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04 세내기 성경공부] 권준영 소감

작성자 권준영 날짜2004.02.07 조회수4310
마태복음 1장 소감
2004년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이 시작한 마태복음 1장을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느꼈다. 마태복음은 1장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게라`라는 말과 함께 시작하는대 이것은 씨 의 상징인 아브라함과 통치권의 상징인 다윗을 내세워 예수님의 왕직을 증명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는것도 알수가 있다. 또한 예수님의 족보에는 5섯 여자가 등장하는대 이 사람들이 비록 우리들이 보기에 행실이 부도덕 하고 비난받을 만한 사람임에 불구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주님의 일을 행하는 자에게는 행실에 상관없이 매우 귀하게 쓰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아무리 커서 사회의 높은직위에 앉고 좋은 일을 한다고 하더라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지 아니한다면 결국은 죽어서 하나님에게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님을 낳앗는대 이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언제나 함께 계시고 우리는 그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수년간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에 무관심 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이제 곧 대학생이 되어 더욱 넓은 세상에 나아가게 되엇는대 그 속에 물들어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씨를 뿌리고 통치권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잃어 버렸던 씨와 통치권을 되찾기 위해 오신 것처럼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일 즉 내 행동으로 인하여 주위사람들이 변화 하게 하고 또한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게 되고 올바른 크리스찬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여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