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주간의 받아주기 강좌는 역동이 넘치는 Dynamic한 변화를 뛰어넘는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혁명을 일으키게 한 주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특별히 이기간이 미국 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해 걷잡을 수 없는 경제위기속으로 몰아가고 그렇게 유난히도 꽁꽁 얼어 붙고 혹독하게 길게만 느껴지는 올겨울에 참으로 따스한 난로처럼 나의 심장과 영혼에 매시간 매 강의마다 은혜와 감격의 파도가 몰려와 지금껏 경험치 못한 환희의 축제이었다.
처음은 다소 어색하고 난처하기 까지 했다. 또한 간증 그리고 격려를 하지 않더니 점점 시간이 모자라서 강의시간이 오버되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해 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은 수강생들의 년령 차이도 많았고 이웃교회의 목사님까지 참여하여 강의의 열정은 뜨거웠고 혹시 한명이라도 못 오면 마음 졸이고 기도하며 매주 만나는 기쁨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한 형제 한자자매가 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고 행복과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제 서운한 수료를 하게 되었다. 누가 말했다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고 도전이라고 저기 보이는 강의실 문턱이 경계선이 아닌 아예 받아주기를 할 각오로 마음에 작심을 하지 아니하면 안된다고 하는 그 간절함이 내귀와 뇌리를 쟁쟁하게 울리게 하는 P강사님의 강의를 마음판에 새기고 생활에서 표현키로 각오를 했다.
그렇다 이 문을 나서는 그 순간이 받아주기의 진정한 시작이고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명의 부르심은 바로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이며 지금 바로 삶속의 모든 부분이다.
본 강좌를 통해 남을 이기기보다 지는 훈련으로 섬김 받기보다 먼저 섬기고 높아지기 보다 더 낮아질때 받아주기가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신선한 충격으로 주위를 칭찬하며 격려하며 세우며 살리는 운동으로 형제와 자매의 아픔과 상처와 소원을 가슴에 안고 지성소로 주님의 발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 뜨거운 사랑으로 변호하며 제사장으로 루미노제의 환희와 기쁨을 누리리라.
내가 말하는 언어가 주님 안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때 그것이 하나님의 언어로 건강한 생각 건강한 언어 건강한 행동으로 제3기 부흥을 위해 모난 부분이 깍아지며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며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생명샘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기쁨과 자랑이 되는 살아있는 아름다운 간증으로 신사도행전을 써 내려가는 작지만 신실하고 성실한 주의 종으로 저 높은 창공을 향해 더 높이 더 멀리 독수리처럼 비상하리라. 다시 한번 더 교회와 저자이신 담임목사님과 강사 P안수집사님 그리고 총무 M집사님과 그 외 함께 수료한 금년 가을학기의 모든 동문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