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알파4기를 마치며

작성자 권관식 날짜2004.03.27 조회수3547
알파4기를 마치면서
사랑조 소그룹 리더 권관식

알파 4기를 마치면서 너무나 큰 감격과 기쁨과 행복감이 넘침니다.
먼저 알파 1기부터 4기까지 소그룹에서 리더로 봉사케 하시고, 소그룹리더 훈련을 1년 동안 착실하게 받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알파코스 8주를 지나며 게스트들에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게스트들이 짧은 8주이지만 한 주, 한 주를 지나면서 조금씩 변하여 가는 모습과 그 들의 한 주간의 삶의 간증을 들을 때 살아 계신 주님을 매주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알파 첫 시간에는 그들의 고백에서, 부인에게 떠밀려 왔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 그냥 교회 프로그램이니까 참여하였다 는 분도 있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으시다 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3주, 5주, 주말 수양회를 지나면서 주님을 체험하게 되고 방언도 하게 되면서 부터는 삶이 기쁘다., 삶이 행복하다, 요즘 삶이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 예배시간에 목사님 말씀이 너무나 은혜가 된다. 생명샘 교회에 온 것이 큰 축복이다. 라는 고백들을 합니다.
또 어느 분은 초신자 임에도 불구하고 4주차 지난 후에 아는 친척 분에게 다음 5기 때는 부부가 꼭 참석하라는 강력한 권면 까지 했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가 처음에는 한 두 주 참여하였다가 재미없으면 고만 둬야지라고 고백했던 분입니다.

마지막8주차 에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들을 볼 때 너무나 감격스럽고 뿌듯함을 느껴습니다.
그리고 소그룹 마지막 시간에는 소그룹이 끝난다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적시는 분도 있었고, 어떤 분은 핸드폰으로 행복하다, 고맙다, 토요일이 기다려진다는 문자를 보내는 분도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모습이며 놀라운 고백입니다. 이런 고백을 들을 때는 알파 섬기미로써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이런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에 힘든지 모르고 알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섬기미 여러분을 보면서 또다른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멋쟁이 이시다 라는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하나님 아니시고 어느 누가 이렇게 변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하나님이 나는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들의 고백처럼 나도 삶 자체가 행복하고 삶이 너무나 기쁨니다.

알파코스를 통하여 게스트들만 변화 받는 것만은 아닙니다.
섬기미들도 많은 변화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소그룹 리더들은 한 기를 지날 때마다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저 역시 알파 1기에서 4기를 자나면서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소그룹 리더가 되기 위해서 먼저 리더 훈련을 알파 시작하기 2개월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박목사님 직강으로교육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 숙제도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숙제를 내 주시는 목사님이 왜 그렇게 미웠던지...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내가 놀라울 정도로 많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느낌니다.

박 목사님 만나지96년도 3월, 만 8년이 지났습니다.
그 8년의 기간 중, 7년 동안의 훈련은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나 자신을 내려놓는 작업, 즉 자기부인 할 수 있도록 훈련 하셨습니다. 매사가 부정적인 면이 많았던 나를 모든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 긍정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수 있도록, 훈련 하셨습니다.
그리고 알파를 하면서 1년 동안의 훈련기간은, 남을 세워주고, 높혀 주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아픈 마음을 만져주는 훈련으로 나를 변화하게 하셨습니다.
또, 나의 감정도 느끼며 읽을수 있고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도 읽을 수 있는 능력들이 인지치유와 소그룹 리더 훈련을 통하여 나를 이렇게 변화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부드러운 남자로 변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일이다.
저희 집사람과 저희 아이들이 인정을 합니다. 저희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되었고, 가족모두가 날마다 천국을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천국은 환경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부터 이루어져야 천국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내 생애에 가장 큰 축복은 생명샘 교회와 박승호 목사님을 만난 사건입니다. 내가 변하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모두가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박목사님 만난 것이 저희가정에는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이번 4기 사랑조 모든분이 소그룹에서 저와 같은 고백을 하였습니다. 생명샘교회 정말 잘 왔노라고. 목사님 말씀이 너무나 은혜가 된다며. 이런 좋은 교회 이런 훌륭한 목사님을 조금 더 빨리 만나었더라면 내 인생이 좀더 행복했을 터인데....라며 아쉬어 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 그들의 그 마음을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목사님께 다시 한번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목사님 정말 짱 이십니다,`

혹시 남편을, 아내를 부드러운 사람으로 교체하고 싶으신 분은 안 계십니까?
생명샘교회로 보내 십시요. 그리고 알파를 신청하시고, 수료후 소그룹 리더훈련을 받게 하십시요.
확실히 부드러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만약 바귀지 않는다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리고 알파를 이미 수료하신 분이나 이번4기를 수료하신 분, 소그룹에서 8주만 훈련받아 보십시오 인생이 바꿔집니다. 빛이있으라!

마지막으로 밤잠을 설쳐가며 알파를 위해 수고하신 각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소그룹팀을 대표하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늘 좋은 영의 양식을 먹이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영적 지도자이신 박승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원장이신 현지오 집사님, 총리더이신 박신아 집사님, 소그룹팀장이신 윤은상집사님께도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사랑조 에서 , 항상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푸근하게 모든 조원들을 항상 감싸주신 탈란트 백일섭 닮았다하여 자칭 곰이라 말씀하신 차성일집사님,
죽을 때는 자신의 가죽까지도 주인에게 아낌없이 헌신하는 소처럼, 헌신의 정신을 보여주신 김행묵성도님,
항상웃음에 꽃을 피어주시고 보라색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보여주신 보라공주 김병완성도님.
국화꽃향기처럼 그리스도향기를 소그룹방에 가득 풍기어 주신 장근주집사님.
아름다운 난초처럼 아름다운미모로 그리스도의 편지의 역할을 하여주신 이난주성도님,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처럼 항상 맑고 밝은 표정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추정호자매님,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의 위은하 자매님,
8주동안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저의 사랑조 모든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진신으로 감사 드리며, 저와 함께 수고하신 이병숙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랑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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