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주신 복을 세어 봅시다(추수 감사절)

작성자 장근주 날짜2003.11.12 조회수3802
2002/11/27 19:18
주신 복을 세어 봅시다.

2002년을 돌아보며 감사묵상

1.성전 건축의 구체적 비젼을 갖고 기도하게 하심 감사
2.성전 건축과 함께 생명샘 가정들이 동일하게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 감사
3.여호와의 군대로 무장하여 사단과의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 감사
4.목자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 감사
5.남편을 통해 결단하고 순종하게 하심 감사

6.성전 건축이 완성되기까지 우리 가정을 위해 재산을 늘리는 행위를 하지 않게 결단하고 실천하게 하
심 감사
7.친구가 좋은 땅이 있다고 연락이 왔을 때 올 12월말 성전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보지 않겠다고 과감히
말하게 하심 감사
8.아파트 당첨시 고민 끝에 13년이 넘은 청약 통장을 포기하게 하심 감사
9.이렇게 포기하니 강남의 중심지에 메가 선생님들의 연합으로 건물을 짓게 하시고 참여 할 수밖에 없
는 상황을 주심으로 위로를 주시니 감사(조금씩 나누어서 대금이 나갈 것임)
10.많은 상황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지만 결국은 하나님 편으로 결단하고 순종하게 인도하시니 감사

11.건강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
12.아이들에게 조금씩 더 여유롭게 대하게 하시니 감사
13.엄마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
14.섭섭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이제 사람에게 다 털지 않고 하나님과 은밀하게 대화하게 하시니 감사
15.물질을 잘 사용하려고 늘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

16.나를 늘 옆에서 도와주시는 엄마를 주심 감사
17.우리 가족을 위해 늘 기도 하시는 엄마를 주심 감사
18.생활의 지혜가 무궁 무진한 엄마를 주심 감사
19.늘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이 몸에 밴 엄마를 주심을 감사
20.내가 잘못 할 때도 잘 참아 주시는 엄마를 주심 감사

21.온순하고 듬직한 아들 주심 감사
22.그림을 잘 그리는 아들 주심 감사
23.컴퓨터도 잘하는 아들 주심 감사
24.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잘 해서 친구가 많은 아들 주심 감사
25.큐티를 빼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아들 주심 감사

26.무엇이든 엄마에게 다 이야기 해주는 귀여운 딸을 주심 감사
27.설거지도 잘 도와주는 딸을 주심 감사
28.피아노도 잘 치는 딸을 주심 감사
29.오빠가 입던 옷도 싫다 하지 않고 즐겁게 또 불평하지 않고 입는 딸을 주심 감사
30.돈을 아낄 줄 알고 모은 전 재산을 성전 건축 헌금으로 다 드리는 아이들 주심 감사

31.열심있고 내 신앙의 본이 되는 구역 식구 주심 감사
32.그 구역 식구들로 인해 평생 할 것 같지 않았던 탬버린으로 찬양하게 하심 감사
33.찬양을 잘 하는 이정숙, 김한정집사님을 구역 식구로 주시니 감사
34.기도와 권면을 합당하게 잘하는 정민자집사님을 주심을 감사
35.영혼이 맑아서 즐겁게 웃을 줄 아는 이옥희집사님을 주심을 감사

36.나를 진정 사랑해 주시는 박승호 목사님을 주심을 감사
37.우리집까지 오셔서 에베소서로 나를 섬겨주신 이진수 목사님을 주심을 감사
38.내가 답답할 때 산에 오르며 내 이야기를 다 들어주신 선선덕 사모님을 주심을 감사
39.말씀은 잘 하시지 않지만 속마음이 따뜻한 김경애 사모님을 주심을 감사
40.소그룹인도법을 통해 헌신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신 김지영, 유경채 집사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

41.창세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이지 내가 결코 하는 것이 아님을 바르게
알게 하신 고경은 집사를 만나게 하심을 감사
42.삶으로 본이 되시는 유춘자 권사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
43.내가 힘들 때 부엌 봉사를 흔쾌히 해주신 신해경, 김종숙집사님을 주심을 감사
44.내가 의논하지 않고 식사당번을 맡겨버리고 여행 갔다왔을 때 화내지 않고 이해해 주신 이은숙, 박
승남, 홍명식 집사님를 주심을 감사
45.전화도 쑥스러워 잘 못하는 교구장을 일년동안 불평하지 않고 보아주는 1교구 식구들을 주심 감사

남편에 대한 감사 묵상
1.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편 주심 감사
2.가족을 위해 항상 열심히 생활하는 남편 주심 감사
3.다른 사람들이 놀며 즐길 때도 불평하지 않고 맡은 일에 항상 충실한 남편 주심 감사
4.아내에게 뭐든지 좋은 것으로 사주려는 남편 주심을 감사
5.때때마다 꽃을 선물할 줄 아는 분위기 있는 남편 주심을 감사

6.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그냥 넘기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돌봐주는 남편을 주심 감사
7.하나님의 일이라면 따지지 않고 순종하려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8.수긍이 잘 가지 않아도 아내의 말에 잘 따라 주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9.아내를 믿어 주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10.아내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해 줄 주 아는 남편을 주심 감사

11.가정의 경제권을 아내에게 일임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해주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12.집안이 정리가 잘되어 있지 않아도 잔소리하지 않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13.여러 사람 있을 때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주려고 즐겁게 이야기를 잘하는 남편을 주심 감사
14.아이들에게 없는 시간 중에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놀아 주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주심 감사
15.아이들에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해 주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16.아이가 시험을 못 봐도 격려하고 유모로 감싸주며 엄마의 책임으로 돌리지도 않는 남편을 주심을 감

17.,담배를 피지 않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18.밖에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아내가 걱정할까봐 되도록 잡 안에 알리지 않고 해결하려고 하는 남편
을 주심을 감사
19.아내가 마음 아파하는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0.가정의 평안을 1순위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1.아내를 잘 데리고 다니려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2.친정 식구들에게도 시댁과 동일하게 배려하고 베풀어주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3.장모님과 함께 사는 것을 한번도 불평하지 않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4.장모님이 기도해서 자신의 일이 잘 풀린다고 공로를 인정할 줄 아는 남편을 주심 감사
25.장모님께도 좋은 옷을 사드리려고 즐겁게 나서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6.옷 고르는 센스가 탁월하고 옷 입을 때 맵시있게 잘 입을 줄 아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7.시댁 식구들에 대해 내가 불평할 때 함께 맞장구를 쳐주어 내마음을 풀어 줄 주 아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8.학생들에게 나설 때 항상 청결하고 최고의 모습으로 서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29학생들의 상담에 최선을 다해 답변하고 길을 제시하는 지혜있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30.어려운 학생들을 잘 배려하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31.아내의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도록 투자할 수 있게 격려 할 줄 아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32.사랑을 나눌 때 항상 아내를 먼저 배려해 행복하게 해주려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33.남을 대접할 때 늘 최고로 대접하려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
34.마음이 여리고 순수한 남편을 주심을 감사
35.항상 여유있고 편안하게 운전하는 남편을 주심을 감사.(나는 많이 서두르는데)

36.건강한 남편을 주심을 감사


주신 은혜 너무 많은데 다 표현 할 수 없어 쓰는 것이 두려웠다
지금도 빼어 놓은 것이 너무 많음을 고백하며 표현되어 지지 않은 감사가 더 많음을 감사드립니다.

2002. 11. 17. 추수감사절날 새벽에`
장근주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