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1 14:07
요한복음 수련회를 통해 은혜주시고 인도하셔서 생명샘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 니다.
시간, 시간 드려지는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기쁨을 주시며, 풍성한 말씀 으로 공급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말씀을 연구하며 성도들의 회복과 영적 성숙을 위해, 아비의 가슴으로 성도들을 품고 기도하시는 목 사님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살아있는 예배, 성공하는 예배가 드려지길 간절히 원하시는 목사님의 배려로 성령의기름부으심이 충 만한 외국 교회의 예배 실황과 여러 목사님의 말씀 테잎,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소개해 주시고 금번에 참 석한 치유 세미나를 통해 인지치유에 대해 눈뜨게 하시고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등록하여 처음 참석한 새가족반을 통하여 생명샘 교회가 추구하는 교회 비전에 대해 알게 하시 고 로마서 반을 통해 공부할 때는 깊은 깨달음과 더불어 새로이 내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신앙의 목표와 삶의 목표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감사드립니다.
목요일에 훈련받는 전도폭발을 통해, 전도에 대한 열정과 소명감을 갖게 하시고, 전도는 은사받은 사람 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것이고 하나 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란 걸 알게 하셨습니다.
이진수 목사님을 통해 배우는 복음 기초 12강을 통해 복음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양완식 목사님을 통해 새 가족반에서 새신자를 돕는 본을 배우며 내가 세워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영애C 집사님을 통해 내 적치유를 받게 하셔서 내 안에 있는 어두움을 상처를 내려놓는 시간을 갖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 나님, 존귀한 주의 자녀됨을 알게 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장근주 집사님과 사랑하는 구역식구들과 드 려지는 예배는 말씀과 삶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며,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행복한 시간 입니다.
아직도 낯설어 어디에 있어도 쭈삣거리는 어설픈 모양새지만 이곳이 내 교회이며 나는 생명샘 성도임 에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구역식구 이외엔 친밀한 관계를 맺은 성도가 아직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 생각과 언어로 바꾸기
1.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어쩜 아멘을 안하냐!
⇒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나라도 아멘으로 응답한다.
2. 새신자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다 자기네들끼리야!
⇒ 내가 적극적으로 교회에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먼저 인사해보자.
3. 숙제가 너무 많아 힘들다.
⇒ 훈련되면 익숙해 질꺼야.
*가정에 대한 감사묵상
9년의 교제시간으로 결혼을 결정하고 벌써 10년.
한번도 내게 가슴아픈 기억을 주지 않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매사에 분명하고, 세심하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가장의 자리를 확실히 지켜온 남편. 늘 덜렁거리며 우유 부단한 내게, 내가 가지지못한 많은 장점을 가진 남편주심에 감사드리며 남편의 장점을 기록해 보겠습 니다.
1. 지혜롭다. 2. 술을 먹지않는다.
3. 암기력이 뛰어나다. 4. 담배를 끊었다.
5. 똑똑하다. 6. 경제부분에 탁월하다.
7. 계산이 뛰어나다. 8. 영어회화를 잘한다.
9. 합리적이다. 10. 가정적이다.
11.Yes or No를 분명히 한다. 12. 친정식구를 배려한다.
13.성실하다. 14. 시댁에 매달 생활비를 공급한다.
15.책임감이 강하다. 16. 아내를 사랑한다.
17.효자다. 18. 사려깊다.
19.신혼땐 나를 위해 기타를 쳐주며 노래를 불러줬다.
20.내가 만들어준 요리가 가장 맛있다고 칭찬해 준다.
21.유머가 있다. 22. 목소리가 좋다.
23.노래를 잘 부른다. 24. 수영을 잘한다.
25.골프를 잘한다. 26. 얼굴도 잘 생겼다.
27.날씬하다. 28.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29.아내의 신앙생활을 지지해 준다.
30.부모님의 도움없이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를 했다.
31.우리 부부를 통해 시아버님, 시어머님, 시누이 조카 3명이 신앙생활을 시작 했다.
32.남편이 내린 결정에 시댁, 친정 누구도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가족들을 실망시 키거나 실수하지 않았다.
33.남편은 집에서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집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단다.
34.결혼 10년동안 아이가 없어 때론 허전했지만 한번도 그문제로 다투지 않았다. 오히려 남편이 재미있는 행 동과 유머로 나를 기쁘게 해준다.
* 나의 결단
1. 남편과 함께 친구요 동반자로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남편을 주께하듯 섬기며 나를 통해 하나 님의 사랑을 남편이 경험하길 원한다.
2. 위암 수술후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남편, 아직 믿음은 없지만 남편과 함께 예배드림이 내평생 소원이 었음을 하나님 아시고 암이라는 큰병을 통해 하나님께 무릎 꿇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속히 남편 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합리적인 식생활과 내조로 남편을 도울 것을 약속합니다.
3. 내가 안식을 경험함같이 남편도 나를 통해 안식을 맛보고,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도록 신앙의 동 역자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4. 말로만이 아닌 온몸과 맘으로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며 격려자로 살 것을 약속합니다.
* 자신에 대한 감사 묵상
1.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부모님의 따뜻한 배려가운데 가난해도 반듯하게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어린시절 주일학교 다니며 여러 가지 행복한 추억을 마음에 담게 하시고 그때부터 천국을 소망하며 하 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4. 오빠, 언니와 더불어 찬양하며 교회생활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5. 어려운 가정환경이 부끄럽고 불편했지만 장성해서 돌아보니 힘든 환경탓에 어려운 이웃을 볼 때 그들 을 위해 기도해줄수 있고 긍휼히 여기는 넓은 마음을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6. 좋은 교사선생님을 만나게 하셔서 교회에 가는 기쁨을 주셔서 지금까지 기쁘게 신앙생활 할수 있는 성 실함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7. 오빠의 인도로 처음 기도원에 가서 뜨거운 찬양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하게 하심으로 찬양의 기쁨주심 에 감사드립니다.
8. 신앙이 자유로운 가정 분위기로 마음껏 신앙생활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9. 부모님 모두 건강히 생존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0.건강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11.음악을 즐길줄 아는 풍부한 감성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12.선한 양심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13.장애를 가진 동생으로 인해 늘 마음이 힘들고 아팠지만 동생의 슬픔을 통해 장애인을 특별한 마음으로 돌아보는 사랑주셨으므로 감사드립니다.
* 나의 결단
1. 나를 특별한 사랑으로 공급하신 하나님께 하나님과 이웃과 가족들을 함께 나의 손을 펴겠습니다
2. 성장과정에 어두움이 많아 늘 불행했다는 기억으로 어두웠던 내 마음에 행복했던 시간이 더 많았다고 선포하며 어두움을 빛으로 몰아내겠습니다.
3. 부모, 형제를 주께하듯 섬기겠습니다.
4.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5.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않도록 혈기 부리지 않겠습니다.
6. 분을 내어도 하루해를 넘기지 않겠습니다.
7.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8. 훈련대장의 말을 잘 듣겠습니다.
<이웃에 대한 감사 묵상>(김한정)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제 곁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힘과 위로 주시고 기쁨을 주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을 받을 것처럼 내가 받은 특벼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자가 되어 하나님 의 사랑에 응답하는 딸이 되겠습니다.
1. 이숙자 권사님- 구역강사로 오랜시간 나를 섬겨주신 분이다.
시댁의 힘든일로 인해 마음이 힘들때, 가장 가까이서 나를 격려해 주시고, 말하고 싶을때 울고 싶을때 언 제나 기꺼히 들어주셨다. 젖먹이와 같이 어린나를 이끌어 지식으로만 아는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셨다. 권사님을 통해 훈련받는 큐티 생활이 지금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떠나 먼곳에 이사왔지만 한결 같이 이메일로 날마다 오늘 의 말씀을 보내주시고 교회소식과 기도제목들을 알려주셔서 권사님과 한 식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단- 권사님께 받은 사랑, 은혜, 포기하지 않는 성실함, 본받아 내게 붙여주신 영혼들을 위해 섬기겠습니 다.
2. 정유지 사모님- 같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기도록 밀어주고 말씀을 나누며 힘이 되 어준 언니.
매일 대하는 사람들이 환자요, 환자보호자 뿐이 병원 생활도 몸도 마으도 늘 피곤케 했다. 점심식사를 10분 만에 끝내고 병원 원내 교회에 가서 그날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적용한 삶을 나누고 같이 울고 웃으며 신 앙생활의 동역자가 되었고 지금도 주안에서 교제하고 있다. 난느 일상에 젖어 기도를 잊어도 정사모님 은 새벽마다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전화로 격려해 주신다. 늘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하시며 지 금은 부목사로 사역하신느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교회 개척도 순적히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40세 에 둘째 임신으로 입덧이 심해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늘 내게 미안하다 말씀하신다.
결단- 친동생처럼 친구처럼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기도해 주시고 나의 수준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사모님을 통해 받은 특별한 사랑 나도 나누는 자가 되겠습니다. 세워주실 자가 되겠습니다.
3. 신영희집사- 나의 올케 언니
곧은 성품처럼 하나님앞에 결단한 것은 끝가지 해내는 의지가 대단해서 연약한 나를 기도하는자로 세 워주었다. 과도한 주식투자로 경제파탄이 나버린 우리가정에 지금이 기도할때라 나를 일깨우며 새벽 기도, 작정기도, 금식기도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 알게 해 주었다. 올케언니와 함께 드린 가정예배를 통해 받은은혜.... 그때의 어려움은 지금 내가 시댁에 제사장으로 세우시기 위한 여행 연습이 있던 것 같다. 지금 나는 시누이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고 그를 위해 기도해주며 그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은혜를 받는다
결단-사랑의 말을 우려워했던 내가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이 하라시면 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자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두려워해서 하나님앞에 나가지 못하는 연약한자를 도와 하나님 을 구할 수 있는자를 도울 것을 결단합니다.