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교회 ,가정에 대한 감사 묵상

작성자 신해경 날짜2003.11.12 조회수4099
2002/11/21 14:01

1) 생명샘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예수를 믿었지만 예수 믿는 기쁨을 생명샘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나의 정체를 몰라서 힘든 고난이 오면 주저앉으며 `난 원래 이래, 못났어, 나에겐 왜 이런 나쁜 일만 생기는 거야. 누구 때문이야`라고 조절하며 열등감에 빠졌었는데 생명샘에서 수없이 내 귀에 들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우린 예수님짜 리의 가치 있는 존재라는 음성을 들으며 눌려있던 자존감이 살아났습니다. 이제는 나를 향해 쏟아지는 화살을 원인을 분석해 보면서 누구나 실수는 있는 것이고 난 잠깐 실수한 것이라고 또 실수를 통해 배우 며 더 성장하기를 바라고 실수를 감사하는 넉넉한 마음 높은 자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 그래서 생명샘은 자존감을 키우는 기회지요


3) 생명샘은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다.

성경말씀은 따분하고 어렵게 느꼈기에 별 재미를 모른 나에게 생명샘은 말씀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강 단에서 선포되는 말씀들, 말씀 훈련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고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갈라디어서 수련회, 복음12강, 사도행전, 히브리서 수련회때 많은 은혜를 누렸고, 박 목사님의 사무엘 상하 강해와 출애 굽기 강해는 나를 황홀한 세계로, 기쁨과 만족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예배후 지체들의 표정을 보면서 모두가 은혜 받았음을 느꼈고 말씀의 큰 능력과 성령의 임재, 박목사님의 말씀 은사에 감사했지요. 출애 굽기 말씀 사역 때 말씀 테이프를 다시 몇 번이고 들으면서 예배시간에 온전히 말씀에 취해 들었다고 생 각했는데 놓친 말씀들도 너무 많았고 사역을 준비하면서 더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4) 생명샘은 평신도에게도 제사장권을 부여하며 사역하게 합니다.

다른 교회에서 생명샘에 왔을 때 교인들의 쓰는 언어가 수준 높기에 난 이 교회에서 가장 작은자처럼 느 꼈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누리며 나누는 구역 예배는 너무도 생소했고, 성도의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 게 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말씀을 섬기는 일로 세워주 시고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면서 순종하며 따라가렵니다.

순종할 때 믿음도, 담력도, 능력도 함께 따라옴을 느끼며 부족한 말씀을 들어주는 지체들께 감사를 드립 니다.


5) 그래서 생명샘은 많은 훈련을 통해 예수님과 같은 아들, 후사로 세우며 통치권을 가지고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만들어 줍니다.


6) 생명샘은 다윗도 짓지 못한 성전을 짓는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 몸의 성전이 지어져 가면서 보이는 큰 성전에서 더 많은 영혼을 품기 원하는 주님의 말씀을 받았습 니다. 우리 모두가 기뻐하며 순종하고 또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면서 감사합니다.

그 곳이 바로 라마나욧의 성전이 될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며 축복의 길에 동참케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 립니다.


7) 생명샘은 치유사역으로 힘들고 어려운 영혼들을 용납하며 사랑하게하여 치유하는 교회입니다.


8) 목자의 따뜻하고 솔직한 성품은 성도와 목자간의 관계가 가족같고 지
체들도 서로의 허물을 같이 나누며 격려와 기도가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


9) 생명샘은 늘 문이 열려있어 언제고 기도하고 싶으면 올 수 있는 열린 교회입니다.


10) 생명샘은 예배를 30분 이상씩 찬양으로 시작하는 찬양하는 교회입니다.


11) 생명샘은 타교인, 교역자들게 세미나로 또 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나만이, 우리만이 아니라 말씀과 치 유로 함께 나누며 공유하는 섬기는 교회입니다.


12) 교회가 너무 좋아 먼거리에서도 많은 사람이 오시며 2시간도 마다치 않고 주인의식을 갖고 다니시는 분 들도 있는 교회입니다.


13) 성전을 짓는 기쁨에 휴직을 하기도, 몇 달간 힘든 부엌일을 자원하는 헌신하는 집사님이 많은 교회입니 다.


14)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전을 내집처럼 청소하며 밥을 짓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설거지는 남 자분들이 손수 하시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15) 먹으면서 정이 든다고 교회에 오면 영육간에 먹을 것이 풍성한 생명샘입니다.



사고전환 훈련

1) 교회가 학교같이 늘 훈련 받으라. 숙제해와라 하고 달달 볶는다.

- 훈련을 통해 내가 이만큼 성장했잖아. 그리고 학교처럼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숙제도 매일 있는 것이 아 니며 안해와도 때리지도 않는데...늘 하지 않는 사람이 더 걱정만 하고 부정적인 말만 한다.
숙제도 책을 읽는 것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가?
비싼 돈을 내고 학원으로 대학으로 다니는 것에 비하며 얼마나 좋은가 오히려 예수님짜리로 되는 훈련 이기에 감사하자. 우린 매일 갈 곳과 읽어야 되는 책, 숙제가 있으므로 책을 읽고 글을 쓰니 우울증이나 치 매 예방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거야.

2) 예배가 조금 일찍 끝났으면 좋겠네

-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삶을 정결케 하며 힘을 공급받는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너무도 귀한 시 간이다. 이 만남의 의미를 너무 무시한다면 난 그만큼 손해보는 것 아닌가?

말씀의 깊이에 잠겨서, 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충만하도록 나의 마음을 돌이키면 2-3시간도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목사님은 이 설교를 위해 몇시간을 준비하셨을텐데 우린 이리 편하게 말씀을 얻어먹지 않 는가? 너무도 목자가 귀하고 감사하다. 예배가 좋고 예배가 살아날 때 나의 신앙은 깊어갈 것이다.

예배는 나의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한다.


*가정에 대한 감사 묵상

1. 온식구가 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을 믿으며 살게 하심에 감사
2. 큰 질병없이 건강하게 살게 하심에 감사
3. 남편이 뒤늦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교인, 집사로 교회를 섬기며 긍정적인 믿음을 주심에 감사
4. 교회 훈련에 동참할수 있게 하심에 감사
5. 목사님의 꿀같이 달콤한 귀한 것들을 부부가 같이 들을수 있어 감사
6. 남편이 찬양할 때 율동을 열심히 따라함에 감사
7. 일찍 잠자는 습관이 있는 남편에게 가끔씩 철야예배에 참석함에 감사
8.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일년에 몇일은 새벽기도를 할수 있어 감사
9. 남편이 집에서 성경과 기독서적들을 읽을 떄 감사
10.여행시 차안에서 유행가보다는 찬양이 휠씬 좋다고하면서 찬양을 들으며 다닐수 있어서 감사
11.여행다니기를 좋아하는 남편이 올 가을에도 변변이 나가보지 못했지만 교회를 섬기며 주일을 지킴에 감사
12.결혼후 시댁이 복음화 되어 시부모님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음에 감사
13.제사지내던 모든 일들을 이제는 예배로 주님께 드림에 감사
14.예수믿으면서 남편의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살이 쪘음에 감사
15.치유를 통해 사랑을 배우며 자녀에게도 공부만 하라고 하지않고 자녀를 보는 눈이 넓어지고 긍정적으 로 변했음에 감사
16.준영이를 볼 때 성격도 소극적이고 공부에 취미가 없어보이고 앞길이 걱정스럽고 두려웠는데 이제 하 나님께 기도로 올려 드리며 그 아이에게 맞는 소질을 발견하게 하시고 인도하게 해주실 것을 감사
17.고3 수험생 엄마로써 불안해야 되는 시간들이지만 하나님께 맡기며 인도 하실 것을 믿기에 편안할수 있 어 감사
18.자녀들이 탈선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 착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
19.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결석하지 않음에 감사
20.아이들의 외모도 그런대로 준수함에 감사
21.좋은 집을 주심에 감사
22.공기좋고 살기좋은 분당 그리고 율동공원을 이용할수 있는 예쁜 집을 주심에 감사
23.시댁,친정에 아무일없이 잘 지냄에 감사
24.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병원모시고 다니기, 가끔씩 음식해드리기를 할수 있음에 감사
25.부모님의 영적 충만을 위해 기도할수 있음에 감사
26.남편에게 안정된 직장 본인이 좋아하는 직장이 있음에 감사
27.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먹고 지냄에 감사
28.남에게 돈을 꾸지 않음에 감사
29.내가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살수 있음에 감사
30.마음에 자족함이 있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