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인지치유 소감문

작성자 한정희 날짜2005.12.14 조회수4061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지치유를 통해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잘못된 자아로 남을 정죄하고 마음이 위축되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자라온 환경과 양육패턴에 의한 오늘의 나가 잘못된 나인지 모르고 속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는 얼마나 아름다운 생명이고, 생명 자체로 최상의 존귀한 존재인지요!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중립임으로, 그 사건 자체로서는 나에게 아무 영향력을 못미치는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문제인것을 알게하셨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일이 생명을  지키는 것인데--- 내 앞에 있는 생명과 사망중  선택할 수 있는 자율권을 내게 주셨는데--!하는 새로운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부정적 감정이 들때,자동적 사고 인지왜곡 핵심신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과 임재로 채우렵니다. 상대방의 감정 자체를 그대로 공감해주고,현재 상황과 사건을 이끄시도록 하나님을 초대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느낌은 나의 왜곡된 사연에서 온것 뿐입니다. '상처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고, 치유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라는 사역자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주님은 나를 존재 자체로 귀히 여기시는,하나님의 생명으로 축복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사역자께도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