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롬8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삶

작성자 안수진 날짜2003.11.05 조회수4515
2001/12/18 22:12
2001. 12. 5 새벽예배소감

목요1반 안수진

롬 8: 1-17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는 아들이 되자』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후사로 세우기 위하신 것이다.
이 땅의 하나님의 대행자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품위를 갖고 무엇을 줘도 다 감당할 수 있는 당당한 삶 을 원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희생하여 나를 아들을 삼으셨고 장자권 을 주시기 위해 많은 시간과 인내로 기다리셨다. 또한 하나님은 후사에게 성령님을 보내어 아버지의 마 음을 이해하고 아버지의 가슴을 느끼며 생명이 성령의 법이 인도하심에 따라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가슴을 느낄 수 있게 성령님이 오셔서 교감케 하시며 아름다운 가정의 아버지와 아들처럼 서 로 뜻을 이해하고 기쁘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원하신다.
6절 육신의 생각은 우리를 위축하게 하며 망하게 하고 사망이 따라온다.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 이처럼 서로 통하지 않고 감사함을 모르고 육신의 통치만 따라 가면 내 마음이 강퍅해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원수가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할 줄 알고 서로의 교감을 나누고 인격적인 만남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의 마음, 생각, 몸도 하나님을 따라 가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되어 서로 마음이 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하나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 서 하라하시면 주저 없이 `예`라고 하며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