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8차 인지떼라피 소감문 - 김선호(목사님)

작성자 박영삼 날짜2007.08.22 조회수4311
 

인생의 수많은 날들을 살아오며 지나간 날들에 의미를 뒤돌아보면 정말 뜻 있는 날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의미 있고 뜼 있는 날들이 나를 새롭게 하였지만 이번 28차 떼라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였고 알지 못하고 막연하던 것들에 대해 확실한 정체를 알게 되었다. 사람마다 저 마다의 꿈이 있겠지만 나의 소망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었다. 좋은 사업장을 뒤로 하고 신학을 시작하며 어머니께 아내에게 그리고 주위에서 쏟아지는 질책과 따가운 눈총들... 늦은 나이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 이런 것들을 뒤로하고 기도하며 내 달렸던 지나간 시간...그리고 목회자로 세워진 지금 ...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열심을 내어야 했고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교회일로 분주히 지냈던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었던 착각..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민과 갈등을 한 방에 해결 해 주시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보게 하시고 다시 출발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새로 개척하는 교회와 종의 사역을 위해 주님께서 예비하심을 믿습니다.  생명샘 교회를 축복 하셔서 담임목사님과 성도들 거간하게 세우 주시며 많은 이웃을 살리는 샘명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강준의 집사와 최문희 집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