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감사 묵상

작성자 정정애 날짜2003.11.12 조회수3600
2002/11/27 14:49


1. 38년이라는 세월속에서 하나님을 알게된 세월이 더 많은 것을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됨의 특권을 누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3. 부모님과 형제들 속에서 성장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4. 주일학교를 통해 예배를 시작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5. 주일학교를 통해 신앙고백과 주기도문을 배우게 하시고,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도록 하 심을 감사합니다.

6.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하시고, 부모님께 순종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7. 때때로 아플 때, 기도하게 하시고, 건강 주심 감사합니다.
8. 또한 아플 때,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도록 믿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9.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말씀에 갈증을 느끼게 하심 감사합니다
10. 청년시절 봉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1. 배우자를 위해 기도로 준비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12. 신앙안에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게 하심 감사합니다
13.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삶을 배워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14. 귀한 목자를 만나 전원교회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5. 첫 아이 임신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기쁨을 주심 감사합니다.

16. 첫 아들을 주심으로 부모님과 남편에게 기쁨을 주심 감사합니다
17. 남편 신앙생활, 직작생활, 성실히 감당케 하심 감사합니다
18. 우리의 필요를 순간순간마다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19. 부모님의 품을 떠나 우리만의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므로 부모님의 품을 생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 하남시에 살면서 성남 전원교회까지 먼거리인데도 불평없이 예배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21. 둘째 아이 주심을 감사합니다
22. 심한 입덧으로 고생했지만, 간염 항체가 생기는 능력을 발휘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3. 둘째 아이 순산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24. 딸을 기대하는 나에게 아들을 줌으로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아이가 성장하므로 하나님의 주 권을 다시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5. 남편 직장에서 승진하여 차장이라는 직급을 받게 됨을 감사합니다

26. 교통이 불편하고 외진곳이라 불평했지만 남편직장과 가깝고 우리가 원하는 방2개의 집을 얻을 수 있었 던 것을 감사합니다
27. 정말 하나님 살아계십니까? 질문하는 저에게 살아계심을 알게하는 놀라운 사건을 경험케하심을 감사 합니다
28. 처음으로 40일 새벽기도를 시작하고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때부터 새벽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 니다. 감사합니다
29. 남편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여 힘들다고 불평하고 막막했던 상황속에서도 잘 견디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30. 남편 직장 그만두고 기독교 백화점 시작할 때, 반대하고 미움까지 생기기 시작했는데도 남편의 뜻을 좇 아 마음을 바꾸게 하심 감사합니다

31. 기독교백화점을 하면서 힘들고 신앙인들과 부딪히는 사건속에서도 방화동 주님의 교회 목사님을 통 해 우리를 위로하심을 감사합니다
32.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속에서도 우리를 위로하고 힘을 주시는 목자들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 니다
33. 선택을 우리가해서 고통, 고난을 당하여 힘들었지만 끝까지(지금까지)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34. 부부간의 갈등속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잘 견딜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5. 사업의 실패로 절망하고 좌절하는 남편을 일으켜 세우시고 새로운일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36. 남편 불면증으로 힘들어할 때 만나게하신 목사님, 기도원, 남편의 마음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37. 새롭게 시작한 남편의 일이 부끄러웠고, 창피해서 숨기고 감추었는데, 현재 이렇게 세우시고, 일으키심 을 감사합니다
38. 광명그리스도 교회를 통해 시편을 찬양하며 잠언을 통해 삶을 돌아보게 하심으로 힘든 것들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9. 생명샘교회와 박목사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0. 귀한 교회와 목자를 통해 남편 불면증으로부터 해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1.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나에게 로마서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42.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3. 말씀속에서 조금씩 나를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4. 말씀을 통하여 보는눈, 생각하는 머리, 말하는 입, 느끼는 가슴이 조금씩 달라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5. 물질을 포기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끄시는 주심. 그때는 불평하고 원망 했는데, 지금은 그것이 오히려 감사합니다

46. 셋째 딸을 주심으로 우리가정의 복의 근원으로 살아감을 확신케 하심 감사합니다
47. 시어머니의 우울증으로 절망하는 나에게 생명있음을 알게하시고 사건을 바로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 다
48. 우울증이 심한 어머니, 뇌졸증으로 쓰러져 누워계시는 아버님, 이 상황속에서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나 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49.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속에서도 꾸준히 훈련프로그램에 임하여 지금의 나를 주님께 보일 수 있어 감사 합니다
50. 내적치유를 통해 인정할 수 없는 나를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1. 치유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들이 조금씩 열리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느끼게 해주 심 감사합니다
52. 부부치유를 통해 남편이 문제라고 생각한 나에게,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3. 가슴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4. 방해속에서도 잘참고 훈련받음으로 내안에 조금씩 형성되어가는 목표를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5. 치유를 통해 나를 드러나게 하시고 부끄럽지만 나의 영역이 세워져감을 감사합니다

56. 교회를 사랑하고 목자를 사랑하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57. 나의 관심사에 방향전환이 됐는데, 그것이 사랑이기에 감사합니다
58. 추운 겨울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운전면허를 딸 수 있도록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59.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사람을 그리워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0. 남편 사업에 함께하시고, 그 사업에 비젼을 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61. 건축, 선교, 섬김에 관심을 갖게하시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2. 남편에게 애정표현을 자유롭게 자신있게 마음으로 할 수 있고 입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도와주심을 감 사합니다
63. 남편을 통해 자동차를 구입하게 하시고 운전하고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하심을 감사합니다
64. 차를 타고 다니면서 너무나 감사해. 눈물을 흘리는 기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65. 시어머니 우울증 회복되어 감사의 삶을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66. 시아버지 병석에 누워계시지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평안한 마음으로 지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7.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전폭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때때로 왜 시작했을까? 생각하지만 목적이 있음을 알게하시고 순종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8. 섬기는 사역속에서 나의 구석구석을 드러나게 하심으로 포장된 나를 벗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9.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가슴으로 결단하지 못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70. 입술의 고백이 아닌 마음의 고백을 원하시는 주님임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71. 사람을 보게하시고,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72. 내 자리의 중요성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73. 제사장으로서 나아가게 하시고, 세워가심에 감사합니다
74. 내가 복의 근원임을 알아 당당한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75. 사람을 의존하는 마음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가심을 감사합니다

76. 청지기임을 알아 순간순간 올라오는 욕심을 자제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7. 때로는 더디게 때로는 원망, 불평이지만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신뢰하므로 주님안에 내가, 내안에 주님 이 계심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78.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나에게 힘이되시고, 빛, 소망, 쉼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79. 저에게 건강주셔서 주어진 모든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80. 성전건축의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말이 긍적적인 말과 마음으로>

나를 지켜주시고, 나와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모습, 내생각들이 주님과의 관계를 벗성겨지게 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 실, 예수님만큼 나를 여기시는 주님 안에서, 나를 뒤돌아보며 새로워진것들을 올려드립니다.

1. 우리교회에 대한 책임감보다는 언제가 떠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편하게 신경쓰지않고 적당히 공급받았던 내모습. 구역장, 교구총무 하면서 교회를 알아가고 부족된 부분들을 발견하여 책임감을 느 끼며 교회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책임감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합니다. 생명샘교회안에 내 자리를 꼭 지키며 내안에 성전이 세워져 교회로써 살아가길 소망합니 다.

2. 목자를 존경하고 신뢰하지만 무섭다. 불편하다는 생각으로 멀리서만 바라보며 섬겼습니다. 구역장과 치유강의를 하면서 목자됨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목자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는 자가 되겠습니다.

3. 사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조용히 혼자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 나님의 은혜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생기고 혼자보다는 둘이 있는 것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4. 말 많은 사람을 경멸하고 생색내는 사람들이 치사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마음 을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말로 생색이라도 내야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내 마음 을 전하고자 말, 행동으로 전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5. 칭찬에 부담을 느끼며 얼굴을 붉히던 나는 치유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되고 칭찬에 `감사합니다`로 답을 할려고 애를 쓰며 행동합니다.

6. 전도는 다른 사람들, 은사받은 사람들의 몫이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사람이 두렵고 낯을 잘 가린다....등 전 도하면 못 할 거라는 단어들이 떠오르고, 두려움마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순종하므로 시작한 전도폭발 훈련은 새로운 길을 걷는 새 기분과 마음입니다.
암기, 과제, 현장실습, 부담이 되지만 전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담 감이 있지만 시작하길 참 잘했다 칭찬합니다.

7. 나는 사랑 받지 못했어. 내 기억속에는 떠오르는 사건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치유세미나를 통해 내가 많은 사랑을 부모, 형제, 이웃으로부터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의 방법이 나의 생각과 달라서 인 정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했는데, 지금 사랑받고 있음에 확신하며 기쁩니다.

8. 사역을 시작하면서 부담감이 크게 생기면서, 이번학기만 하자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되고, 사역의 기쁨이 생기고 감사가 있습니다. 부담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모 습을 닮아야 한다는 것. 사역을 통해, 내가 성숙하고 성숙을 통해 헌신할 수 있는 미래에 감사합니다.

9.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쁨을 줘야하고, 잘살게 해줘야하고,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속에 문제, 사건을 만나 면 불평,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로인해 기뻐하시는 하나님. 내가 수고,헌신하므로 주의 일들이 진행되고 성취되어감을 알아 주님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10. 건축. 돈이 있어야지. 누가 다 돈을 내지.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는데,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닌가? 건 축을 누가하지? 내 마음속에 건축, 선교의 사명을 느끼기 시작했고, 누구의 몫이 아니라, 나의 몫이라는 생 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작정하고 드릴 때,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일은 돈이 아니라, 마음을 드 리는 헌신이 더욱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작정하고 드릴 때,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일은 돈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헌신이 더욱 중요함 을 알았습니다. 걱정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자가 아니라, 앞서 나아가는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나의 삶속 에 함께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에 내가 존귀한 자임을 알게되 어,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