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못할 상황에서 참석케 하여 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하나님!!
목사님, 사모님, 리더님, 섬겨주신 모든 분들, 맛있는 음식, 쉼터, 모든 것들을 감사합니다.
첫 시간,귀하신 목사님 강의 중 나는 누구의 것입니까?
하나님 것인데 나의 자녀들 또한 내것이 아닌 하나님 것인데!
내것인양 움켜쥐고 살고 있었는데 다 빼앗아 할 수 없이 내려놓게 하시더니 그 모든것들이
하나님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튿날,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을 토끼로 표현하는 따님의 예가 남았었는데 이른
아침 산 턱에 앉아 묵상하면서 토끼 마냥 우리 뒤를 따라와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하
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 모임 공부를 하면서 나는 유약형이고 자녀들은 ~ 형이라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정리하는 것도 확인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고 전환을 위한 기록지를 보면서 미세감정노트와 받아주기가 같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
니다.
교회에서 좋은 사역을 하고 계심에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많는 것을 받았고 지속적인 공부의 필요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