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7차 인지떼라피 소감문

작성자 오동철 날짜2005.02.21 조회수4054

이 세상에 있는 같은 많은 나무와 돌이 있지만, 어떤나무는 양지바른 좋은곳에서 자라고 어떤나무는 가파른 언덕에서 절벽에서 물속에서 자란다. 그리고 그 자리가 하나님이 주신 자리라 생각하고 언제나 변함없이 그곳을 지키고 있다.


나무야 너는 하나님의 말씀에 물속에서도 불편 불만 없이 잘 순종하는구나.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 인간들은 환경과 주변 여건과 함께있는 지체들을 향하여 불평하고 불만하고 분노하고 억울함을 떠들어댄단다.    


나 역시도 이런 문제로 힘들단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이 얼마나 힘들어 하실까를 떼라피를 하면서 볼 수 가 있었지..


소중한 시간을 통해서 지나온 나를 돌아보고 내 속에 있는 감정들을 표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음악을 통해서 노래를 부르면서 마음을 토설할 수 있는 시간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내마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고 지체들의 아픈 마음을 음악을 통해서 들을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음성 같았다.


그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참으로 불쌍하지.


특히 주님을 모르는 이 세상들은 더 할 것이야.


결국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내려놓고 낮아지면 모든것들이 행복해질것이며 이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싶어.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하고 지체들도 변하고 우리가정, 우리 교회가 변한것이야.


내가 이것을 해 내고 말것이란다.


음악으로 이런것들을 치료하는 인지떼라피는 참으로 훌륭하지.


돌아가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지떼라피에 가보라고 그곳에 인생의 답이 있다고 또 희망도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것이야.


그리고 힘 닫는때가지 적극적으로 도울것이야.


또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고 함께 다시 와서 너의 한결 마음과 같이 영혼사랑하며 살아가는 나를 보여줄께.


나무야 잘 있어, 안녕!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