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적 인지 치유 세미나를 통하여 '진정한 나'를 찾아내는 긴 여행을한 기분이다.
지금까지 항상 '나는 왜 사는게 이렇게 힘이 들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다.
남들이 볼때와 환경적으로는 힘든게 없을 것 같은데..
내 나름대로는 참으로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내가 태아기 때의 문제로 거부가 있다는 사실을 크게 깨달았
다.
유약, 과보호, 방치 등도 많이 있지만 그 모든 것 보다 나에게 거부가 있다는 놀라운 발건
을 하면서 가슴에 막힌 것이 뚫어진 기분이고 해답을 찾아 너무 기쁘다.
나는 늘 사랑받기를 원했고 인정 받기를 원했고 가족들의 끝없는 관심의 대상이 되기만을
원했다.
이제는 답을 찾았으니 내가 먼저 사랑을 주고, 섬겨주고, 나누어 주는 인생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