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09/05 11:34
- 송태석 집사
~천진난만한 어린이처럼 모두가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함께함을 체험한 시간...
~서로 돕고 배려 하려는 사랑스런 마음에 감사함(도우미 들게) ~성령이 진정 내게 임한 시간이 빨리오길...... 아 멘!
- 설경화
뜨거운 태양 속에서 시작한 알파가 이젠 제법 가을을 느낄수 있는 시간만큼 흘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 고 나왔던 교회! 낯설고 힘들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따뜻한 성도님들과 성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 신 목사님덕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알파를 하면서 다른 분들과 교제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져 더욱 감사했습니다. 남은 3주동안 더 큰 은혜받고 감사할 줄 알겠습니다. 수고하신 분 들께 머리숙여 감 사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생명샘 교회! 사랑합니다.
- 이진성 집사
생명샘 교회에서 항상 해오던 수련회나 일반적인 말씀 세미나 정도로 알고 특별한 기대없이 참석 하였 다. 그러나 이러한 선입견은 첫날 첫 시간인 입장할 때부터 깨졌다. 자주 보아오던 집사님들 이었는데 섬 기미 유니폼을 입고 음악에 맞춘 박수로 게스트를 맞이하는 모습은 내가 보던 집사님들이 아니었다. 소 그룹의 리더들도 사랑과 경청의 자세로 편안하게 이끌었고 찬양팀의 활기있는 리듬은 내가 다니던 생 명샘은 분명 아닌 것 같았다. 데코팀의 감각적인 장식물은 너무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러워 보였다. 특히 만나팀의 오래 준비한 음식은 과히 감동적 이었다. 설마 이렇게 까지 준비를 많이 할 줄은 몰랐다
- 이현아 집사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갈 소망이 없을 때 알파코스를 밟게 되었다. 알파를 통해서 나의 삶을 재정리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대로 살기를 원하신 하나님은 나에게 소망 이시었 다. 외롭고 내성적인 나에게 서로 화합하며 섬기기를 가르쳐 주었다. 하나님께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길 인데 한걸음 내딛기가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나에게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첫 걸음을 내딘만큼 주님께 도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