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레위기 수련회 소감문

작성자 김난영 날짜2006.03.02 조회수4057

 


레위기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거룩함의 비밀에 대한


소감을 이틀을 넘기지 말아야 하는 감사제로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나타내시는 것 중 저는 거룩함을 가장 좋아합니다.


거룩하지 못하게 살아온 저의 삶이기에 하나님을 갈망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레위기 수련회 현수막이 올려지던 날 저는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주제만으로도 제게는 응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담대히 알려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앉아 있기도 힘든 시간을 한번도 흐트러짐 없이 막힘없고


거침없이 하나님의 영이 임한듯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모습만으로도


감동이고 은혜였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신 레위기를 배우며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이후로 지금까지 역사와 함께 하시며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완성시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단번에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계신데 왜 굳이


구약의 제사를 배워야 하는지 의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레위기는 거룩함이고 정결함이고 구별됨이고 하나님 나라의


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하나님만의 것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나도 하나님같이 거룩해질 수 있음을 하나님은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레위기를 통해 계시해주심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분명하고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너무도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키기 


원하시며 주님의 보호아래 두시길 원하는지 알게되어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의 갈망과 소원을


앞서 보시고 그것을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음이 큰


축복임을 알게되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번 레위기 수련회를 통하여 5대 제사를 매일의 삶에서 주님께


올려 드리 듯 5가지를 결단했습니다.


 


1. T.V, 영화보는 것보다 성경보는 것을 좋아하구 비디오 시청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했는데 이제는 성경보고 묵상하는 것으로 생각과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2. 김난영이라는 한 사람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가 천배가 되는


    하나님 나라 강국이 되도록 나의 은사대로 헌신하는 번제와 소제를


    드리겠습니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이시고, 하나님 나라의 주권이시고


    영토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번식과 통치를 매시간 강조하시고


    강권하시는 나의 목자의 비젼에 순종하고 복종하겠습니다.


 


4. 매일 매일 나의 삶으로 5대 제사를 드려짐이 있도록 하며 이스라엘의


    7대 절기를 누리므로 감사와 찬양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5. 교회안의 누룩과 같은자가 되지 않도록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을


    조심하고 손과 발을 구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온전히 매일의 삶으로 드려져 제사장의 자격


7가지가 갖추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2006년 2월24일 철야예배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