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가정에 대한 감사 묵상

작성자 안수진 날짜2003.11.12 조회수3787
2002/11/25 14:49
가정에 대한 감사묵상(안수진)

1. 좋은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아내의 말을 존중해 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4. 힘들고 어려워도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남편, 짜증내지 않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5. 건강한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7. 성실한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8. 아내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9. 아버지학교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들릴 줄 아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 다.
10. 청소를 잘 해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1. 잠 많은 아내에게 투정부리지 않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2.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3.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해 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4. 시댁, 친정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5. 아이들을 사랑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6.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줄 아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7. 가끔씩 맛있는 요리로 가족에 봉사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8. 반찬투정하지 않고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9.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 월급을 아내에게 모두 주며 쓰임새에 관여하지 않고 전적으로 아내를 믿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1. 다른 사람(어려운 사람)에게 베풀줄 아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2. 남의 고통을 보면 도와 주려하고 마음 아파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3.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자녀와 함께 놀며 함께 공부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5. 아내의 신앙 생활에 방해하지 않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6. 아이가 아플때 가도해 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7. 식탁을 치워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8. 스킨쉽을 자주 해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9. 부부싸움을 하면 먼저 화해를 청해 오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0. 문단속을 철처히 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1. 자신의 차를 아내에게 주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2. 퇴근하여 집에 일찍 들어올려고 애쓰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3. 술은 조금 먹으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4. 담배를 끊어 피지 않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5. 깨끗이 몸을 잘 닦는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6. 지혜로운 남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7. 건강한 자녀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38. 부모에게 무조건 떼쓰지 않고 자신의 요구를 말할 줄 아는 자녀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39. 부모를 즐겁게 해주는 자녀주심에 감사합니다.(애교있는 아들과 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40. 인사를 잘하는 주심에 감사합니다.
41. 춤을 잘 추는 지희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42. 감수성이 풍부한 지희를(아빵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는 지희)주심에 감사합니다.
43. 밥을 잘 먹는 자녀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44. 기도를 잘하는 자녀주심에 감사합니다.
45. 책을 좋아하는 지희, 성식
46. 부모님을 좋아하여 스킨쉽을 자주해주는 자녀
47. 유치원 가길 좋아하는 지희
48. 친구를 좋아하는 지희, 성식
49. 동생에게 양보하는 지희
50. 서로 꼭 챙겨주는 지희
51. 노래를 잘 하는 지희, 성식(교회에서 배운것, 유치원에서 배운것)
52. 영어를 좋아하는 지희, 성식
53. 엄마를 도와주는 지희, 성식
54.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지희, 성식
55. 씻는 것을 잘하는 지희, 성식
56. 잠을 잘 자는 지희, 성식
57. 약속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지희, 성식
58. 아빠 오시는 시간을 기다리는 지희, 성식
59. 건강한 지희 성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0. 밝은 성격을 가진 지희, 성식
61. 넓은 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2. 집을 얻을때 전세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3. 전셋집 2년 더 연장하여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4. 주변의 편의시설, 좋은 환경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5. 편안하게 쉴수 있게 따뜻하고 조용한 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6. 난방, 수돗물, 전기등을 불편없이 잘 사용하는 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7. 온 가족이 모두 하나님을 믿고 섬길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8.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부모님께서 기뻐하심


내게 주신 복을 세어 보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없는 것을 셀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의 남편과 비교하면서 남편에게 바가지 긁으며 자존심 상하게 만들때가 많았습니다. 저는 남편, 자 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할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가진 것은 부족해 보이고 남이 가진 것은 많아 보여 늘 채 워지지않은 가슴으로 살았습니다. 늘 불평, 불만을 토하며 만족함을 모르며 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회 개합니다. 앞으로 나의 결단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남편에게는 늘 감사하며, 사랑하고 지지와 격려를 해주는 아내, 자녀에게는 칭찬을 많이 해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그 전에는 칭찬에 인색한 엄마였습니다.) 지희가 실수하면(잘 넘어지는 지희) 속 상한 마음에 또 넘어지니? 좀 조심하며서 앞을 잘 살펴 너무 서두르지마 윽박 지를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넘어지는 지희의 마음을 만져주며 아팠겠다. 많이 놀랬지,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해주겠습니다. 그리고 자녀에 대 한 욕심을 버리겠습니다. 그러면 남과 비교하는 습관도 버릴 수 있겠지요.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 로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