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알파4기 소감문(희락조)

작성자 김명희 날짜2004.03.27 조회수4257
(알파4기 희락조-김명희 집사)


1. 수양회 기간동안 느낀 성령의 임재하심
- 먼저 알파4기에 참가함을 주님께 감사합니다.호기심과 설레임으로 첫날 입구에서부터 저희를 맞이하는 섬기미 여러분의 환영노래와 예쁜 미꽃 한송이, 좀 쑥스럽지만 여지껏 받아보지 못한 사랑이었기에 행복과 기쁨,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내가 무엇이관대 저토록 여러분이 나 또는 알파 게스트들의 모임을 기뻐하며 봉사할 수 있는가? 우리는 왜 섬김을 받아야 하는가? 그러나 알 수 있습니다. 섬기미 여러분이 보여주는 모습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요?


2. 목사님의 토크와 소그룹시간에 받은 은혜와 깨달음 변화
- 어찌하나요! 목사님을 바라만 보아도 그것이 은혜스럽습니다.쳐다만 보아도 기쁘고 어린 아이처럼 즐겁습니다. 우리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보여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솔로몬왕의 아가서 중에서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입니다.


3. 알파 참여 전후의 변화된 모습, 생명샘 교회에 와서 달라진 점
- 무엇인가 내 안에서 깊은 곳에서 깊은 감동과 설레임과 기대감. 하나님이 주신 사랑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느낌니다. 즉 세상이 아름답고 사는것이 즐겁고(항상), 남편이 예뻐보이고, 만나는 사람들이 귀하고, 좋은말만하고, 닭살 아부를 하게하고, 친절해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고, 형제,자매의 아픔을...슬픔을...질병을 같이 하고 싶고...그래서 기도합니다.


4. 알파를 통해 얻은 행복과 기쁨
(행복)..여름날 장대같이 내린 장마비가 멈추고 잠깐 갠 맑은 하늘의 무지개빛 하늘을 봄 같습니다. 더운 여름날 깊은 산속 이끼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차디찬 물속에 두발을 담그고 하늘을 바라봄 같습니다.
(기쁨)...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함을 알고 한없이 기쁨니다. 항상 가까이 여러분을 바라보고 행복해하며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