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늘그자리에서우리를사랑하시는주님!!!

작성자 문은희 날짜2006.10.11 조회수3927

전에언제인가한번간증한적이있었죠!!읽어보신분들이쓰다말았다고언제하냐고하시더라구요. 늘바쁘다는핑계로미루다오늘다시쓰게되었습니다..  제아들창수를모르시는분은거의없으리라봅니다.. 일년전창수는교회가는것두 가기싫고학생예배느더더욱안갔었죠..저도늘반항적이고  예민하고  자기밖에모르는큰아들과참많이싸웠습니다..어릴때상처로인해 상처를너무쉽게받는것도모르고말입니다.  연애인이꿈이라 주은씨핑계를대고 교회를나오게되었고  선사모님께서터라피를보내면어떻겠냐고하셔서  애기를하니 안간고하더군요.. 또,주은씨핑계를대고청년테라피를따라갔습니다.. 갔다온후부터는 정말옆에서보면기적적으로 조금씩변해가는창수를보면서.. 내가아니고 모든걸주님께맡겨야한다는걸깨달았죠. 지금은엄마보다 금요철야한번안빠지고 정말열심히 믿고있답니다..내자식이아니었으면생각한적도있었습니다. 이제는모든걸알아서 다하니 부딪힐일도 별루없는데.한가지 교회에너무열심히라공부를 소홀히하네요. 공부도주님께서 알아서해주시리라 믿고있지만요..저희가정에 간증할건너무많지만너무길구요.  저희집을팔고  다른집을사기까지주님이보여주신 사랑을보면 우리는변하지만늘사랑해주시는아버지하나님 생각하면 회개할부분도많아집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집을팔았는데 거기서손해본것이상으로 저희들도 좋은분을만나 저렴하게구입했습니다.. 오늘하루 주님감사합니다  를 수도없이하게되네요. 새벽에집문제로잠이안와서기도를잠깐했는데 이렇게크신사랑으로 응답해주시니말입니다.. 참좋으신 하나님아버지께 너무너무감사합니다..생명샘성도님들도 너무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