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예전에 내 모습은 사람들 앞에서는 친절하고 밝을 지언정 정작 가정에 즐어오면 아이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모든 행동에 억압을 했다. 유족 가정에서만 경직되어 있는 나를 보았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시어머님, 남편의 말 한마디에 분노를 느끼고 억울해 하고 사랑을 주지 못 했다.
이곳에와서 :
처음 이곳을 두드린 것도 내 속에 있는 무엇인가를 고치고 싶은 마음에 오게 되었고 나는 이곳에서 변화가 되었다. 마음속에 무엇 때문에 분노가 있었는지 왜 사랑을 줄 수가 없었는지 왜 자꾸 눈물이 나고 보고픔에 목이 말랐는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치료하셨다. 나에 맘을 어루만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사랑하는 맘을 주셨다 세상의 빛이 새로워 보였다..
앞으로의 나 :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아이들에게 사랑의 방법을 알아서 사랑을 주고 이쁜 말을 해주고 인정해주고 주님이 주신 그 마음으로 나는 살아 갈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를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더욱 기도 열심히 해서 꼭 무엇 인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아버지의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하고 행복할 것이다 도와주신 김종숙집사님, 김행림집사님 그리고 모든 지체들.... 아버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