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3차 인지테라피 소감문

작성자 권진순 날짜2006.12.16 조회수4372

친구들을 사랑하며 죽마고우 시절을 재미있게 보냈으나 화이트 칼라 시절 친구아닌 친구의 시험으로 교회와 기도원 방황하며 하나님을 찾아 찾고 찾고 또 찾았지만 나에게 예수님의 존재는 나를 죽이고 또 죽였지만, 살아 볼려고 바르게 살아 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자꾸만 수렁으로 수렁으로 빠지기만 한 세월이 멀고도 험한 길이 었습니다. 이제는 눌린자들의 목자가 되어 많은 양 떼를 먹여야 하는 현시점 까지 왔습니다. 찬양을 하겠다고 감사의 글을 하나님께 올리고 인지 테라피에 참가했습니다.


순서 순서마다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웃고 웃으며 하는 시간마다 저는 쾌활한 저의 성격을 발견하고 긴 세월을 상처를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결심이 섰다가는 약해지고 이런 상황이 반복이었지만, 교회 내 식구들과 화목하게 해 주신 하니님께 감사드리고 ,


라이온 킹을 보면서 저의 마음은 펑.펑 울려왔고 네가 누구며 내 속에 하나님을 기억하라. 돌아서 달려가는 라이온의 모습에서 저를 발견했으며 불속에서 덤벼드는 악마도 이겨내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겠구나.


여리게 다가오는 심금을 부여잡고 테라피 동산을 내려갑니다. 교회와 목사님을 잘 도우며 성도분들을 세워 나가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만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결단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생명샘교회 박승호 목사님, 노필례집사님과 여러 섬김이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