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제1차 목성연 내적,인지치유세미나 소감문- "나는 빛이다님"

작성자 치유부 날짜2012.11.10 조회수1138
양육패턴에 거부성향을 보면서 발견한  나~


타인에게 사랑받지못하고 별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늘 고립되어 있었고 남편에 대한 강한

부정적 감정과 내면에 적개심이 있음을 더욱 알게 되었다.

남편의 외도는 내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렸다.

내 인생에 기대를 걸었는데 그것마저 숫한 나날을 자신의 무가치함과 타인의 호의와 칭찬

이나 관심도 오히려 내게 친절을 베풀고 가까이 오는 것만도 부담스럽기만 했다.

삶에 대한 무가치, 낮은 자존감, 열등감, 분노, 긴장 등..

불안하고 초초함이 얼마나 엄습했는지 모른다.

난 될수 있으면 상처를 감추기위해 내자신에 벽을 쌓기도 했다.

이런 나는 거짓에 속아서 산 것이다.

뭐라고 거짓에 속았다고? 이럴수가~~

내 인생을 돌려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