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5월4일조웅기집사받아주기간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5.05 조회수1404




목성연 받아주기를 마치고


사역자; 조웅기 집사


받아주기 미국진출을 앞두고 최종 점검 및 매뉴얼의 표준 모델을 위해 준비를 하기위한 실제의 제반 사항의 준비들! 정말 날짜가 임박해 올수록 규모는 커져만 가고 긴장은 날로 더해만 갔다,


임박한 날짜에 준비모임은 밤 12시를 넘기는 게 보통이었고 휴대폰의 카톡 그룹 미팅은 현황 중계라도 하는 듯이 바삐 운행 되었으며 그 상황은 담임목사님 까지 같이 초대되어 준비상황은 보고 없이 실시간 파악이 되신 걸로 알고 있다,


이번에야 말로 카톡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도 중간 점검에서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실 때 우리는 순간 목사님께서도 긴장하고 계시는데 “그럼 우리는 어쩌라고요! 하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지만 다른 사역자들 에게 까지 영향이 확산 될까봐 그냥 넘어갔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나만 그렇게 생각 한 것이 아니고 거의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이제 준비는 어찌 되었든 날자는 다가와서 첫날이 되어 교회 현관 로비 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벌써 새벽 같이 오셔서 기다리고 계신 목사님도 계시고 그래서 더욱 당황이 되었다,


그만큼 우리 목사님께서 목성연에 받아주기를 홍보를 하셔서 목성연 회원 되시는 목사님들이 설레 이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찍 오신게 아닌가 싶었다,


아뭏튼 시간이 흐르므로 첫날의 강의는 오전 목사님이 하셨고 오후는 그래도 교회에서 오랫동안 수고하신 두 분 집사님이 해주셨다,


저녁 시연에서는 받아주기를 많이 해 오신 여러 리더님들을 섭외하여 진행 하는데 자리가 자리인 만큼 모든 집사님들도 초긴장이 감돌고 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는 제가 더 긴장되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왜! 하필이면 나의 역할이 이렇게 입장 곤란한 역할을 맡아 여러 리더님들을 긴장시키게 하고 있는가! 라고 말이다,


그러나 의외로 여러 리더님들은 침착하며 진솔하게 속마음 들을 내어놓고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다 정말 생명샘 교회 리더답게 잘 해주셨다,


별도로 문자로 인사를 드렸지만 다시한 번 그때 섭외에 응해주시고 시연을 해주신 리더님들께 감사와 하나님의 은혜가 생활에서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 한다,


그래서 첫날은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가는 “정신없는 은혜의 시간들 이었다,


둘째 날은 분반을 하여 각 파트별 훈련에 들어가게 되어 이제야 비로소 미국 씨애틀에 가서 강의와 훈련을 하기 위한 실전 훈련이 사역자들 에게 주어진 시간들 이었다,


참 우리 에게는 값지고 중요한 시간이며 하나님 앞에 경력을 쌓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임했다,


목사님들의 받아주기는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목사님과 함께하신 목성연의 회원이 시기에 서두만 꺼내면 곧바로 이해하시고 사실은 공부 할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실제 소그룹의 시간에는 원래 훈련과 섬김이 몸에 베인 목사님 들 이라서 인지 정말 탁월하게 진행이 되어 지며 감수성도 놀랍게 뛰어 나셨다,


우리가 생각하는 받아주기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격조 높은 받아주기의 모델을 다들 보여 주시고 사역자인 우리 들을 오히려 세워주고 지지격려 해주시고 오히려 섬겨주셨다,


그래서 우리 목사님의 스피릿이 여러 목성연 회원 되시는 목사님과 또 그 교회가 수준이 높다고들 하시는 구나, 하고 다시금 깨닫는 순간 이었다, 그렇게 해서 두 번째 날은 지나고 마지막 셋째 날 마무리를 하며 서로의 장점들을 나누고 지지격려를 해주고 격려의 글을 남기며 마무리를 했지만 여러 목사님 들은 그 여운이 너무 은혜이고 좋으셨던지 서울지역 목사님들은 벌써 매주 화요 받아주기를 결성 하셔서 나오시고 계신다,


우리도 이제는 우물 안의( 생명샘물 ) 받아주기가 이제야 비로소 세계 글로벌의 받아주기가 되어 간다는 사실을 실감 했다, 많이 부담이 되고 더 발전 하여 세계를 살리는 받아주기가 되길 기도 해야겠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받아주기 스탭 진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통 샘파도 게스트 60명이 넘는 정도면 섬김이가 게스트의 숫자와 비슷하게 맞추어 섬겨야 하는데 결국 사역자 8명과 자원 봉사하신(파트타임 포함) 집사님 4명이 60명이 넘는 목사님들을 섬겼다는 사실이 너무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의 제목 이었다,


아뭏튼 이번에 수고하신 인턴 사역자 두분 OOO OOO 집사님의 활약은 참으로 가공할 만한 은사의 소유자들 이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이번 받아주기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은혜롭게 마치게 됨을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