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은혜와 업적에 대한 감사 묵상

작성자 이영애C 날짜2003.11.12 조회수4040
2002/11/14 17:15

은혜와 업적에 대한 감사묵상
이영애c


풍성한 삶을 공급하시려 여러분의 목자, 여러분의 스승, 교회 곁으로 이사 오게 해주고 먼 출 퇴근길을 견 뎌준 남편, 지체들을 미리 준비시키시고 도움의 손길을 배려해 주신 구체적인 아버지의 손길에 감사와 감격을 올립니다.

하나님까지도 거절 할 수 있는 자율적인 존재로, 누구에게도 조종당할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지으시고 그렇게 사랑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조종하려했고 그렇게 안 될 때 미워하던 관계에서 자유 를 선포하고 그 자유를 존중하며 기다려주는 관계를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무시하고 억압했던 내 감정과 욕구들을 독특한 나라고 인정해주시며, 내감정과 욕구를 발달시켜 건강 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훈련으로 나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관계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살도록 어떻게 배려해야하는지 배우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진지하고 심각했던 삶의 정서에서 가볍고 재미있는 산뜻한 정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으 로 계속 새롭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시때때로 내 마음을 만져주시고 물어봐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와 용기를 주심으로 내 인생의 주인 됨의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실현하고픈 욕구를 점점 더 많이 갖게 됨을 찬양 합니다

지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 다른 다양한 삶을 보고 듣게 하시며, 도전하게 하시고 교육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진실한 친밀감 있는 교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비밀한 것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 을 감사드립니다.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의 시간을 되돌려 못다 한 자신의 언어와 몸 짖을 찾아주셔서 내 안의 부실했던 골격구조를 대대적으로 새롭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내적치유 부부치유 치유지도자반 감 정치유 집단치유로 섬겨주신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묵은 불안과 두려움 수치심이 차곡차곡 쌓여 긴장과 염려 걱정 의심을 만들고 이 부정적 감정들이 긴 밀한 관계들을 어떻게 파국으로 치닿게 하는지 뼈저리게 알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자원하 는 마음으로 치유사역을 사모할 수 있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갖도록 훈련하여 주시고 실제적인 기회를 주어 모두가 함께 성장해가는 생명샘 교회의 철학과 비젼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평신도 목회로, 평신도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섬기시는 교회 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상담, 심리 쪽의 귀와 눈을 열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핵심신념과 결단>

정서적 합리화와 강박적 부담, 당위진술문으로 꼬여있는 옛사람이 내 삶을 순간순간 얼마나 어둡게 하 는지 구체적으로 나의 옛사람의 모습을 알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사고 기록지를 지속적으로 하여 옛사람의 영향력을 차단하고 음부세력을 잡을 수 있도록 결단하겠습니다.

정서적 합리화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감정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감성적 표현이 자유 로운 지체와 친밀한 교제권을 열어주기를 기도하고 있다

강박적 부담과 당위진술문의 핵심신념이 떠오를 때마다 그 말에 의해 경직되고 자유로울 수 없었던 내 면의 분노 좌절 수치심을 읽어주고 위로해주고 이제는 해방되었다고 선포하며 새롭게 일어나겠다.

노는 자리가 나는 힘들어, 그래서 피하고 싶다를 내가 노력한 부분은 모두 놀라운 만큼 좋아졌어. 의도적 으로 노는 모임을 피하지 않고 참석하면 점점 편해질거야. 로 바꾸겠습니다.

저 사람은 내 기질이 아니라 나하고 안 맞을거야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 있을거야. 서로 친밀해지면 환상의 콤비도 될 수 있어.로 바꾸겠습니다.

너무 앞자리는 책임감과 부담이 커. 뒤에서 편하게 사역하자를 나는 어렵지만 도우시는 능력을 힘입으 면 할 수 있어로 바꾸겠습니다.

너무 헌신하면 나중에 상처받고 떠난다 알맞게 하자를 너무 헌신한 것과 상처를 받고 떠난
것과는 관계가 없어. 헌신한 것은 하나님께고 상처받음의 문제는 인간관계의 문제이다. 두려움을 버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