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06/21 21:38
교회를 다닌 지 석달째. 목사님을 통하여 로마서 공부를 함으로써 내 자신을 바로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진정 알고 섬김을 깨닫게 되었다. 전혀 믿음을 모르고 하나님, 교회, 전도사님, 교회 목사님, 관심이 없었던 세월에 내 자신도 모르게 단 로마서 공부 4일만에 주님의 자식이 된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전자에 의하면 나 역시 의아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로마서 공부 4일에 주님이 나와 함게 한다는 사실, 항 상 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정말 주님께서는 나를 인도한다는 것을 느끼며 또한 확신 하며 감사드린다.
경제적으로나 직업 문제로 고민하던 요즘 로마서 수련회 이틀째 주님은 저에게 명확하게 해답을 주셨 다. 나는 정말 놀라웠다. 믿기 어려울 만큼 정확한 정답을 주셨고 나를 인도해 주셨기에 함께 한다는 것,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목사님께서 삼일째 너무 많은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약속하지 말고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께 딱 한 가지만 약속 하라심에 나는 약속했습니다. 결심했습니다. 백배를 반드시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니 안 주셔도 놀라지, 서운치 않겠습니다. 십일조 헌금은 제가 반드시 하나님께 약속드리겠습니다. `능력이 없 어서 많은 돈을 벌지 못하지만, 다음부터는 주님 십일조 헌금을 반드시 하겠습니다.` 라고 약속했습니다 .
로마서 10장 13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을 얻으리라` 실감하고 동감한다.
로마서 공부를 마치며 나를 인도해 준 아내, 나를 자식으로 인정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회 생활 열심히 하며 항상 하나님 앞에 지식됨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 것을 약속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