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7월8일김종숙권사 베트남 목성연 말씀세미나 간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7.22 조회수965



베트남 목성연 창세기말씀세미나 소감

1진 여성4군 김종숙 권사


창세기의 구조도


1장-2장 창조의 섭리 (생명의 출발)


3장 -11장 타락과 구속 (생명의 성장 과정)


12장-50장 생명의 완성



1장-2장 창조의 섭리 (생명의 출발)


1장 :창조의 비밀-삼위하나님의창조 (하나님의 형상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 여 정복하고 다스림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의 대행자로 세우심)


삼위하나님의 본질-연합 (한 영 ,한마음, 한 스피릿)



2장:하나님의씨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조건


- 안식일의 원리:은혜받고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살 기 위해 은혜받는자리에 나아가며 예배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


- 성전의 원리: 거룩한 성전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기운 ,하나님의 영을 모 시 고 사는 삶으로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한다)


- 생명나무, 생명수 강물의 원리: 말씀과 기도로 공급 받겠습니다(우리가 먹고 마 셔 야 할 떡과 음료는 그리스도이시다)


- 선악과의 원리: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않고 살리는 일만 하겠습니다)


- 돕는 배필의 원리: 돕는 배필로 살겠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인 것처럼 둘 이지만 하나의비밀로 어떤 사람이든지 비판 공격의 대상이 아니라 칭찬, 격려, 세워주며 돕는 배필로 살아야 한다)



3장-11장 타락과 구원


3장: 아담의 타락 (3위 하나님의 도전, 총체적인 타락)먹음직,보암직,지혜롭게 할 만 큼 탐스러움3가지 사단의 시험에 타락했으나 가죽옷을 통해 ,어린양의 희생


을 통해 구원해주심)


4장: 가인의 타락 ( 가인의 피없이 자기식,소견에 옳은 대로 드림. 아벨은 말씀을 따 라 피의 제사를 드림 )


6장: 하나님의 아들들의 타락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육체의 욕망 을 따름으로 하나님의 영이 떠남. 그러나 에녹은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드림)


11장: 바벨탑 시대의 타락: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의 영광을 우해 살아야 하는데 우리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므로 하나님을 반역함- 노아는


신 을 헌신하며 방주를 예비하는 순종의 삶)



12장-50장 :삶의 두 질서


12:-25:18-아브라함:WORD시스템 -약속, 은혜, 순종의 질서로 하나님을 좇아 산 사람


롯:WORLD시스템- 사람을 따르고 세속의흐름,욕망의 질서, 안목의 질서를 좇아 산 사람


25:19-26:이삭: 하나님의 약속 ,은혜로 태어난 사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 의 은혜가 오고 은혜에 의한 행위로 응답하는 삶


이스마엘:율법의 수고로 태어난 이스마엘 (자기주장, 자기의. 자기방법으로 낳음)


27:-36:야곱: 하나님의 축복을 좇아 사는 사람으로 말씀,약속,성령,장자권을 갈망하 는 삶


에서:육체의 소욕으로 충동,욕망, 장자권을 가볍게 여기는 자의삶


37:-50:요셉-하나님의 통치를 보여준 사람,생명의 부양자 (종살이 ,옥살이의 훈련을 통해 온땅에 양식을 나누는 생명의 부양자 -야곱의가족 70명의 보호자)



소 감


창세기를 나눌 때 흔히들 진화론으로 시비를 나눌 때가 가끔씩 있지만 창세기는 생명의 본질 하나님의 생명을 말하고 있다 타락한자가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님의씨,DNA)받은 자로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믿음으로, 은혜로, 성령으로 사는 자들의 모습과 그와는 반대급부의 삶을 살았던 자들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면서 이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로서 변화하여, 성장, 성숙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종숙 이는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성장이 있는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씨와 통치권을 가지고 영혼을 섬기고 세우며 살리는 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 나의 어린시절의삶은,예수님이 좋아 춤추시겠네, 마귀가 좋아 춤추겠네 하는 엄마의 신앙 속에서 그저 착하고 평안한 삶,구원받은자로서 천국 가는 소망으로 별 다는 꿈도,욕심도없는 신앙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죽으면 천국 가는 공간적인 개념만이 아닌, 즉 구원받은 것만이 아닌 세례받은자로서의 삶,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말씀처럼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누리며 나만이 아닌 영향력 있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심이 도전이 되고 충격적이었다. 마치 1층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빌딩 옥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한 세계가 열려진 것이다 제단에서 선포되어지는 세례받은자로서의 삶을 나는 약속으로 붙잡게 되었다 그러나 버거운 훈련은, 한발자국 성장했나하면 때로는 제자리걸음,후퇴하는삶도 많았다 얼마 되지 않은 성도들과 작은 개척교회로 임대료도 감당하기 어려운 시기인데도, 선교를 해야 하고, 여전히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의 목표로 삼아야 할 약속인 롬5장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해야 한다고 선포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말씀하셨다


-목회자를 섬기고 세우는 목자와 교회가 될 것이다.


-5대양 6대주를 다니시면서 복음을 증거하고 선포할 것이다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전인적인 치유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될 것이다


-말씀으로, 치유로 많은 리더들을 세워 하나님나라에 종합병원 역할을 할 것이다


-창,출,레,민,신명기등 말씀을 들고 중국으로 아프리카로 세계로 선포하기 위해 지금부터 성경본문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버겁고 힘들었지만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 순종하기보다 목자의 말씀에 한걸음, 한걸음 조금 천천히 순종했던 나. 때로는 이스마엘처럼 율법을 따라 행했을때도,롯처럼 세상과 사람을따를때도…….야곱처럼 혈기, 충동, 육성을 따르기도 했으나 주님 안에 붙어있음으로.......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시작하면 끝까지 인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그나마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제단에서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스피릿을 내 마음에 새기 기위해 가정에서도 아침저녁 출퇴근 인사가 성령을 받읍시다, 산다는 것은 황홀한 것입니다,딜리버리합시다,일천독 일천독,여호수아 프로젝트, 여호와 닛시,로 남편과 하이파이브를 할 때가 많았었다. 말씀을 배우면 반드시 정리하여 딜리버리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초등학교6학년인 딸 운미에게 전하고, 앞집에 알코올중독으로 상처입은자에게 전하다보니 어느 날 말씀사역으로 섬기는 자리에 서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자기관리, 자기를 경영해야함을 말씀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20권정도의 노트를 마련하여 다시금 기도제목노트를 정리하고,오답노트,가정예배노트,복음선포문,매일의 십계명,감사노트,성막예배,암송구절,양육일지,아름답게 나이를 먹자,가족을위한기도,목자를 위한기도노트,꿈노트,기도감동노트를 꾸준히 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시늉이라도 내어보려고 애를 써본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지만 축복은 순종을 통해서 받는다는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날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제단을 통해 주시는 말씀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에 그저 감사하다 이번 베트남사역을 위한 중보5명역시 모두 다 작은 리더가 되어 즉석에서 삶의 변화와 사역을 간증하며 김태복 집사님 부부의 기쁨으로 섬기는 훈련받은 자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여호수아 21:45절 여호와께서 목자를 통해 우리교회에 주신 말씀이 많은 간증으로 응하였음을 눈으로 보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셨음을 감사했다. 온몸에 흐르는 전율은 기쁨과 감격의 눈물로 볼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목성연의 말씀사역을 마치고 참석하신목사님들의 소감이 그러했듯이 “10년만 목사님을 일찍 만났다면 나의 인생이, 목회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을 울먹이며 이제 목회의 방향을 세웠다고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성경아 열려라, 믿음아 커져라, 축복아 역사하라 등등 간증하심을 들으면서…….우리가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교회와 세우신 목자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날마다 은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만 있으면, 붙어만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하듯 열심히 훈련하고 경영하여 그리스도의 남은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육 체에 채운다는 바울선지자의 고백처럼 교회의 마디와 힘줄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힘쓰며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결단해본다


결단:-긍정적이고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여 영혼을 섬기고 세우겠습니다(3.3.3원리).


-일대일 양육을 위해 전심전력 하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살리 기위해 공급받고 훈련하는 일에 진력하겠습니다.


(2012훈련,목성연중보.........,)


기도: 세우신 목자와 환경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순종함을 통해 주님이 예비하신 가나안, 그 땅의 소산물을 먹고 누릴 수 있도록 말씀으로, 믿음으로, 삶으로 정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