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04년 유년부/초등부 여름 수련회 소감문

작성자 송원규 날짜2004.08.03 조회수3677


2004년 유년부/초등부 여름 수련회 소감문


 


주영석/ 26일(월요일) 10:00 춘천생명샘 교회로 출발했다. 12:00에 춘천 생명샘 교회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도착 감사예배/오티를 하였다. 그 다음 우리 조 모여라에서 조가, 조이름, 조구호를 만들고 퀴즈 짱을 찾아라에서 상품을 받았다, 그리고 몸으로 또 몸으로를 하였는데, 피구, 풍선밟기, 공으로 패트병 맞추기, 물풍선 던기기가 있었다, 그 다음 저녁을 먹고 당신의 짱은 누구에서는 전도사님이 설교를 들려주시고 찬양을 하였다. 이 때 누가 하트를 부쉬놓았고, 또 한 개를 ooo가 부수었다. 계속 부수니까 할 말이 없었다. 조별 기도를 한 다음에 취침을 했다. 다음 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아침에 예배를 드렸고, 밥을 먹었다. 그다음 조별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가 표현한 짱 예수님에서는 우리 짱 예수님에 대해 표현을 하였다. 그 다음, 함께 다 함께(공동체 훈련)에서는 간장도 먹고(-_-) 미꾸라지도 잡았다.(우리가 신기록을 세웠다 24마리를 잡아서), 애니메이션 박물관도 가고, 내가 만날 짱 그리고 캠프 파이어를 하였다. 이 수련회에서는 팀웤과 얼마나 예수님을 섬기는지를 배웠다. 예수님께 회개도 하였고 기도도 드렸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예수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문제를 해결해 준다.


 


최한별/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다. 기도 하면서, 찬양하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게 어떻게 기도 하는지 깨달았다. 기도 기간에는 매일 눈을 뜨고 장난을 치고 옆 친구와 장난을 쳤는데 이제는 조용히 기도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예배하는 모습도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27일에 방언기도를 받으려 앞으로 나가서 선생님께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방은 것 같았다. 그리고 하나님께 하늘나라 군사가 되게 해주시고 기도하는 여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또 조별 코스 활동에서는 조별 협동하는 것인데, 협동을 참 잘한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협동하는 법, 다른 사람을 섬기는 법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다. 또 나는 하나님과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갖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기도하였다. 이제부터는 어려운 친구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싶다. 그리고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이 참 좋았다. 이제 부터는 주의 자녀로 빛의 자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겠다.


 


나누리/ 첫째 날, 우리는 들뜬 마음으로 강원도 춘천에 갔다. 찬양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했다. 둘째 날, 우리는 캠프 파이어를 놔두고 기도를 했다. 나는 방언을 받고 싶어서 앞에 나갔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기도해 주셨다. 30분이 지났을 까 나도 모르게 이상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너무 좋았다. 나는 내가 잘못 한 일들을 떠 올리며 회개기도를 드렸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하림이와 주은이의 손을 잡고 축복기도를 했다. 그리고 10시에 캠프파이어를 하러 나갔다. 셋째 날, 우리는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밥을 먹으려 하고 있다. 10시엔 수영장에 간다고 했다. 빨리 수영장에 갔으면 좋겠다.


 


박재신/ 너무 고맙다. 그리고 감사하다. 깨달은 것은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약한 자를 괴롭히지 말자. 찬양을 많이 하자이다. 캠프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요한/ 드디어!, 수련회가 끝나는 오늘, 바로 수요일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신 것이 있다. 바로 하나님께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래서 하나님이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깨달은 것은 내가 선생님과 하나님께 창피하게 보여서 하나님과 선생님이 나를 위로해 주셨다. 그리고 배운것도 있다. 1. 성경말씀, 2. 새로운 찬양, 3. 율동, 4. 우정


 


백인성/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하면 꼭 약속을 지키시는 분인걸 깨달았다.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잘 따라야겠다. 정말 이번수련회는 정말 감동적이고, 정말 재미가 있었다.


LOVE 예수님


 


김남현/ 난 처음에 수련회가 가기 싫었다. 그런데 3일 동안의 수련회에서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았다. 코스를 통과하는 것 중에서 미꾸라지 잡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서로 협동을 하면 쉽게 끝낼 수 있고, 꼭 주위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았다.  그리고 바비큐는 야외에서 먹는 것이라 맛있어싸. 이제부터 하나님을 잘 순종하고 하나님이 짱이라고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깨달은 것이 많다, 여기 온 것이 후회가 되지 않는다.


 


이영빈/ 하나님 고맙습니다. 여름 수련회 와서 참 재미있었어요. 수고하신 선생님들게 고맙고, 우리에게 밥을 해주신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미꾸라지 잡기도 재미있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참 재미 있었다. 그런데 제가 형에게 대들고 싸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기성림/ 오늘로써 수련회가 끝이난다. 수련회에서 배운 찬양과 율동, 외운 성경말씀, 전도사님 설교 등으로 내가 변해감에 따라 기분도 뿌듯해졌다.  캠프파이어, 애니메이션 박물관 견학 친구들, 선생님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하자 훨씬 더 재미있었던 수련회가 된 것 같다. 첫째 날에는 너무 더럽다, 벌레천국, 무더위장 이라며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지금은 뭐 어때, 괜찮은데, 라는 말마저 나온다. 밤 늦게 안자고 돌아 다닌다며 혼나고, 준비물을 계속 잃어버려 골치 아팠지만, 너무나 재미있는 수련회였다. 예수님에게 기도하며 회개하는 시간, 회개할 것, 기도할 것은 빼먹지 않고 고백한다. 예수님과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가 되도록 하자.


 


이상연/ 여태까지 있어서 깨달은 것은 없고 배운 것은 찬양과 말씀 코스훈련을 배웠다.


앞으로 나의 소망은 노는 것을 조금 줄이자 이다. 소감은 재미없다. 그리고 내 멋대로 돌아다녀서 많이 혼나서 싫었다.


 


성기현/ 밤에 형아들이 떠들어서 잠을 못잤는데 선생님들이 오셔서 혼났다.


 


김남준/ 난 여름성경학교에 왔을 때 예배시간에 많이 장난을 쳤지만 이재는 장난을 별로 안친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듣고 친구와 안 싸운다.


 


김지민/ 올해 3일 동안은 정말 재미있다. 올해는 멀미가 나고 엄마가 벌써 보고 싶어지지만 캠프를 하려는 마음으로 참으면서 왔다.


 


임용순/ 친구들이 미워하고 때리고 싸웠다. 그런데 교회에 와서 친구들이 싫고, 미워도 사랑하자는 것을 배웠다.


 


이하현/ 나는 2004년 여름수련회를 2박3일 동안 보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화요일날 밤은 기도, 캠프파이어로 끝을냈다. 조원들의 팀웤, 인내심, 공동체훈련을 했는데, 이 훈련은 조원들의 팀웍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김화정/ 공동체 훈련 중 5코스에 간장을 주는 곳이 제일 싫었다. 사람 목마른데 더 갈증나게 하나 미꾸라지 잡는 8코스는 제일 흥미났다. 이번 수련회는 힘들고 재미없지만 꼭 한 번 거쳐야할 관문이라고 생각한다.


 


김가연/ 나는 춘천생명샘 교회에 갔다. 거기서 게임도 하고, 기도, 예배도 드렸다. 그리고 밖에서 체조도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또 생명샘 교회에서 못만난 친구들도 만났다. 그리고 돌 쌓기, 미꾸라지 잡기, 뒤돌아 보지 말고 말안하고, 간장 먹기, 팔깍지 끼기를 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기억은 돌 쌓기다. 다음에는 연필로 쌓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


 



설이삭/ 캠프파이어를 해서 재미있었다.


 


곽영은/ 수련회가서 재미 었었던 일이 너무 많이 있었다. 공동체훈련이 재미있었다. 공동체훈련은 1코스부터 8코스까지였다. 8코스에서 미꾸라지 잡기도 했다. 나는 미꾸라지를 한 마리 잡았지만 조장오빠는 많이 잡았다. 화요일 날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했다. 춤도추고, 불꽃도 발사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화요일 9시 넘어서 언니들이 울면서 기도를 하는게 좋았다.


 


이소연/ 나는 이번 여름수련회에서 배운 것과 깨달은 것이 있다. 깨달은 것은 공동체훈련 때 다같이 협동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고, 간장은 먹다 뱉었다. 그리고 또 깨달은 것은 항상 예수님 곁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화요일 밤에 캠프파이어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기도해서 은혜 받은 것도 기억에 남는다. 에니메이션 박물관에 간 것도 기억에 남는다. 3D 입체영화도 보고, 옛날 만화도 보고, 공포소리 듣는데도 들어갔는데 소리만 듣고 무서워서 도중에 나왔다. 만일 내가 안나왔으면 거의 반 죽음이 되었을 것이다.


이번 수련회는 정말 재미있었다.


 


추유진/ 공동체 훈련 때 같은 조가 다른 모습으로 행동하는 것을 보았다. 그 모습이 아주 아름다웠다. 그 모습은 같이 활동한 것과 친구들과 동생들을 서로 보살피는 것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단체활동을 하면서 서로서로 돕고, 위험에 처하면 구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구하고 사랑을 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강혜연/ 오늘은 수영장 가는 날이다. 거기서 집에도 간다. 나는 단체 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단체 생활은 양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히히


여기 교회 밥이 아주 맛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그리고 참 많이 하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윤지희/ 하나님 저에게 많은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른이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겠어요. 꼭 수영선수가 되게 해주세요. 수영선수가 되어서 꼭 많은 사람을 돕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김나우/ 그림


 


김진현/ 미꾸라지를 잡았다. 그런데 그런데 하루밤이 지났다. 수영장에 간다고 했다. 그리고집에 가는 거다. 3일 동안에 우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강다은/ 오늘은 성경학교 마지막 수요일. 수영장 가는 날이어서 서운하고 섭섭하다. 또 춘천생명샘 교회에 다니는 수빈이란 애하고도 떨어지니깐. 그러면 넘 ㅠ.ㅠ. 수련회에서는 공동체 훈련, 애니메이션 박물과이 좋았다. 공동체 훈련 중 미꾸라지 잡기가 재미있었다. 손에서 미끌어져서 비누같이~^^.그리고 애미메이션 박물관에서 세계의 캐릭터, 캐릴터가 얼마나 많은지 보았다. 이번 수련회는 내가 해온 수련회 중 최고였다.


 


윤희도/ 나는 처음에 수련회를 많이 기대하였다. 하지만 가보니 실망이었다. 나는 집도 후진것같고 다른 것도 후진 것 같았다. 하지만 수련회를 할 때마다 좋아졌다. 코스도 재미있고 다른 놀이도 재미있었다. 놀다가 개들을 봐서 무섭기도 했었지만 귀여운 것도 있었다. 밥먹을 때는 더 맛있었지만 특히 바비큐 먹을 때가 제일 맛있었다. 오늘 수영장가서도 재미있게 놀다 가면 좋겠다.


 


김지원/ 선생님하고 손잡고 애니메이션 박물관 가다.


 


김재중/ 구술과 공기가 재미있었다.


 


이하은/ 이번 수련회 때는 캠프 파이어가 재미있었다. 불꽃 놀이도 하고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이예은/ 처음 떠나던 날, 2박3일로 춘천 생명샘 교회로 갔다. 점심을 먹고 찬양도 하였다. 그렇게 퀴즈를 풀었는데 거기서 선물을 받았다.  재미있었고 성경 말씀을 더 알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다음에 밖으로 나가서 풍선도 떠뜨렸고(난 하나도 못 떠뜨렸다.) 볼링도 하였다, 모두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저녁 먹고 ZZZZ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우선, 제일 생각 나는 것은 캠프 파이어였다. 조별 코스를 다니는 것은 8코스가 가장 재미있었다. 단체 생활이 참 힘든걸 느겼다.


 


김소망/ 어제 캠프파이어가 재미 있었다. 불꽃 놀이도 재미있었다. 오늘은 수영장 가는 날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어제 바비큐 파티를 했는데 잼비있었다, 어제 애니메이션 볼 때 재미있었다.


 


김정민/ 여름 수련회 와서 느낀 점은 별로 없지만, 재미있었다. 1,2,3,4,5,6 학년을 조로 만든데 제일 싫었다. 캠프파이어가 재미있었고, 잘 때는 지루했다. 그리고 집에 빨리 가면 좋겠다.


 


김기정/ 이번 수련회는 너무 재미있다. 어제는 캠프 파이어를 했다. 오늘은 수영장에 가는 날이다. 너무 신난다. 수영할 줄을 잘 모르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여서 아쉽다. 그래도 재미있는 여름수련회, 나에게 은혜를 주신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여름수련회를 재미있고 보람나게 해 주신게 감사하다.


 


이요환/오늘 애니메이션 박물과 보러간다. 거기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다. 애님메이션 체험을 다 끝내고 집에오는 중에 선생님이 오늘 저녁 매뉴가 바비큐라고 했다 나는 정말 좋았다. 바비큐 먹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많이 먹었다. 바비큐를 끝낸 다음에 예배를 10분을 하고 캠프 화이어를 했다. 거기에 막 북이 활활타고 있었다. 그리고 슝슝 펑 불꽃놀이도 봤다 정말 재미었었다.


 


오창훈/ 나는 이번 7월 26일부터 시작한 여름수련회에 참가하게되었다. 우린 2박3일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느낄 수도 있었다. 첫째 날 나는 많이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평소에 게임을 하던 내가 갑자기 공동체 생활을 그것도 어머어마한 숫자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조장 노릇을 하게 되어 아이들을 챙기는 일도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점차 익숙해지는지 재미있어지고 예수님, 하나님에 대해 더 잘알고 하니 생활은 더욱 즐거워졌다, 또한 전도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날은 아침 체조를 하고 밥을 먹으니 꿀맛이었다. 그리고 공동체훈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도 더 잘 알게 되었다. 정말 즐겁고 아쉬웠다.


 


이혜진/ 내 동생이 여기 교회가 조금 하다고 했다. 그런데 별로 조금하지 않았다. 나는 찬양을 하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공동체훈련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가서 좋았다. 거기에서 구경하는게 재미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캠프파이어를 해서 재미있었다.


 


이아로/ 수련회 때 느끼고 즐거웠던 일이 참 많았다. 월요일날은 미니 올림픽에서 게임을 별로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어제는 코스를 돌면서 재미있던 점이 많았다. 또 기도를 받을 때 은혜를 많이 받았다. 많은 사람들의 눈물로 회개를 하고 부탁도 한 것 같다. 찬양 야곱의 축복을 우리들이 가장 힘차게 잘 불렀던 것 같다. 어쨌든 수련회는 재미있었다.


 


김도연/ 이번 수련회에선 게임도 하고 놀이도 했다. 정말 즐거웠지만 게임, 놀이 보다 더 즐거운 건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을 땐 가슴이 뭉클해졌었다. 내가 수련회 오기 전엔 하나님, 예수님이 그냥 그렇구나라고 생각 했을 뿐 다른 생각은 안하였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 예수님이 얼마나 중요하고 위대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젠 하나님께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부모님도 교회에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I LOVE YOU


 


박예승/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를 많이 많이 받은 것 같다. 나는 이제부터 어려울 일이 있으면 기도를 할거다. 나는 처음 교회를 다닐 때 예수님이 나의 예수님인지 몰랐다. 점점 교회 생활을 하다보니까 예수님이 나의 예수님이란 것을 알았다. 어젠 전도사님이 아닌 우리 엄마가 기도를 해 주셨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주루륵 흘러 나왔다. 근데 조금 있으니까 눈물이 계속 계속 나왔다. 소리도 내며 울었다. 내 앞 나누리 언니를 봤는데 은혜를 많이 받았는지 소리를 크게 내며 울었다. 감동 받은 것은 내가 교회에서 울었던 것.


I LOVE YOU


 


추송현/


 


김민형/ 이번 수련회 때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갔을 때, 영화볼 때 재미있었고, 암송외울 때 외우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재미 있었다.


 


김혜랑/ 저는 이번 수련회에서 전체 활동, 말씀, 방언기도, 찬양, 율동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았다. 또 강원도에 와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전체 활동같이 하는 것이 짧은 시간이어서 아쉽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체험을 하면서 양보심과 협동심을 배워서 앞으로 이런 일을 할 때 잘 할 것 같다. 앞으로의 소망은 예수님의 자녀로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방언기도, 말씀, 찬양, 율동을 배우면서 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은혜를 많이 받을 것 같아 나도 기분이 ^^했다.


 


이혜인/ 나는 어제 미꾸라지 5마리를 잡았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바비큐 파티도 했다, 맛있었다. 나는 조금밖에 못 먹었지만, 조금이라도 먹었으니까 다행이다.


 


이정윤/


 


이지수/ 어제 공동체 훈련을 하면서 나만 잘(혼자) 하면 안되고 우리 모두 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소미/ 그림


 


이소연/ 그림


 


배재휘/ 그림


 


김지열/ 그림


 


 


 


** 첫 날 일기


 


기성림/ 오늘은 드디어 수련회의 시작이다. 운동 올림픽(몸으로 또 몸으로), 찬양, 성경말씀 외우기 등등 모두 재미있었다. 율동을 하며 찬양 연습을 할 땐 신발정리하느라 저녁도 못먹ㅆ었던 나를 더 배부르게, 더 재미있게, 신나게 해 주었다. 군기반장이라는 칭호까지 얻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떠올랐다. 참 신나기도 했지만, 땅 바닥을 굴러 다니는 의문의 파란 스티로폼 종이. 전도사님이 보여주신 온전한 하트 모양의 하나님의 마음, 잘디 잘게 찢어버려 정말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 온전한 마음 마저 반으로 부서버린 아이들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2:17) 정말 틀린게 없다. 이제부턴 예배를 정성껏 드려야겠다.


땅 바닥을 굴러다니던 파란 스티로폼 종이,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인데. 잘디 잘게 찢은 그 조각을 장난감 다루듯이 갖고 놀며 대충 대충 예배 드리는 나, 이 작지도 않은 큰 죄인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 찬양을 더 열심히 기도도 더 열심히 하는 군기반장 성림이가 되어야 겠다.


 


이준형/ 카레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숭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징어 덮밥 감사합니다. 하나님 마음을 깨뜨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