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풍성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밭을 기경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주신 박승호 목사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적 치유를 통해 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상호 연관성 없이 기질 만으로 서로의 관

계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특별히 조 안에 서로 다른 기질로 인하여 내면 세계의 공개가 이해의 폭을 경험하게 되었습

니다.

디스크와 양육패턴을 통해 공감하고 또는 거부하는 자연적인 현상도 경험되어 내면 감정

을 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경험했습니다.

인지치유를 통해 사고의 전환도 분명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이 더 성숙해지는 방법을 보게 되었고 기질이 다른 아들을 이해할 수가 있어

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완전, 징벌, 거부, 방치의 구조로 아들들이 아파했던 과거를 찾아가 이해와 용서를 또 구했

습니다.  아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저도 아팠습니다.  그 아들을 안아주고 아

버지학교의 구호가 생각났습니다.

'아버지가 변해야 가정이 산다.'

옳고 그름의 인생관에서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을 회복시켜 세워주고 열매 맺게 하는 목회의

가치에 더 큰 힘을 얻었습니다.

기질이 다른 아내의 입장을 더 보게 해주신 그리고 '열강'을  해주신 조장님께 다시한번 감

사드리고 각기 다른 기질을 공개해 주신 아침햇살 모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