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염광교회 열린셀 세미나에 다녀와서 여성1진 이병숙 지파 서형숙 족장
나는 오랫동안 간직해온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3년 차 셀 장 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셀을 섬기며 감당하고자 하니 많은 희로애락이 있었습니다 맡겨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잘 감당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시행착오를 덜하고 싶었습니다 덜 미숙한 셀 장 이고 싶어 몸부림치며 나를 성찰하게 하는 셀 세미나에 모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각 세미나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시고 찾고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1. 첫 번째 과천중앙제일교회의 셀 세미나에서는 3명의 탁월한 원형셀조직으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육아전담마케팅전도프로그램으로 평일 교회를 개방하여 육아와 점심을 실비로 제공하며 불신주부들이 접근이 용이하게 만들어진 사랑방 셀 가족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나는 없고 주가 있으면 주의 나라 이루리’가 이 교회 셀의 모토였습니다 셀 장 역할은 격려, 지지로 셀 가족을 세워야 함 을 깨달았습니다
2. 두 번째 분당지구촌교회의 셀 세미나에서는 대형교회다운 전문적이고 특성화 된 백화점식 프로그램제공으로 전문적이고 교인들의 필요를 적절하게 제공함과 동시에 고급인력을 은사배치를 적절히 하는 마케팅능력이 탁월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끊임없이 셀 원의 필요를 채워줄 내 자신의 준비된 셀 장으로의 성찰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전문적으로 전도를 담당할 분과 이 시대의 필요를 채워가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을 배웠습니다
3. 세 번째 안산동산교회의 셀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를 안산동산고등학교를 통한 인재양성 교육 전도과 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을 섬기며 교회시설을 지역에 제공하고 열정이 남달라 보이는 전도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대적 현실을 직시하며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전문화된 양육시스템으로 새 신자들이 정착을 잘하도록 하는 면이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했습니다
4. 네 번째 서울 상현교회의 G12셀 탐방에서는 새 신자들이 잘 정착하도록 성장과 소통의 장을 잘 준비하며 제공하여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5. 다섯 번째 시화 염광교회의 셀 세미나에서는 일반적인 불신자들을 전도하기에 탁월한 알파 곧 ‘샘파’의 매뉴얼이 참 탁월했습니다 준비된 매뉴얼과 교회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색달라 보였습니다
우리 셀은 작년 여호수아 프로젝트에 단독 셀로 깃발을 날리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셀 가족원들의 상황은 정말 참담했습니다 불신남편과 실족과 시험중인 남편들을 둔 셀 가족원들로 직업이 있으며 모두 원거리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출산을 앞둔 분등 참으로 열악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 번도 셀 예배를 모두 함께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전도, 태신자 독려와 내 자녀들의 친구엄마들을 섭외하려고 애들 학교의 궂은 일을 참여하며 눈도장과 성실함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려고 애쎴습니다.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친분 있는 분들과도 먹거리를 나누며 전도를 위한 물밑작업을 했습니다 그 결과 태신자 13명, 샘파 참여자3명, 타 교회 및 우리교회 등록자 자녀 포함는 4명이라는 열매를 얻게 되었습니다. 나는 ‘때를 얻든 못 얻든 나는 야 간다’ 교회의 영적인 흐름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이 이루시겠지 하는 믿음으로 맨땅에 헤딩, 계란으로 바위치기, 헉헉 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애간장이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상황이었습니다. 남편인 정집사는 너무 무리라고 걱정 반, 야단 반 셀 가족원 들의 동역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택함 받은 구원할 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셀 가족원을 통해서 말입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때 전도되었던 가족 원은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영혼사랑 열정만을 가지고 몸부림치던 작년 한 해를 하나님은 보답해 주셨습니다. 주수입원인 남편의 연봉이 동결협상에서 10%의 연봉을 높게 체결해 주셨고 자녀양육에 대한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선물로 주시고 빨간 불이 들어왔던 내 건강이 회복되어져 가는 기쁨을 안겨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소감을 통한 결단)
1. 주일예베 RTC를 하겠습니다.
2. 내 자신을 전 인격적으로 사랑하겠습니다(1시간성전기도, 30분 말씀읽기, 30분 운동)
3. 동역자들을 소중해 여기겠습니다.
4. 힘겨운 불신자들과 1주에 1번 친구되어주기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작년한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행한 것에 대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행해주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