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에 대해서 나 자신의 정체성이 모든사람들앞에서 밝혀진다는것에대해싫어 올 생각조차 하질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수술을통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셧음을 알았고 내 마음속에서는 테라피에가서 나를찿아 하나님을 만나야겠다는 간절함을느꼈다.
나는 머리수술이 어느정도아물자마자 교회에나가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회개기도와 용서와 미운의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많은노력을했다. 안되는것에 매달리지말고 되는쪽으로 나아가야함을알앗다.
그러니까 마음이편해지기시작했다. 이곳에오날 남편한테 전화가왔길래 여행와서 목요일날가겠노라햇더니 잘있다오라했다 . 그리고 프로그램만집중하기로했다. 모든것이 서먹서먹하고 부담도스러웠지만 조금씩적응해가며 소그룹에서 다른분들 이야기도들으며 위로가됐다.
마음이 조금씩녹아지기시작하면서 나는 내 감정을 주체할수가없을 정도로 눈물을 흘려야만했다.
나에겐 참으로 값진시간들이었다.
목사님과 섬기미들의 헌신적인수고와 사랑이 더없는 소중함의 시간들로 기억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