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4월1일안영수집사간증 (오디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4.04 조회수1276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삶을갈망하며                      안영수 집사


 
믿음생활이 얼마 되지 않은저에게 2기 행복 초정잔치
간증을허락하시고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이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찬양과경배를 올리는 간증의 글이
되기를소망합니다.


저는 돌아가신 어머님의영향력으로 45년 이상 불교신자로살아 왔으며,
돌아가신 아버님과어머님의 극락왕생 축원과아이들의
행복과성불함을기원하며 10년 이상 매일 아침부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그러나왠지 삶이 충만하지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은봉사의 동역자이신박창원집사님과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그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교육이있는데 한번 가보지않겠냐는 집사님의 권유로
생명샘교회에 첫 발을디디게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선뜻 그런
말씀을 하셨던박창원집사님과 그것을 수락하였던 저역시 지금
생각하면하나님의인도하심이라 생각됩니다.  저는아버지 학교 이후
담임목사님과의면담을 통해 내 자신의 변화와아이들의 변화를
위해생명샘교회에서의 신앙을 결정하게되었으며, 이후
이어지는샘파(샘을파는사람들)을 통해나는 진정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은혜를깨닳게 되었으며, 그 크신
사랑에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없었습니다.샘파 시작했을 때의저의 처음 말은
온통 질문으로시작 되었습니다.“왜그랬을까요?” 구약성서출애굽기를 읽다
보면 사랑의하나님께서는질투의하나님이시기도 하여 많은사람들을
죽이셨습니다.  그리고이스라엘백성들을 고통의 삶에서수많은 시간 놓아
두셨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전능하신하나님께서 쉽게 하실 수 있는일을
왜 그랬을까요. 왜 사탄을두어인간을 죄 짓게 하셨나요?참으로 초신자
다운질문이었습니다. 그때저희조(믿음조) 리더, 부리더 및조원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것이우리를 향한하나님의 사랑이라는것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하나님 아버지께서는하나님의자녀를 사랑하셨기에,
주님이신여호와 하나님을기억하시길원하셨으나, 인간의 나약함과
죄짖음으로 하나님을잃어버리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한없이사랑하사 우리들이
여호와하나님을 다시 알게 하고 정화하기위해하나님의 백성에게도
혹독한시련을 주셨다는 것을 말이지요.그렇게 수많은세월 하나님아버지를
잊어 버려도 인간의의지에 의해 하나님 아버지를다시찾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그리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됨의주권을 주시기 위한
것이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을때 그 은혜에감사하고
또감사하였습니다. 샘파의 1주, 2주,3주가 지나면서 하나님의자녀가된다는
특권을 알게 되었으며,특히 샘파 6주차 ‘성령수양회’는제인생의 큰 변환
점이자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사랑하심을 온몸과마음으로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저의 교만함과 하나님아버지의사랑하심과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심과 그 보혈의 피로 저희가죄사함을 받음의
감사함을외쳤습니다. 그 순간 저의 몸이뜨거워지면서하염없는 눈물과콧물이
나왔습니다. 어머님돌아가시고 그렇게대차게울어보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그때어느 순간 제 입이 말리고 저도 알수없는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방언기도의 은사를 받은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제자신의삶에
많은 변화를 스스로 느끼면서놀라고 또 행복의 웃음이나오곤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말이“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의은혜에 대한
감사의말이며, 아멘” 입니다.  2010년은제 생애 새롭게하나님의
자녀로태어난 한해였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성령님과의교통하심으로마음속 깊이 느끼며 아침에 뜨는태양에서도
하나님아버지께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참으로황홀한
느낌이었습니다.지금도뜨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와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 오는감동으로,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생각하면 감사의 눈물이
저절로납니다. 그러나 저역시 나약한인간이기에 믿음의 방심이
생기면사탄의 공격이 있었으며,이를극복하기 위한 힘든 훈련의
과정도있었습니다. 고백하면 저는 아직회사때문에 술을 완전히 끊지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이유가 있겠지만회사에서 나름직책을 담당하다 보니
후배사원들과 면담과 회식을 할 때면술을먹지 않기가 아직은 쉽지않습니다.
이렇게 아직 술을 먹다보니 술을 먹고실수를 하곤합니다. 지금은 교회에
오는 날은어떤 일이 있어도 술을먹지않습니다.  나는 어떤 죄이든
죄는사람을 정신적, 육체적으로피폐하게만들며, 특히 사랑하는사람에게
매우 나쁜 영향력을준다는 것을깨달았습니다. 그래서아예 죄스러운 생각이
들면 그자체를 마음속 회개하고“나는하나님의 자녀이니라
예수님의이름으로 명하노니 사악한 생각은떠날지어다”를 외치며
내내생각의 죄성까지도 차단 하고자합니다.  한편2011년은 샘파봉사를 통해
저희 가정 생활속에서의 하나님의역사하심이나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0년샘파에서 받은 감동이컸기에,2011년에 샘파 섬김이 활동을하였으며,
이때의 하나님의 은혜는정말놀라웠습니다. 4월부터시작된 45기 샘파가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저는 내가마음속으로옮기고 싶어했던 사업부
임원으로부터 같이 일해 보자는제안을받았습니다. 나는 우선
하나님께여쭙고 사업부를 옮기게되었습니다.삼성 반도체에서LED로 옮기게
되었는데 삼성 LED는삼성의 향후 먹거리사업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사업부였습니다.사업부를 옮기고 나서 저는무척바빴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
6시출근 11시에 퇴근 했습니다.토요일 까지항상 출근하였습니다.그러면서
저는 하나님을원망하기도하였습니다.“힘들다고 왜 이리로
옮기게두었냐고,” 이 얼마나!인간의의지가 약하고 또한 쉽게원망하는지요.
그때 저는담임목사님의 말씀중에 “ 환경을보지 말고,
하나님만을바라보라”고 하셨던말씀이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무작정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중 이생활이 새롭게 시작되는회사에서 중견
간부로서만 배울 수있는 현장 운영에필요한 지식을배우게 되는 것이라는
깨닫게되었습니다. 이는기존사업부에서는 이미 안정화 되어배울 수 없는
것으로 우선 나를내려놔야후임들과 소통하고조직을 이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는 지금도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저의 삶에꼭
필요한 배움의 시간이 되리라생각합니다.


저는 압니다. 하나님의 무한한사랑을 압니다. 내가 아버지 되어우리
아이들의바라보는 그 사랑의눈길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며결국 아버지의
품으로돌아올 것을기다린다는 것을 압니다.


시작은 저와 저의 가정을 위한시작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아버지의
영광을위한 삶이되길소망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아버지를 향해 한 발짝
한발짝씩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께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