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에베소서 2장 Q.T

작성자 이성찬 날짜2003.11.13 조회수4594
2003/11/08 15:33


Ⅰ. 관찰

새로운 삶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2:1 살리시는 하나님
2:2-3 ‘그 때’의 삶
2: 4-6 ‘이제’의 삶
2:7-10 은혜는 하나님
의 선물

십자가로 인한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평
2:11-12 ‘그 때’의 삶
2:13 ‘이제’에 속한 삶’
14-16a 하나님의 사역-율
법을 폐하심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목을 이루심
16b-18 하나님의 사역-원수된 것의 소멸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하고자 함
19-22 하나님의 권속인 이방인의 신분


Ⅱ. 해석

1. 하나님의 은혜의 위대
하심
1절에서 먼저 다가오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렇다. 나에게 먼저 다가오는 것이 은혜이다. 이 은혜는 그
래서 인간의 공력이 개입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그러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4절의 ‘하나님의 먼저 사랑
하심’이다.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하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2. 그 은혜는 그리스도 안에 담겨져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1)이미 살리셨고 2)일으키셨고 3)하늘에 앉히셨다.
얼마나 놀라운 사건인가? 은혜는 이
미 일어난 특히 그리스도안에서 일어난 사건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믿고 또 주장하는 것이다.

3. 은혜는 막
힌 것을 허문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1)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죄악읠 담을 허문다. 2)나아가 이방인과 유대
인 사이의 종교적인 장매물도 허물어 버린다. 그래서 화평을 이룬다. 화평을 통해서 ‘함께 ’ 어져 가는
인생이 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Ⅲ. 적용

하나님의 은혜의 넓이를 알 수 있다. 엄청나다. 하나님과 인간
의 장벽, 인간과 인간의 장벽을 허물어 버린다. 하나님의 시야는 이만큼 넓고 크다. 사역자로서 교인에 대
해서 갖기 쉬운 편견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편견은 무엇인가? 편견은 사역을 방해한다. 왜냐면 하나님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원점에서 그것도 은혜의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자. 태평양과 같이 넓고 큰 마
음으로 말이다.
그리고 은혜의 그 넓은 바다를 받아들임이 중요하다. 주님을 행해서 마음을 열고서 다 받
아들이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오늘의 가르침 다 받아들이자. 그래서 그것을 나의 인격 속에 나의 생각
속에 깊이 간직하고 삶의 지표로 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