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제22차 수련회 성령을 좇아 사는 사람들

작성자 심미숙 날짜2003.11.13 조회수4230
작성일 : 2003/06/21 21:30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복음에 미처 있었고 늘 빚진 마음으로 헌신에 대해 평생을 살았던 것 같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이라 할 수 있다.

복음을 3부분으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1. 복음을 위해서 바울이 구별 되었다는 것
2.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다
3. 복음의 목적은 성도를 세우는 것

바울 당시 로마 세계에서 종하면 아주 천하디 천한 사람 취급도 못 받던 시대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종 이라며 자신을 당당하게 말하였으며 복음 전파에 전력을 다해 평생을 살았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 르심을 받아 사도로 살았으며 예수께서 부활하셨을 때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목격한 사도 바울이다.

복음은 우리가 천당을 가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으로도 우리 인간들은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안에 비밀이 숨어 있으며 그리스도를 못 만나면 우리는 쭉정이 같은 가짜라고 말씀하셨다.

복음은 나 중심으로 시작해서 철저하게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야 하며 나의 옛사람, 옛성품과 기질들 을 모두 버리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진리와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야만이 은혜를 받을 것이고 믿음으로 오직 자나 깨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평강으로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며 주위에 이 웃과도 주님을 믿는 자로서 늘 기뻐할 수 있도록 기도아며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 것입니다.

의는 오로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살 것, 믿음으로 의와 은혜를 받지만 여전히 자기 고집 하나 꺾지 못하고 미워하는 마음, 혈기, 분노, 용서치 못함, 증오심, 시기, 질투, 타당 짓는 것, 교회 안에 여전함, 성도들과 신뢰하는 마음도 부족하시다함, 우린 인간이라서 여전히 죄를 짓고 살지만 마음 속에 믿음으로 말씀을 먹고 성장하는 몸이 되게 성령님께 항상 대화를 자주 가지고 인격적인 내 음성을 들으시게 하시며 하나 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겠습니다.

성령님과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여유 있는 성품으로 소망과 꿈 나는 왕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말씀의 약속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나는 하루 되게 성부 성자 성령께 간구하 며 살겠습니다.

세례는 복음 다음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세례 의식이 의인과 영적인 것, 구원, 왕 노릇하며 살 수 있 다는 것을 느꼈으며 광야 생활, 자기부인으로 결단할 때까지 하나님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하기 위해서 광야를 준비해 놓으셨으며 결단 할 때까지 기회를 계속 주셨다. 자기 부인으로 인하 여 고된 광야 생활 40년 동안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세례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저는 아직 세례를 받지 못했지만 반드시 이 광야를 지나서 세례 받을 때까지 분노, 미워하는 마음, 가슴 속 에 한이 맺힌 바위돌 같은 것들 모두 다 부셔 버리고 모래 알 한점 없이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 그리스도께 서 계신 곳, 지성소를 꼭 가보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