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11231송구영신예배소감문-이경숙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1.04 조회수1682

안녕하세요. 143 셀 장 이경숙 집사입니다.


초보 셀 장으로 올 한해 참 바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 셀원은 2명은 제가 전도했고 9명을 포함 11명중 셀 예배는 8명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셀원들이 1년 동안 성장하고 은혜 받고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한 과정을 이 시간 발표하려고 합니다.


60대이신 정모집사님은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하기 힘드셔서 주일에만 겨우 나오셨습니다. 출애굽기, 샘파와 요한계시록 말씀 세미나, 수요예배와 셀 예배도 잘 나오시며 요번 주 수요 예배 시간에는 우리가 일찍 나와 차를 못 태워 온다고 전화하니 혼자 버스 타고 오겠다고 하시더니 예배 시간에 오시는 모습에 저 또한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모 자매님은 아들로 인해 힘들어 하는 중 교회에 나와 남편을 아버지 학교를 하면서 등록하고 세례를 받고 주일에는 내적 치유와 받아주기를 하며 바쁘게 한해를 보내며 부부 관계가 회복되어 신혼 생활하는 것 같다고 하며 한 주 한 주 셀 예배를 통해 답을 찾아가며 아들을 만져 주고 사랑해 부부가 회복되니 아들도 회복되어 가며 주일에 부부를 보면 남편이 받아주기를 끝날 때 까지 아들과 기다리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이모자매님 새 가족으로 섬겨 아가씨로 등록하여 다니다가 남편을 교회에 등록 시키고 결혼하여 예쁘고 잘생긴 아들을 선물로 주셔서 수원에서 부부가 교회 나오는 모습을 보면 내 자식을 보는 것 처럼 뿌듯합니다. 샘파를 남편에게 권면하니 안하겠다고 하여 저 또한 힘들어서 기도로 올려 드리고 전화를 통해 남편이 샘파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우리집 기도를 나보다 더 많이 하시는 셀 장님께 감사해서 수락한다고 하니 기도의 힘을 아는 것 같아 다행이고 세례를 받고 받아 주기를 할때 마다 재윤 이를 봐주었고 8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셀예배와 수요 예배를 드리며 가까운 곳으로 장막을 옮겨 주기를 기도하며 부부가 변화 되는 모습과 감사해서 저희 셀 원들을 밥을 남편이 사겠다고 하여 고급 일식집에 가서 접대를 잘 받았습니다.


김모 자매님 다른 셀에서 저희 셀로 보내주어 셀 예배를 오라고 하니 탐방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며 3주를 저를 애태우게 하더니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고 위로하고 받아주어 좋았다고 하며 셀 예배를 통해 셀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의 편지를 저에게 보내어 10번을 넘게 읽고 또 읽으며 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김모 자매님이 저희 셀에 온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러시아에 살다가 교회에 등록하고 지금은 출애굽기를 하고 셀 예배도 잘 드리며 남편이 러시아에 자주 출장을 가 아이 양육 문제로 힘들어 하는 중 국내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셀에서 기도하였더니 1차는 합격 2차는 말일에 발표가 납니다. 아직은 수줍어 하며 남편과 같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할 줄 믿고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윤모 권사님과 권모 집사님의 운전으로 섬겨 주시고 셀에서 같이 만져 주고 기도 해주셔서 감사하고 셀장을 신뢰해 주셔서 저 또한 힘이 되었습니다. 권사님이 다음에 셀을 섬기게 되면 우리 셀장처럼 섬길 것이라며 다른 셀원들에게도 배우라는 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셀원들을 섬기기 위해 그 주에 셀 예배중 기도 제목과 마음 상태를 일주일 동안 기도하며 셀 예배 중 성령께서 터치해 주시라고 하며 한사람 한사람 만질 때 진솔하게 삶을 내어놓고 힘들어 하는 셀원은 항아리 기도와 한사람씩 돌아가며 기도를 하며 들어 주고 경청하며 젊은 사람들은 반찬을 못해서 힘들어 하니 김치와 밑 반찬을 해서 주기도 합니다. 4가족의 부부가 샘파와 세례를 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같이 하셨음을 영광 올려 드립니다.


5명을 전도 했습니다. 2명은 저희 셀에 편성 되었습니다. 한명은 조카 며느리인데 몇 년동안 기도하게 하시더니 만나면 밥을 사주고 교회에 오면 조카 딸 옷을 사주고 하며 섬기지만 잘 나오지 않아 저를 애타게 하지만 기다리며 인내할 것입니다. 또 남편의 선배 부부가 등록하고 3주 정도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단지에서 전도하려고 저희 동에 사시는 부부를 위해 만나고 교제 나누며 밥도 먹고 전도용품도 드렸지만 나중에 나오겠다고 하여 기다리는 중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열매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선배님 부부는 아는 사람이 있어 좋고 말씀이 자막으로 나와 잘 보여 좋다고 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분당에서 늦지 않게 오시는 모습이 저희 부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올 한해바쁘게 살았습니다. 새 가족부를 4년을 섬기며 올해만 하고 그만두려고 했으나 몇주전 올초에 등록하여 제가 섬긴 집사님을 샘터에서 만났는데 집사님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며 눈물을 울먹울먹 하시며 잘 섬겨 주셔서 교회에 정착할 수 있었다고 포옹을 하여 저도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한해 최선을 다해 새 가족을 섬기며 나아갈 것입니다.


어머니 학교와 목요 샘파 소그룹 섬김을 통해 게스트들이 한주 한주 변화되는 모습 속에 제가 은혜를 받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 일을 최선을 다해 섬김을 아시고 몇 개월에 한번은 감기로 고생하는데 감기가 걸리지 않게 건강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sonship, kingship 전도와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셀 원들과 교회와 목자와 교역자를 위해 나보다 힘들고 외로워 하시는 분을 위해 기도하며 중보자의 삶을 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