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내안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성이...

작성자 정정애 날짜2004.09.12 조회수3745
 

 


치유사역에 대한 비젼을 갖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결단하면서 미리 공부한 뮤직 테라피를 통해 새로운 치유의 영역을 경험하게 했다.


처음 경험 해보는 것이라 낯설고, 어색했던 분위기 속에서 나를 발설 할 수있게 했다. 뮤직 테라피의 경험을 통해 제 5차 인지테라피를 섬기게 되었다.


1차만 참석하기로 준비하고 부모님과 남편, 아이들의 허락을 받으면서 이미 나는 가기로 결정하고 이해를 구하는 부탁이었습니다.


시어머니의 만류에 이번에 도와달리고 가야한다고 강하게 말씀을 드려 1차에 다녀오고 2차를 준비하면서 내안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하나님 가야하는데 어떻게 하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환경을 열어주세요, 기도하면서 어머니께서 허락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오면서 한쪽으로는 남편생각 아이들 생각을 하며 2차를 빠질 수 있으면 빠질려고 마음이 흔들렸다. 마음이 흔들리다 보니 안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허락하시자 기쁘고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허탈감도 같이 드는 것이다. 조원들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고 1차때 보다 이번 2차 때는 마음이 한결 여유로왔다.


찬양, 노래, 율동, 악기, 그림, 나눔이 가슴부분을 만졌다면 말씀, 약속이 머리를 만졌다. 광야의 백성들을 보니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이 정말 유치하다,


그리고 답답했다. 어리석음에 속이 상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따라가는 그들이 한심했다. 화도 나고, 불쌍 하기도한 그들을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보시는 매 모습인 듯 하여 저알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약속을 따라 가면서 환경을 만나면 왜 마음이 불편함이 들고 생각이 주저앉게 되는지 반복되어지는 내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듯 아프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게 한 그들의 어리석음이 지금 나의 광야 속에서도 있지 않나 살펴보기도 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부모님을 생각하고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더욱 마음이 풍요로워지면서 풍성해짐을 느꼈다.


지체들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더욱 크게 느끼기에 했다. 다 축복하며 사랑을 표현하니 더욱더 가슴이 넓어진 듯하여 행복했다.


인지 테라피 2차를 마치면서 더욱 나의 사역에 힘을 얻게 되었고 많은 사랑을 품게 되어 넉넉해진 듯 하다.


치유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이 사역이 어떤 공간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이 사역이길 기도한다.


복음으로 만나고 치유로 섬기는 이 사역에 더욱 힘이 솟는다.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이 계시니 능치 못 할 것이 없음을 확신한다.


*사역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는 신앙


*생활 속에서 주권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믿음


*약속을 붙잡고 선포하며 순종하는 살리라


*가족을 위해 기도로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권면하여 함께 가나안 을 누리기로 결단하여 서로에게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논을 해야 겠다.




교회 안에서 질서를 따르면 권위를 따르며 언제나, 밝은 언어 분위기를 하나님의 전으로 유지 시키는 일을 감당하고자 예수님을 말하는 자가 되리라




지체를 사랑하며 배려하고 인정하므로 품어주는 사람이 되리라


축복의 언어로 지체를 만나고 감성어로 행복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리라.




나를 사랑하고 더욱 소중히 여기며 귀하에 여기고 말씀으로 잘 다듬어 보석으로 살아가리라.




나에 대한 감성어, 축복의 언어가 나를 더욱 부유하게 할 것이며, 섬김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고 예민하게 느끼고 반응하도록 나의 영성을 위해 ,기도, 말씀, 찬양이 있는 삶을 반복하리라.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실 것을 확신한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실 것을 확신한다.


그 분만 바라보고 조용히 그리고 강하게 나아 갈것이요. 그분이 나의 모든 것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보 사랑해요..! 태헌, 태준, 소망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