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09/05 11:31
- 최형태
무엇 보다도 본 알파를 통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교우”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단순히 교우 자체 를 알아서 좋은 것도 있었지만 그분들의 생각과 삶을 알아 가면서 나 혼자만의 삶이 외롭거나 힘들지 않 았다는 것을 느꼈고 모든이의 삶이 힘겨우면서도 아름다운 가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훈련을 통한 (또는 반복이라고 표현할 지라도) 신앙의 내용의 강화는 내게 좀더 깊고 강한 영역의 “영”을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아내와 함께하는 알파코스가 더욱 좋은 점도 있었다. 주님 안에서 좋은 교제를 하면 서 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얼마나 자주 들었던 이야기 인가?) 뼈저리게 체험한 “사건” 이었다
- 정정애 집사
중보기도로 알파를 준비 하시는 분들 , 들어오는 입구에서 환하게 반겨 주시는 분들 , 안내로 자리를 배정 해 주시는 분들, 찬양으로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하도록 인도하신 분들, 데코로 분위기를 살려주어 새로 움을 주시는 분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뭍어나온 정말 값진 사랑 이었습니다. 그 사랑이 나의 마 음과 육체를 즐겁게 했고 받는자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특 권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 황보관
누구든지 와서 배우고 보고 서로서로 무엇이든지 물어보기를 도와 준다는 ALPHA의 참뜻을 배우고 익히는데 좋은 프로그램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었보다도 도우미 섬김이 분들이 헌신적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 에 깊이 감명받고 은혜받았음을 감사합니다. 성령님과의 첫 만남은 간절히 소망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믿음의 부족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끝 으로 시의 적절한 목사님의 말씀은 제 신앙을 성숙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감사하 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최선옥 집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인도 하시는 대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