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0204JPT소감문-박설희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2.04 조회수1609


소감문                                                                                                       박설희집사

안녕하세요 박설희 집사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전도)를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박 목사님께서 저에게 전도하라고 강하게 말씀하셔서 전도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전도하면서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전도하다 보니 성취감도 느끼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 박설희 집사가 전도하고 저의 셀 예배 때저희 셀 식구들에게 꼭!! 반듯이 전도해야 한다고 강하게 강조하니까 저의 셀 식구들도 당연히 전도해야 하는 것으로 점점 인식돼어져 갔습니다. 셀 식구들도 한 사람씩 한 사람씩 교회로 전도해 오고 셀예배 때 함께 서로 잘 했다고 수고 많았다고 박수치고, 격려하고 서로 기뻐하기도 했습니다.저의 셀 식구들은 다른 사역도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좋은 것, 최고의 것,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그것 하나밖에는 전혀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이번 주에도 등록신자가 있고 또 다음주에도 등록신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저는 오전에는 저의 사무실에 가서 일하고 오후에는 셀 식구 챙기고 셀 심방 가고 전도 대상자 집을 방문해서 전도 대상자와 함께 식사를 접대하기도 합니다. 참 바쁘고 분주한 하루를 보냅니다.전도현장에 나가보면 웬 불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정말 놀랐습니다. 전 사람들을 이해시킬 때 불교가 주장하는 바와 기독교가 주장하는 바를 놓고 어떤 종교가 사람에게 더 유익을 주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몇 번이고 이해시키고 이해가 되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 준비된 자는 불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합니다. 저희 셀 식구인 이우재 성도, 성영숙 성도, 한상임 성도가 그렇습니다.불교 안에 깊숙히 들어있는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뽑아주신 분들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예배로 통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믿음이 많이 심겨졌습니다.잠시... 한상임 성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분은 좀 특이하신 분입니다. 이 분이 신기가 많이있는 분입니다. 이 분이 귀신을 보고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교회를 3번 이상 나가면 몸이 다 아프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생명샘교회에서 3번 이상 나가시다가 교회에서도 포기하고 본인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한 달전에 저희 셀 식구 성영숙 성도가 전도해서 저희 생명샘교회 등록했는데 그 가정에서 예배드려주고 3 번이 넘고 이제 교회온 지 4 번째인데 귀신도 눈에 안 보이고 안개도 안보이고 몸도 하나도 안 아프다고 고백하면서 그 귀신 때문에 전도하신 분 성영숙 성도와 한상임 선도가 귀신 체험을 강하게 하시고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고 믿음이 팍 들어갔습니다.


귀신보다 하나님이 더 강하시다고 얘기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상임 성도에게 “ 성도님! 교회라고 다 똑같은 교회가 아니예요. 우리 생명샘교회와 박 목사님은 영권이 무척 쎄서 귀신은 아무 것도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이렇게 얘기해서 한바탕 웃곤 했습니다. 지금은 말씀이 재미있고 기도도 가정에서 혼자 스스로 하신다고 합니다. 전도가 쉽지는 않습니다. 영적싸움입니다. 한 영혼을 마귀에게 빼앗기느냐 찾아오느냐 입니다. 얽매인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롭고 해방될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또 제가 전도를 해 보니 세상 바깥 날씨와 제 기분이 아주 똑같습니다.한 사람을 전도해서 교회 등록 시키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그 날은 햇볕이 쨍쨍찌는 날이고 교회온다고 약속해 놓고 전도대상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교회오지 않을 때에는 먹구름이 낀 것처럼 제 기분이 하루 종일 꿀꿀합니다. 해가 떴다 흐렸다 개었다 번개쳤다 이런 묘한 기분도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ㅋㅋ)


저의 셀식구 때문에 용인에 없던 생명샘 교회차 노선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25인승 승합차가 운행하고 있지만 머지 않아 대형차가 운행 될 것입니다. 전도해야 할 사람은 너무 너무 많고 만나야 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또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은 이 경기가 안 좋은 이 불황에 여호수아 프로젝트가 2011년 06월 10일날 오픈했는데 그 기간부터 쭈욱 저의 사업장에 달달이 새로운 거래처가 생기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2011년 07월(거래처):없고 8월(거래처):3개 9월(거래처):5개 10월(거래처):3개, 11월(거래처):3개, 12(거래처):2개, 2012년 1월(거래처):2개가 생겨서 총 거래처가 18개가 생겼습니다. 대박이 터졌습니다. 사실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더 이상 거래처를 받을 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공장을 새로 지어야 합니다.(할렐루야) 어느 날 갑자기 저의 거래처 세림 사장님께서 전화가 걸려 와서 땅을 사라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아파트 옆에 주북리 에 위치한 몫이 좋은 땅 2,400평을 매입하려고 서류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땅을 매입해서 공장을 3군대로 지어서 임대사업까지 한다고 남편이 설계하고 있습니다. 전혀 뜻밖에 생각지도 않게 전도로 순종했더니 지금 하는 사업도 무척이나 잘 돼고 거래처도 18개나 생기고 2,400평을 구입하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질의 복을 안주셔도 정말 괜찮은데 하나님께서 꼭 보상하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가치있고, 선교하는데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