묵, 순종


셀단위, 지파단위, 군단위로 합심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라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라


100% 순종의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라


 


3. 구호


여호수아 프로젝트 - 여호와 닛시, 여호아 닛시, 여호와 닛시/ 할렐루야 빛이 있으라!


내가 품으면 주님이 낳게 하십니다.


합심, 침묵, 순종은 철옹성 여리고성을 무너뜨립니다.


 


목표 및 결과


4. 목표 : 태신자 600, 확정자 200, 행복초청잔치 200, 등록자 150


5. 결과 : 태신자 606, 확정자 170, 행복초청잔치 128, 등록자 95


 


출발당시 진장으로서의 마음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서 1:9)


 


한마디로 두려웠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담임목사님과 6개월 전부터 금요일 새벽기도 후 한 시간씩 1:1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목성연말씀세미나 가실 때에는 임광래 목사님과 1:1을 했습니다.


이 은혜가 말로 다할 수 없었습니다. 저의 신앙의 수준을 재점검할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재도약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준비를 해주신 것으로 읽혀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동력이 무엇이냐?


믿음과 기도 그리고 순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믿음의 수준이 다르고 기도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피택자 중심의 1진은 임직이라는 현실적인 동력이 각개약진으로 끌고 갔다면, 그럼 2진은 현실적으로 작용할 동력이 무엇이냐에 저의 마음이 집중되었습니다.


그 중에 떠오른 것이 그리스도인의 5확신을 모든 셀장을 몇 분씩 묶어서 임광래목사님과 각 군장님을 통하여 신앙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믿음과 함께 현실적인 동력을 주십시오.’ 하고 담임목사님께 질문과 함께 보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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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 작정(파란 사과 붙이기)


동력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 것은 네가 다섯 사람의 군장을 세워 놓고 왜 걱정하느냐? 그분들을 동역자로 삼아 함께 나아가면 되지 뭐가 두려우냐?”


제 마음이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날아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여성 군장님이신 강정희, 장근주 권사님과 남성 군장님이신 설진용, 안응희, 김성빈 군장님께 이 기회를 통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확대 해석해본다면 군장님들은 또 지파장님들과 함께 함으로 인해 얼마나 큰 힘이, 지파장님들은 셀장님들이 많은 힘이 되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셀장님께 요청했습니다.


각 셀의 핵심은 족장과 예비복장 그리고 총무 세 분이십니다. 가능하면 새벽모임을 통하여 셀장님은 예비족장과 총무와 함께 초등부실로 모여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목표를 정했습니다. 1진의 프로젝트 결과를 확인해보았습니다.


570장의 파란사과, 160장의 빨간사과, 100명의 등록자를 확인하였습니다. 2진의 목표를 600장의 파란사과, 200장의 빨간사과, 200, 150명의 등록자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영적 전쟁이다.


적의 포로로 잡혀 있는 한 생명을 탈취해오려면 기도와 행동이 같이가야 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기 위해서는 남보다 앞서가려고 하지 마시고 뒤처지지도 말고 매주 마다 본부에서 제시하는 그 주에 할 일만 생각하고 기도하고 행동하도록 부탁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1주부터 5주까지는 태신자 선정을 위한 기도만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분들을 파란사과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6주차는 선정된 태신자 중 기도로 하나님께 감동을 주시는 분들을 한분씩 찾아가는 행동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단계적 목표를 정했습니다.


태신자 2주차까지 파란사과 200, 4주까지 300, 5주차 100, 도합 600장의 파란사과를 단계적 목표로 삼고 셀장님들께 강권하였습니다. 개인별로는 셀원 1인당 3장의 파란사과를, 단독셀장이라도 12장의 파란사과를 현관 로비 현황판에 붙여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4주차까지 400장의 파란사과가 붙어서 속으로 되겠구나 하고 힘을 얻었으며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4주차, 금요철야 예배 시간에 파푸아뉴기니 정철하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성경 본다고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다, 순종할 때 깨달아지는 것이다.’ 하신 말씀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확정자 선정(빨간 사과 붙이기)


확정자 200명을 목표로 치고 나가자.


확정자 선정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기도하면서 태신자 가운데 감동을 주시는 분들께 드리기도 부담 없고 받기에도 부담이 없는, 그러나 귀한 선물을 들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입니다.


선물을 준비하는데 신월동 땡시장까지 함께 해주신 큰 도움을 주신 송기안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거기에다가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선물로 칼갈이이가 선물로 등장하여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동력인 여리고 정복 50일 작정기도가 등장하였습니다.


6주차에 담임목사님께서 여리고 정복 50일 작정기도를 전교인에게 선포하시면서 소진되 어가는 2진에게는 다시 불타오르는 동력으로 작용하여 끌어갈 힘을 주셨습니다.


 


가정 샘파(2), 행복초청잔치(1)


가정샘파 각 분야에 달란트를 활용하여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가정샘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해야하지만 특히 각 셀을 다니면서 토크를 이끌어주신 강정희 권사님을 비롯한 각 군장님과 허정둘 권사님, 박신아 집사님, 전미경 집사님, 홀로 고군분투하신 김성배 집사님, 찬양을 지도해주신 김혜림 전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유춘자 권사님의 가정샘파 1주 후 아직 못한 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간증이 생각납니다.


확정자에 올라간 자들 중 가정 샘파에 본인은 오고 싶어하지만 주변 여건이 어려울 것 같아 못 온다는 분들에게는 가정 샘파에 오도록 과감하게 밀어붙여라.


 


11.25일 현재까지 결과입니다.


태신자 606, 확정자 170(-30), 행복초청잔치 256명 중 2진은 128(-22), 등록자 134(-16)이었습니다. 지난 주까지 전도를 통한 등록자와 인도자를 합하면 166명입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1. 초기 출발 단계에서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그 결과 출발하고서야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했습니다.


2. 새벽모임 때 최소 각 셀에서 셀장, 예비셀장, 총무 세 분은 새벽모임에 함께하여 합심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3. 가정 샘파 준비단계에서 보다 철저한 훈련을 받은 후에 하지 못해 가정샘파를 못한 셀이 많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4. 초청 잔치 후와 교회 샘파로 연결된 후 전도자와 지속적인 연결이 안된점이 아쉬웠습니다.


5. 참으로 1년을 쉼없이(정착시키기까지) 끌고 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여호수아프로젝트를 이끄시며 나타난 성과를 하나님께 2진 전체를 대표하여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오순자목사님, 이승호목사님의 기도와 지도 편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프로젝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와 물질과 몸으로 헌신하신 2진 가족 전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진은 아니지만 몸의 한 지체로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