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4월13일박행진집사요한계시록세미나간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4.14 조회수1267





요한 계시록 말씀 세미나 간증


(나의 유일하신 친구 주 예수 그리스도)



1진 남성1군 임기환 가족 박행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힘든 일을 주님께 맡기고 오직 나는 열심을 다하면 된다. 나는 요즘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힘이 난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면서도 두려움이 없다. 나 혼자 일 때는 너무나 힘들었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주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가는 길이 이렇게 행복할 줄을 몰랐다. 매일의 삶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두려움도 없고, 염려도 없다.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끝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육의 아버지도 정성껏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지만,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 있다. 오직 육은 불쌍함이요. 영은 영원함을 요즘 느낀다. 나는 예수님을 안지가 오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너무 행복하다. 나의 영혼을 채워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주님을 알고 나서는 나의 영혼은 충만해지고 나의 마음은 안정되고 있다. 나는 주님을 잘 따르는 편이 아니다.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운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다. 요즈음은 걱정이 앞선다. 귀엽게 봐줄 때 회개하고 따라야 하는데 주님께서 징계 단계까지 가서 깨우치는 어리석은 내가 될까 두렵다. 정말이지 삶에서 내 자신도 컨트롤되지 않을 때는 내가 너무나 밉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한다.


“주님 오직 주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믿음을 갖는 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하신 바대로 살게 하소서. 내 의지대로 살게 하지 마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주님 사랑해요. 이 연약한 아들을 주님의 뜻하는 대로 이끌어 주소서. 나는 연약하고 주님은 강건하시니 주님 같은 아들이 되게 하소서.”


요즘은 일에 미쳐 주님이 자꾸만 뒤로 밀리는 것 같다. 사업을 하기 전에는 매일 같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고 한 달 가량 기도를 쉬니 이제는 기도 안하는 것이 편해지려고 한다. 그 전에는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무거운 마음, 무거운 육신이었는데 자꾸 하지 않으니 이제는 기도하는 것이 힘들어 지는 것을 느낀다. 주님과의 친구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다. 친구도 없는데, 나의 유일한 친구를 잃을까 겁이 난다. 그러나 한편으로 안심이 되는 것은 ‘설마 주님이 먼저 친구 관계를 끊지 않겠지’ 하는 생각이다. 친구는 떨어지면 멀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나의 마음과 생각에 주님을 두려한다.


이번 요한 계시록 말씀 세미나는 나에게 많은 은혜와 축복을 주는 시간이었다.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수고로움에 비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마지막 때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내가 정말로 자유롭게 되는 것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나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어차피 주님 나라를 위해 살 나인데, 이렇게 돈 벌어서 어찌 주님 일을 하려고 하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 자신이 어리석은 자이고 한 없이 작은 자인 것 같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몇 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다. 먼저는 설교를 들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오직 주의 종 목사님 설교대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였다. 지금하고 있는 간증도 목사님께서 꼭 RTC를 쓰라고 하셔서 어제 썼다.


나보다 먼저 주님을 영접한 형제, 자매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나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하시는 여러분 도와주세요. 지금은 제가 도움 받는 위치에 있지만, 제가 도움 줄 수 있을 때까지 밀어 주세요.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주님 품안에 안길 때까지 밀어 주세요. 이 불쌍한 영혼이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께만 나의 눈을 고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나의 각오 1) 주일날 선포되어지는 설교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매주 RTC를 작성하고 셀 예배에서 나눈다.


2) 교회에서 하는 여러 가지 훈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비전 2012, 말씀 훈련, 여호수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쉽과 킹쉽을 이루는 일군으로 내 자신을 훈련한다.


3) 나의 평생 가는 동안 하나님 나라 확장에 내가 가진 것을 드리며, 선쉽과 킹쉽에 내 자신을 헌신한다.


감사합니다.



기도:


주님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믿음을 갖는 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해요. 나는 연약하고 주님은 강건하시니 주님 닮아 가는 아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