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05년 초등부/유년부 연합겨울 수련회 유년부소감문

작성자 송원규 날짜2005.02.11 조회수3432






 




*겨울 수련회 소감문입니다~**(1월 24일 소감문 작성)


*김지원/2년


오늘 이렇게 믿음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그치만 하나님이 더 보호를 했으면 준엽이 오빠가 안 다쳤을텐데. 난 그만 마음으로 기절초풍을 한거 같다. 그리고 전도사님이 우리를 하나님과 예수님의 자리가 되라고 우리에게 믿음을 줬습니다. 우리 전도사님 짱!   나는 오늘 너무 재미 있었다. 그게 뭐냐면 인크레더블을 한참 보다가 재미있었다가 재미 없다가 계속 그대로 밝힌다.


*김민형/2년


인크레더블 볼때가 재미 있고 만국기 만들 떄 보츠와나를 만들 때 재미 있었다. 큰북, 작은북 할 때 힘들었다. 그리고 기도할 때 온몸이 뜨거웠다. 기도하고 몸이 뜨거울 때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시면서 다가오셨다. 기도도 3번 받았고 잠이 안 올때 안좋았고 찬양하고 설교 들을 때가 제일 좋았다. 형이랑 아빠가 짐을 갖고 오고 선생님이 빨리 자라고 안 그러면 썰매장 못간다고 했고 형들이 얘기할때 시끄러웠다. 이름표도 붙이고 찬양을 할 때 재미 있었다. 율동도 하고 기도 받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잠이 안 올때는 눈 감으니까 잠이 올때 좋았다.


*김지원/3년


난 국기를 만들었다. 그때는 어려웠지만 참 재미 있었다. 또 영화를 볼 때는 참 즐거웠다. 저녁에 간식 먹을 때 음료수가 먹고 싶었는데 음료수가 나왔다. 참 좋았다.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자꾸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잠을 잘 못 잤다. 그때는 짜증이 났다. 방언 받을 때 진짜 예수님이 오시는 것 같았다. 난 그때 놀랐다. 다음에 여름 수련회 할때에는 나도 더 열심히 하여야겠다.


*배예준/3년


밤에 잘 때 완전히 잠을 안자서 재미 있었다. 그리고 조끼리 국기를 만들때 힘이 쪼끔 들었지만 다른 나라 국기를 만들어서 더 재미 있었다. 또! 영화를 봤다. 제목은 인크레더블 안봤어서 더욱더 재미있었다. 근데 도중에 이용환이란 어린이가 도중에 뭘 건드려서 영화가 중지 되었다. 그리고 찬양을 해서 외국동전을 받았다. 난 그때 외국동전을 수집하고 있던 중이여서 잘된 일이였다.


*박예승/3년


예배드릴때: 참 은혜를 많이 받았다. 나는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봤는데 웃는 얼굴로 다가와 주셨다. 다른 사람과 같이 선생님에게 기도를 받아서 좋았다. 그리고 난 울었다. 저번 여름성경학교 때도 울었다. 선생님들은 성령이 충만 빵빵인가보다


국기만들기: 국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나는 콜롬비아를 했다. 그런데 천장에 안 달려 있어서 동전을 못 받았다. 하지만 너무 재미 있었다.


영화보기: 인크레더블을 보았다. 나는 대시의 누나 바이올렛처럼 막으면 좋겠다. 영화를 보는데 너무 높아서 목 뒤에가 아팠다. 그래도 재미 있었다.


찬양:찬양을 열심히 했더니 조금씩 지쳐갔다. 그래도 수련회니까 좋다. 너무너무


저녁시간과 취침:혜랑, 단비, 한솔, 주은, 영은, 시영 언니들과 같이 잤는데 잠이 안 와서 떠들다가 선생님한테 혼났다. 하지만 얘기도 재미 있었다. 그리고 또 너무 빨리 일어나서 혼났다.


마지막 일어나서: 너무 여자들이 늦게 일어나서 남자들이 다 봤다. 그리고 밥을 먹다


*김동희/2년


나는 저녁에 기도할 때 예수님이 나한테 슬며시 다가왔다. 또 저녁밥이 맛있었고 점심에 형이 괴롭혀서 싫었다. 찬양할 때 기분이 좋았다. 영화 보니까 너무 재미 있었고 간식이 맛있었다. 잠잘때 놀고 싶었는데 못 놀아서 안좋았다. 또 국기 만들때 다른 나라 국기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빨리 일어나서 좋았다. 또 빨리 일어나서 많이 놀았고 아침 예배때 너무 좋았다.


*이용환/3년


국기를 만들 때는 제 그림이 좋은 것 같고 기도할 때 열심히 하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영화 볼 때는 너무 너무 재미 있었어요. 그리고 저녁 먹을 때 맛있는 게 나와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밤에 형들이 장난쳤을 때도 너무 너무 재미 있고 아침에 기도하고 점심에는 간식을 먹었다. 그리고 거기서 나는 돈을 세 개를 모아서 좋다. 하나는 국기 만들 때 내 스위스 국기가 있어서 돈 받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노래 잘해서 하나는 발표를 해서 그렇다. 그리고 점심에 투니스를 먹어 투니스에 나온 경품대잔치를 보고 숨은 그림을 찾았다. 숨은 그림은 Y,O,O,E,I,S다. 나는 다 찾았는데 S를 못 찾아 형에게 찾아 달라고 했다. 형이 어딨다고 했다. 나는 정말 행복했다.


 


*강경문/3년


영화 봤던 것은 재미 있었고 재미 없는 건 국기 만든거다. 불편한 것은 옆 친구가 잠고대를 해서다


*나예빛/2년


난 물도 먹는 것도 정말 시원했다. 그리고 양치하는 거는 좀 치약이 매웠다.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다. 그리고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계단에서 내려오는 것도 정말 재미 있었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도 정말 실감적이였다. 그리고 잠을 자는 것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하경이랑 소망이랑 노는 것도 정말 아주 좋았다. 또 찬양하는 것도 간식 먹는 것도 정말 정말 좋았다. 그 하루는 정말 못 잊을 것 같다.


*신예성/3년


1. 어제 나는 친구들과 영화를 봤다  2. 돈까스가 진짜 맛있었다  3.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4. 식당에서 국기를 만들었다  5. 교회에서 잠도 잤다  6. 오늘은 눈썰매장에 간다7. 전도사님한테 방언도 받았다.


*황재훈/2년


잠을 자는데 뜨거워서 잠이 안 왔다. 나는 뜨겁지 않으면 좋겠다. 나는 어저께 돈까스가 너무 맛있었다.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3개나 먹었다. 나는 배가 부른데도 배는 안 아팠다. 나는 국기를 만들었다. 내가 만든  국기 이름은 이집트다. 나는 TV에서 이집트도 봤다


*장덕영/3년


나는 어제 식당에서 국기 만들기가 아주 재미 있었고 돈까스가 맛있었다. 그리고 잠잘 때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리고 참 찬양할때 아주 신이나고 영화 인크레더블이 재미 있었다. 또 영화를 끝에 못봐서 서운하다


*이소연/3년


창하랑 노는 것이 참 재미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자는게 너무 좋았다.  사진 찍는 것도 재미 있었고 찬양하는 것도 재미 있었다. 그런데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너무 재미 있었다. 그리고 조금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다. 영화도 재미 있었다. 국기 만들기도 재미 있고 송원규전도사님이랑 노는 것도 참 즐거웠다.


*김영민/3년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가 나왔는데 맛있었다. 다른 나라 국기를 만들었는데 참 재미있었고 찬양은 참 재미있고 신이 났다. 간식은 참 맛이 있고 기도시간은 참 재미 있었다. 잘때는 잠이 안와서 겨우 겨우 잤다.


*이다애/3년


1. 저는 찬송하는데 힘들었다. 그래도 난 재미 있었다  2. 저는 예수님을 만났는데 조금 울었다  3. 저는 태극기 만드는게 재미 있었다  4. 영화도 재미 있었다  5. 밥이랑 돈까스도 맛있었다  6. 잠잘 때는 잠이 안 왔는데 잠을 잘 잤다.


*김나우3년                                                                     


저는 어제 인크레더블을 보았다. 정말 재미 있었다. 난 꼭 보고 싶었다. 하지만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더 남았다. 뭐냐면 짐캐리의 "위험한 대결" 난 재미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틀리다. 무서운 영화다. 난 정말 보고 싶다.


*설이삭/3년


어제 식당에서 저녁밥 돈까스를 먹어서 맛있었다. 그리고 영화도 재미 있었다. 제목은 인크레더블이였다. 그리고 찬송도 재미 있었다. 세계지도 만들기도 재미 있었다.


*이수경/1년


저녁밥은 돈까스라서 맛있었다. 예수님이 딱 나를 안아 주셔서 감사하다. 국기 이름이 이란이라고 한다. 신기하다. ^^ 잠잘때 너무 너무 싫다고 모두 소리를 질렀다. 찬양은 너무 재미 있었다. 예수님은 참 좋은 사람이다. ㅋㅋ


*김희열/2년


아침에 유초등부에 갔고 저녁이되면 식당에서 돈까스도 먹고 태극기 만들기도 재미있다. 재미있었던 것은 태극기 만들기 그리고 영화를 봤다. 오늘 더욱 재밌는 것은 잠자기, 성경이다. 그리고 눈썰매도 탄다. 정말 재밌겠다. 밥도 먹었다. 나는 저녁에 감자를 먹었다.


*유수빈/2년


나는 어젯밤에 국기 그리기를 했다. 잠비아를 그렸다. 너무 어려워서 선생님이 가운데만 그려주어서 바탕같이 초록색으로 색칠했다. 식당 천장에 붙은 것은 다른 나라 돈을 주었다. 천장에 잠비아가 없어서 다른나라 돈을 못 받았다.


*이하은/3년


찬양과 예배가 즐거웠고 영화와 국기를 만드는게 재미 있었다. 나는 인크레더블 영화를 무지 보고 싶었는데 국기는 슬로베니아를 만들었었다. 어려워 죽는줄 알았다. 나는 방언까지 받았다. 그리고 예수님도 보고 기도도 많이 하였다.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가 나와 기분이 좋았다.


*강예슬/1년


정말 신난 것은 찬양하는 것, 그 다음에 국기 만들때 영화보고 돈까스 먹을 때나 선생님하고 얘기할때 그리고 잘 때 정말 재미 있었죠  외국영화 볼때 그것도 예배드릴 때 정말 신났고 기도도 정말 많이 받아서 신났어요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을 때 정말로 기뻤어요


*이주빈/1년


난 오늘 소풍을 가서 좋아서 정말 재미 있었다. 그리고 난 어제 어제 어제 또 송하경이랑 나랑 언니들하고 놀아서 재미있어서 정말 재미 있었다. 그리고 진짜 재미 있었다.


*김가연/3년


나는 어저께 저녁이 맛있었다. 돈까스도 나오고 감자 튀김이 나와 기분이 정말 좋았다. 또 안좋은 점도 있었다. 나는 아무 말도 안하고 때리지도 않았는데 경문이는 나를 계속 때렸다. 나는 참을수록 더 화가 났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경문이랑 싸우게 됐다. 또 기도시간에 다른 애들은 방언 받으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나는 눈물은 커녕 예수님도 못 봤다. 또 기도도 안되었다. 정말 안 좋았다. 어제 밤에 참 이상했다. 밤에는 잠이 잘와야 되는데 오히려 더 안왔다. 나는 12시가 되자 잠이 왔다. 참 이상했다.


*송하경/1년


난 영화보는게 재미 있었다. 그리고 국기 만든게 재미 있었다. 어제 주빈이랑 언니들이랑 재밌게 놀았다. 어제 언니들하고 노니까 너무 재미 있었다.


*백승협/3년


나는 어제 태극기를 만드는게 즐거웠다. 나는 어제 내가 알지 못한 국기도 있었다. 내가 모르는 국기를 봐서 배우고 그리고 하는게 재미있었다.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재밌다. 영화를 보는 것도 재밌다. 영화가 재미있어서 시선을 딴 데 둘수가 없었다.


*이수민/1년


국기 만드는게 좋았어요.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노는게 좋았어요. 영화가 좋았어요. 난 오늘 눈이 제일 재미 있었다. 그리고 난 오늘 눈이 재미 있었다. 나 오늘 눈썰매장 제일 빨리 가고 싶다.


*김남윤/1년


영화가 재미 있었다. 자는게 재미 있었다. 국기 만들기가 재미 있었다. 찬양이 재미 있었다. 말씀이 재미 있었다. 기도는 재미 없었다.


*이상연/2년


나는 겨울수련회를 와서 재미있었다. 특히 새벽에 컵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영화는 재미 있었다. 그런데 잠을 잘 때 시끄러워서 못자서 짜증도 났었다. 그리고 방언 기도를 받을 때 이상한 목소리를 낼 때 이상하다. 찬송은 보통이였다. 그리고 밥 먹을 때는 맛있었다. 그리고 새벽때 친구들하고 논 것도 좋았고 썬키스트를 만복이 선생님한테 허락맡고 다 먹은 것도 재미 있었다.


*배혜림/3년


오전에 국기를 만들기랑 영화가 재미 있었다. 간식에 나온 귤도 참 맛있었다. 영화 이름은 인크레더블이였다. 또 보았는데 스크린으로 새로보니 참 재미 있었다. 저녁도 돈까스이어서 맛이 있었다. 단무지만 빼고


*성기현/3년


영화를 보는 중 선이 끊어져서 못봐서 짜증이 났다. 또 국기 만들때 어려운 그림이여서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았다. 방언 받으러 앞에 나가서 발이 절였다. 간식을 먹는데 쵸코파이가 나와서 내가 먹었다. 저녁이 돈까스여서 맛있었다.


*김진현


겨울 수련회를 했다. 수련회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영화도 보고 국기도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재미 있던 것은 국기 만들었다.


*장한나/2년


영화 보는게 재미 있었다. 옷도 잊어 버렸다. 한참 있어서 찾았다.


*최민주/2년


겨울 수련회 가는데 기도하고 찬양도 했다. 그리고 영화도 봤다. 


*이선우/1년


즐거운 것:기도하는것, 찬양하는 것, 국기 만드는것, 영화 보는 것, 돈까스 먹었을때


재미있었던 것:기다리는 것, 자는 것, 이불 개는 것, 일어나는것, 옷입는것, 시끄러웠던 것


*이대권/2년


영화 보는게 재미 있었다. 점심 먹기 전에는 국기를 만들었다. 참 재미 있었다. 그리고 영화 보기 전에 간식을 먹었다. 맛있었다. 잠잘때는 재미가 없었다.


*윤영준/1년


국기 만드는게 재미 있었다. 돈까스가 맛이 있었다. 친구형아들이랑 노는게 재미 있었다. 간식이 맛이 있었다. 찬양이 재미 있었다. 기도가 너무 재미 있었다. 말씀을 듣는게 재미 있었다.


*김나우/3년


저는 어제 인크레더블을 보았다.


*오영원/2년


나는 어제 밥이 맛있었다. 돈까스도 맛있었다. 그리고 찬송 중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니가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국기도 그려서 재밌었다.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국기여서 싫었다. 그 다음 영화가 조금 재미 없었다. 그래도 좀 재밌었다. 주기도문도 불렀는데 재미있다. 나는 잠잘 때 밤을 샜다. 그래도 따뜻해서 좋았다.


*현정환/1년


나는 깃발을 만들었고 찬양하는 것도 재미 있었고 영화 보는 것도 재미 있었다.


*고범석/2년


잠을 잘때 뜨거워서 잠을 잘 못 잤다. 태극기를 만들어서 좋았다. 돈까스도 나와서 좋았다. 태극기중에서 중국 그림이 나와서 돈도 받았다. 영화를 보아서 좋았다. 간식을 먹어서 좋았다.


*정주희/3년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못보아서 슬펐다. 하지만 나는 옛날에 봐서 괜찮다. 그래도 난 재미 있었다. 그래도 나는 마지막까지 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마지막 편은 재미 있는게 나온다. 그래서 난 마지막까지 보고 싶었다.


*김금중/1년


나는 재밌게 놀아서 좋았다.


*김소망/2년


나는 어제 점심때 다른 국기를 그렸다. 친구들과 함께하니까 재밌었다. 그런데 전도사님이 식당 위에 붙어 있는 국기가 있는 사람 나오라고 해서 내가 만든 국기가 있었다. 그래서 갖고 나왔는데 내꺼가 위에 있다고 하니까 다른나라 동전을 주었다. 신이 났다. 그런데 우리 반에서 나만 받은 것이다.


*김지현/3년


에배할 때는 좀 지루했고 찬송할 때는 기쁘고 신이 났다. 간식 먹을 때는 우리반에 오은이라는 애가 새로왔다. 나라 국기 만들 때는 참 국기가 어려웠다. 밥 먹을 때는 돈까스가 나와서 맛있었다. 영화 보고서는 너무 지루했다. 저녁 때는 기도하면서 울었다. 그냥 막 눈물이 나왔다.


*김민석/1년


먹는게 재밌었다. 음식을 먹는게 재밌다.


기도하면 예수님이 나타나서 좋았다.


전도사님이 잘 생겼다. 시끄러워서 싫었다.


*무 명


나는 어제 국기를 만들었을 때가 재미 있었다. 나는 가족들이랑 외국여행 갈 때를 좋아 했었다. 그런데 여러나라 중 한 개의 국기 만들고 정말 재미있고 신이 났다. 다음에도 이런 수련회가 되면 좋겠다.


*이예건


예배.찬양하는것, 돈까스 먹을 때, 잠잘때 자는 것, 영화본 것, 국기 그리는 것 


*박대영 교사


기도로 준비가 되어간다.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매년 같은 시기에 진행되는 성경학교지만 매번 느낌이 새롭다. 지나고 나면 몸이 지쳐 피곤하지만 은혜 받고 하나님의 임재가 드리워지면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성경학교는 시작에서부터 선생님들의 책임있는 기도모습부터 예번과의 사뭇 다른 비장함을 느낀다. 준비는 전도사님들께서 진행보조는 선생님들이 서로간의 호흡이 척척들어 맞았다. 예배 간에 형식을 벗어나 실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살아 있는 예배임을 느끼면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각 나라 국기는 생전 첨보는 국기, 그리기 까다로운 국기, 또한 생소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보암직한 국기, 이 국기들을 보면서 혹은 그리면서 열방을 향한 비젼을 품었길 기도한다. 저녁 부흥회의 절정은 이미 아이들로 기대 속에 진행되어갔다. 우왕좌왕하지 않고 정돈 되어가는 모습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야겠다는 굳은 각오로 나아가는 모습 얍복강가의 야곱처럼 기도하라고 해서 두 주먹 꼭 쥐고 기도하면서 드디어는 방언하는 모습 예수님 십자가 보면서 보혈을 보았다는 모습 각양각색의 모습들이 은혜로 다가온다. 수고하신 전도사님, 여러 선생님들 감사와 위로를 전하면서 남은 캠프 기간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