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빌립보서 4장 Q.T

작성자 옥수정 날짜2003.11.13 조회수4651
2003/09/13 02:20






<주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평강




1. 관찰



1) 4:1 주 안에서 서라

2) 4: 2-3 주 안에서 같은 마음 품으라

3) 4: 4-9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4) 4:10-13 주님의 능력

5) 4:14-20 빌립보인들에 대한 감사

6) 4: 21-23 성도들에게 문안, 축복




첫째,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는 동역, 동심의 원리를 설명한다. 그리하


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다.

둘째,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바라봄의 법칙을 말한다. 그 때에 기쁨이 찾아온다. 또한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한다. 여기서 바울은 주님 밖에서가 아닌 ‘안에서’를 강조한다. ‘안에서’라는 말이 4번이나 나오는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

세 번째, 바울은 응답의 법칙과 연결하여 플로잉의 법칙을 말한다. 어렵고 가난한 가운데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의 선교사역을 위하여 선물을 주었다. 바울은 이에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능력주심과 풍성히 채워주실 것을 말한다.




2. 해석




나의 삶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원하시는 법칙이 있는가? 아니면 내가 마음대로 법칙을 세워놓고 거기에 주님을 끼워 맞추는가? 이제 주님의 법칙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고 순종하고 실천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바울이 말하기를 빌립보 교인들만 하나님의 선교 사역의 주고 받는 일에 참예하였다고 한다. 그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자신도 어려운 가운데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풍성함으로 채워주신다. 우선되는 일이 무엇인지,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고 도와주고, 감사함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3. 적용




1) 5가지 법칙에 맞추어 나의 인생 계획 설계도를 다시 만들어야되겠다.

2) 먼저, 감사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해야겠다.(응답)

3)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마음의 감동이 오는대로 도와주자.(플로잉)

4) 매주일 감사헌금을 주님께 드리자.(응답)

5) 관계가 힘든 사람들을 볼 때 나에게 잘해준 것을 기억하여 다시 회복하자.(바라봄)

6) 지금 내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잘 돕고, 특별히 목자의 일에 동참하고 도와주자.(동역, 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