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알파 2기 소감문 7

작성자 - 날짜2003.11.13 조회수4425
작성일 : 2003/09/05 11:35

- 현지호 집사
알파 2기에 대한 느낀점? 1기때 섬기미를 하면서 나도 게스트를 한번 해 보았으면 했는데 뜻밖에 게스트로 선정되어 시작때는 약간은 생소하고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 느 낌이 다르고 너무 닫혔던 나의 마음도 서서히 열어 지는 듯 가슴이 답답하고 새롭게 기대가 생기는 듯 하 였다. 소그룹에서는 초신자들을 위하여 내가 불시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먼저 피력하고 “섬기미” 와 Helper`를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져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는 절대 올 수 없다 는 성령을 경험하여 이젠 믿음의 새로운 자긍심을 얻었다. 전체 프로그램에 대하여 초신자들을 위한다 면 그들의 느낌을 경청해 보고 약간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 정민자 집사
알파 게스트를 통해서 섬김 받음이 감동적 이었고 주님에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마음을 나누는 것이 섬김과 관심 이였음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모든 음식에는 정성과 사랑과 맛이 있었다.

- 주주련
사람의 행, 불행을 결정짓는 여러 가지중 무엇이 나의 의지에 의해 변화 조정이 가능한 것인가?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 아닌가 자문도 해 보지만 금번 알파코스 에서는 가능한 실증적 체험을 안내하 려고 노력하는 것이 참 인상적 이었다. 누군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것은 너무나 확실한 것이어서 증명이 필요없는 공기같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이건 종교적 개념에 대해 좀더 구체적 인 느낌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좀더 다양한 종류의 종교 서적을 통해 체계적 접근을 시도해 보 고싶다. 인류에 사랑과 축복을......

- 이한나 권사
알파 2기 모임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샘교회의 일원(교우)됨을 진심으로 하나 님께 감사 드리며 더욱 더 모든 모임에 힘 쓰며 기도와 사랑으로 교회에 모범된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