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철야예배때의 간증...

작성자 공희정 날짜2004.07.12 조회수3643

 


하나님께서는 저를 너무나 아낌없이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가끔은 부담스러울때까지 있습니다 


왜이렇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시는지... 


저는 주님께 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말이죠... 


 


저는 사회생활을 99년도부터 외식업체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하는 시회생활이라서 겁나고 떨리고 두렵고..아무튼 걱정투성이었습니다 


그걱정은 3일이지나야 끝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일에 너무나 집중하고 나의 직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음식들도 너무나 새로웠고 오는 손님들은 거의 외국손님이나 연예인..기업 주들로 많은 자리를 차지했었으니까요... 


저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30분전 먼저와서 스탠바이하며 꼼꼼하게 재미있게..그리고 정말 질좋은 서비스를 손님들께 제공하여서 칭찬을 젤많이받는 직원으로 통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단골손님들이 많이 늘어났고 팁또한 점점 늘었습니다 


그래서 매회마다 바로바로 진급하였고 ·저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기도뿐이었습니다 


먼저 들어온 직원들보다 젤빨리 진급하였고 그리고 젤빠른 단계로 캡틴이 되었습니다 


밑에있는 직원들이 나보다 나이많고 경력많은 직원들이 내게 인사하고 존댓말쓰고... 어쩜 그것도 하나의 행복이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4년을 다니면서 주일을 지킨적은 한 열 번도 안됩니다 


외식업체는 365일 합니다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은 더 바쁩니다 


주님이 탄생하신 크리스마스 전날과 25일은 너무나 바뻐서 밥먹을 시간도 화장실갈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4년간 주님의 생신을 아무축하없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월급은 많았지만 처음엔 십일조조차 잘하지못했습니다 


점점 진급될수록 전 주일을 더 지킬수 없었고 세상친구들과 더 어울리기에 좋아했고 어쩌다 주일날 쉬게되면 힘들어서 교회도 못갔습니다 


힘들어도 직장에선 늦게까지 밤을새며 일을했고 동료들과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많은 술도 마셨습니다 


 


그리고 매니저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게됐습니다 


저는 또 기도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어떠한 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생들이 총 20명이었지만 그중에서 저는 나이가 젤어렸고,경력도 젤 없었고 학력도 그리고 회화능력도 다 최하였습니다 


유학갔다온사람들이 많았고 명문대 졸업생들도 많았고 경력이 6,7년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안될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3명이 되는데 소문은 벌써 나를 포함한 3명이 된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저는 그소식을 듣고 더 열심히 교육에 열정과 노력을 쏟았고 시험도 잘봤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이제 3일만 참으면 됐습니다 


그치만 3일을 못참고 저는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다리에 마비가 왔기때문이죠... 


너무나 일을 열심히 한나머지 늘 다리와 허리와 어깨와 스트레스로인한 어지러움과 늘 무거운 접시를 들어야하니 손목과.. 조명을 어둡게하는 레스토랑 분위기로인하여 나쁜눈은 렌즈와 안경이 맞는 시력이 없어서...점점 나빠만갔고... 


한의원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받은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 고질적인 직업병으로인해 전 제마음과 상관없이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반대했습니다 좀쉬면서 생각하면 안되냐고 퇴사를 미뤄달라고 했습니다 그치만 전 ..앞으로 나의 몸이 어찌될찌몰라서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모든사람의 반대를 무관심한척..혼자거의 결정을하고 퇴사를했습니다 


좋은곳이 바로코앞인데...저는 정말많이 낙심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원망을했죠 


왜하필..여기냐며...젤 좋은곳에서 저를 버리시는지... 


하지만 주님의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많이 참았노라... 


전 주일을 지키지못했고 말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만 했지...정말 주님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일이 없습니다 


진정한맘으로 기도한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선 ..세상에서 누릴모든 것을 제중심에서 많이 누리게해주셨고 느끼게해주셨고..그리고 세상에대한 행복도 많이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미리 여기까지니라..라고 계획을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저를 너무나 잘 아시니까요 


생명샘교회와서 저는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의 행복이 어떤것인지..지금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느낄겁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한지 20년되갑니다 


20년동안 저는 진정으로 회개하고 기도하고 정말 열씸으로 신앙생활 한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샘와서 성도님분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며 정말 열씸으로 교회 봉사하는 모습들을 보면서...전 또 다른 눈물의 감동이 흘렀습니다 


제가 계속 이직장을 다녔다면 아마도 세상에대한 욕심만 더 늘고..주일은 더 지키지 못했을뿐더러 목사님의 좋은 말씀의 집회는 참석도 못했거니와 철야,수요예배 


그리고 새벽예배까지.. 


아마도..주님을 느끼기에..시간이 많이걸렸겠죠 


주님의 그크신 사랑으로인해 저는 다시 주님이주신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직장을주셨고 말씀집회도 참석하게하셨고 철야예배.. 


그리고 새벽예배까지... 


이제는 교회 봉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이제 주님께 앞으로의 모든일을 미리 응답받아서 가지말라면 가지 않고 하지말라면 하지 않고 순종하며 살겠다고..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고치기힘들다는 고질적인 직업병이 낫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서도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병원가서 X-RAY       도 많이찍어봤고 침도많이 맞고..하지만 그대루였습니다 


그러다 생명샘교회와서 철야예배로 인해 고통의아픔을 다 씻을수 있었습니다 


철야예배가기전 일주일동안 다리가 무지아팠고 움직이면 뼈소리가 ·두둑 두둑·하고 났습니다 너무나 아팠고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일주일내내 걱정했습니다 


큰병원으로가볼까?다시 X-RAY를 다시 찍어볼까?...그리곤 철야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찬양부를때까지 계속아팠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어깨 ,허리,다리,머리...아픈곳을 말씀하시며 아프신분들은 다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곳이 아니고 다 아프기 때문에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은 한곳이 아프셔서 치료받길 원하셨는데..저는 아픈곳이 많아서 오늘따라 챙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치만 전 앉아서 아픈곳을 만지면서 기도했습니다 


믿음을 갖고 말이죠 


그러나 신기하게도말이죠 바로낫습니다 


저는 계속다리를 움직이며 믿을수없다고 계속만져봤지만...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낫습니다 


그 자리에서 큰소리치며 말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예배시간 전 집중할수 없었습니다 그날 목사님 말씀도 귀에들어오지않았습니다 


혼자 속으로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치료받은거맞죠?정말 감사합니다..혼자 얼마나 중얼거렸느지... 


예배시간이 끝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서..목사님께서 아직도 아프신분 앞으로 나와서 기도받으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같이 나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다 낫는데..라고했지만 엄마는 그래도 나가자며 데리고 나갔습니다 


목사님께서 엄마에게 먼저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오랫동안해주시더니 저에게오셔서 이마에 손을언고 정말로 한3초후에 다시 엄마한테로 가셨습니다 


엄마한테 얼마나 열씸으로 기도를 하셨는지 그뒤에있던 제가 뒤로 넘어갔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3초밖에 기도를 안해주셨는데...기도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우면 저한테까지 전해진건지.. 


저는 쓰러진후 ..뭐가그리도 서러운거지 한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사실은 기도받으면서 쓰러지는 분들이 참많이 부러웠는데..저도 쓰러지게 되어서 기쁨의 눈물인지는 잘 모르지만..참많이 서러웠습니다 정신은 살아있었지만..몸이 제맘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꼭 가위에 눌린것처럼 아무것도 움직일수 없었고 힘또한 없었습니다 


그렇게 계속눈물만 흘리다가 갑자기 무릎쪽이 두 번 움직이더니 멈쳤습니다 


그리곤 제몸을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몸이 너무 추웠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야하는데 주위에 앉아있는분들이 많아서 챙피해서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눈을떠야하는데..일어나기 참 챙피했습니다 저는 돌아가는길에 부모님께 차안에서 신나게 얘기했습니다 


그리곤 어깨,허리,다리,손목,머리아픔 다낫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몸에 군데군데 파스를 붙였고 부항을뜨고 그랬던저에게.. 


그리고 비오기 2틀전부터 다리가 쑤셔서 온몸이 아퍼서 잠도이룰수 없었던 저에게..다리가 강도가 심하면 낼비가오고 중간이면 이틀뒤에오고 맬아프면 장마시작이고...다리가 기상일보 역할까지해서 햇빛쨍쨍해도 우산을 꼭챙겨가서 사람들이 비도안오는데 우산갖고온다해서 비웃고 손가락질할때..하나님께선 어김없이 폭풍우가 곁들인 비를 뿌려주셔서 내체면도 세워주던 이 아픈다리가...병원에서도 못고치던 다리가...목사님의 3초의 기도로 나의믿음으로..다 낫습니다 


제별명이 할머니였습니다 


겉모습은 20대인데..몸은 80대였으니까요... 


지금 가끔 어디가 아파올 때 저는 그때의그믿음으로 무조건 아픈곳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주님..여기가 잠깐아픔니다..믿음으로인해 다 치료하여주시고나음으로인해 간증하게 하시고 내입술로통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하시고...주님을 자랑스럽게 알리며 순종하겠나이다·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정말 다 낫습니다 


제가 몇번경험을 하다보니 가족이 아프면 아픈곳에 손을 얹어서 기도합니다 


나중에 아플지언정...기도하면 다음날 바로 낫습니다 


참 신기하죠 주님의 손길이란..주님의 사랑이란..끝도없으니 말이죠... 


저는 끝도없이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생명샘교회로 불러주시고 다시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는 방법을 알게해주시고 정말 귀한주일을 지킬수있다는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능한 존재인지를 주님께서 알게하셨고 세상의 부귀영화나 권력이나 그밖에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이 얼마나 허무한지 깨닫게하신 은총을 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도님분들도 모든하루가 주님의 넓으신 품으로 품으셔서 힘차고 경건한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